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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용 histopian
'자존심 버리고 이익만 챙기는 건 양아치파'라는 앞의 트윗에 추가합니다. 양아치파는 공갈, 협박, 욕설, 폭력으로 목적을 이루려 듭니다. 트윗 양아치파도 프로필에 '사랑, 긍정, 애국' 같은 단어를 써넣지만 글 내용은 욕설과 협박 뿐입니다.
공지영 congjee
쌍용차 이야기를 거의 마치면서 보니. 90년대 이후 특히 이명박 정부들어 아무리 생각해도 "노동자들이나 가난한 사람들은 우리를 위해 소모되다가 그냥 죽어라" 이러는 것 같이 들린다.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해도. 아무리 ....
공지영 congjee
조현오...쌍용차 이야기를 쓰면서 재발견. 내가 쌍용차 사태의 주연급 조연이라는 표현을 썼다. 조현오.......당신 ..... 참으로 강풀식 표현으로 대륙에서 하나 나올까 말까한 인물, 아참 우리 가카는 은하계에서 하나!
정중규 bulkoturi
정부, ‘한일군사협정’ 국민엔 숨기고 日에는… http://t.co/sJ6PBVth
전우용 histopian
"대통령 외국순방 중에 서둘러 국무회의 의결을 한 점도 대통령에게 정치적 부담을 지우지 않으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지적을 받는다." 알리바이(현장부재증명)은 주로 범죄용어로 쓰는데...사실이라면 마인드가 이상하네요. http://t.co/YgkulZqe
탁현민 tak0518
국민'따위'가 싫다해도 버티면 된다는 왜곡된 '존버정신'을 신앙처럼 믿고 있는 MB와 그의 소울메이트 김재철을 보며 버틸수록 손해라는 이 명백한 진리를 깨우쳐 주어야 합니다. http://t.co/OLBIjbb6
곽영준 cozyjun
공항매각. 군사협정.... 아..... 딱~ 한대만 때려봤음 좋겠다... ㅋㅋㅋ 여기서 목적어는 그분이 아닌거 여러분 다 아시죠?
백찬홍 mindgood
대한민국에서 부지런하면 안되는 딱 한 사람..........................MB
조정민 chungmincho
가정은 앞가림도 못하는 아이가 있어 가정이고, 세상은 제 몫을 다하지 못하는 약자가 있어 세상입니다. 약한 사람이 없으면 공동체도 없고, 약한 사람 무시하면 공동체를 못 지킵니다.
공지영 congjee
이 정권을 보고 있으면 부지런한게 재앙 이란 말이 확 와닿는다
1. “제3국의 침해나 내란으로 인하여 한국의 황실안녕과 영토보전에 위험이 있을 경우에는 일본정부는 속히 임기응변의 필요한 조치를 행할 것이며, 한국정부는 일본정부의 행동이 용이하도록 충분히 편의를 제공할 것.”(한일의정서 제4조)
전우용 histopian
2. 을사늑약 한 해 전인 1904년 2월 ‘한일의정서’가 체결됩니다. ‘한일 양국 정부가 의논해서 정한 사항을 기록한 글’이라는 모호한 이름이었죠. 이 조약이 우리가 일본과 맺은 최초의 군사협정이지만 그때도 '군사'라는 말은 뺐습니다.
전우용 histopian
3. 조약 조문은 일본이 한국을 ‘일방적’으로 도와주는 것처럼 되어 있으나, 그 뒤 일본의 한국 침략은 이 조약을 발판으로 진행되었죠. 물론 지금은 그때와 사정이 다릅니다. 그러나 변하지 않은 것도 있는 듯합니다.
전우용 histopian
4. 그때도 정부는 몰래 조약을 맺었습니다. 그때도 국민 대다수가 조약이 어떤 미래로 이어질 지 몰랐습니다. 그때 국민은 90%가 문맹이었습니다. 그러나 학교에서만 3만 시간 이상 공부한 사람들도, 그때 국민과 별로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고재열 dogsul
21세기 친일파 - 일왕 생일 축하연 참석 / 자위대 행사 참석 / 독도 - 지곤조기 /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 / 식민지 근대화론 / 독도는 분쟁지역... (한겨레 장봉군)
고재열 dogsul
민주당 대선후보라는 인간들이 문재인 때리기에 여념 없다. 문재인이 그렇게 커버이는 것일까? 자신이 대선후보임을 증명하는 유일한 방법이 문재인 때리기밖에 없다는 것일까? 찌질이들 말을 대선 출마한다고 다 받아주는 것은 지면 낭비다.
고재열 dogsul
경제는 삼성 이건희 독재, 언론은 무용오타쿠 김재철 독재, 종교는 순복음 조용기 독재, 정치는 새누리 박근혜 독재... 중세시대에 사는 듯한 기분.
곽노현 nohyunkwak
깜깜한 밤, 아이들이 2인1조로 오직 개구리와 별과 대화하며 1km 논길을 걷게 하는 초등학교가 있습니다. 약간 무서워하며 100m를 가면 교장선생님이 기다리십니다. 반가움에 와락 안기지요. 두고두고 남을 멋진 추억 아닐까요?
곽노현 nohyunkwak
서울의 196개 사립고등학교 중 장애학생용 특수학급을 설치한 데는 5개교에 지나지 않습니다. 열심히 설득해서 10여개 사립고교한테 2년내 설치를 약속받았지만 좀 야속하네요. 사학은 교사인건비 등 운영예산을 세금지원받는 공적기관입니다.
허지웅 ozzyzzz
님은 보살이자 관전자이자 객관적 관찰자이자 술친구이자 선배이자 후배이자 등등의 지위를 한꺼번에 누리려고 하니 그렇게 쉽게 바닥이 드러나는 겁니다. 입장을 갖는 것과 편을 드는 것은 다른 일이며, 모르는 일이면 끼어들지 않는 게 옳지요.
김정길 jkkim45
김정길입니다.국제적 망신을 자초한 "한일군사협정"파문의 책임은 청와대와 이명박 대통령에게 있다.그러나 청와대는 철저히 모르세로 일관하고있다.가장 비급한 사람은 이명박 대통령이다.잘못을 솔직히 사과하고 국민앞에 석고대죄하라! MB심판! 정권교체!
권영길 kwonyoungghil
17.18 대 국회의원으로 8년간 국회를 드나들면서 곤혹스러웠던 것중의 하나는 의사당, 각 부속 건물벽에 붙어있던 역대 국회의장 동판을 봐야하는 것이었다. 오욕의 역사였다. 19대 국회는 정치군인 패거리 하나회 출신 의장을 선출,오욕에 덧칠을 했다.
홍세화 hongshenx
" 밝은 빛의 세력이 어둠의 세력과 싸우지 않고, 사악한 세력이 제멋대로 날뛰도록 놔두는 것을 너그러움으로 착각하고 덮어 둔다면 오늘과 같은 혼돈의 상태는 영원토록 끝나지 않을 것이다."루쉰의 말이 오늘 다시 우리의 폐부를 찌르는 듯하다.
최광희 cinemagora
TV를 안보면 바보가 되는 걸 면하는 대신 사람들 사이에서 바보가 된다.
백찬홍 mindgood
MB가 한일군사협정, 이상득 소환 등으로 '식물대통령 위기'에 처했다는 기사에 달린 댓글..."말끝마다 녹색성장하더니 결국 식물이 됐군".
허재현 welovehani
버티기 달인, 삼철이 물러나라! http://t.co/IG3TIoeO 삼철이가 누구일까요. 김재철,현병철,신영철입니다. 삼철이가 실시간 검색어가 되면 압력좀 받으실까요.
김남훈 namhoon
토요일에 친구랑 낮술하다가. 이젠 평범또는 가난한 집에서 의사/변호사 나와도 조부모/부모세대때부터 해당 직업을 가업으로 한 사람들한테 밀린다고. 선대로부터 내려온 인맥과 재력이 없으면 성공하기 힘들다고. 오디션프로에 아이들이 몰리는 게 어쩌면 당연.
최광희 cinemagora
이기성의 반대말은 이타성이 아니라 주체성이다. 주체가 바로 서야 이타성이 생긴다. 주체성은 사회적 관계 안에서의 자기 정체성을 확인하고 개선해 나가려는 의지를 말한다.
각하께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은 "충분한 여론수렴 과정 없이 처리할 일이 아니었다"고 강하게 질타하셨답니다. 한마디를 생략하신 것 같네요. "왜 내가 시킨대로 했어?" 자기가 시켜놓고 시킨대로 했다고 화내는 사람, 각하 말고도 많습니다.
전우용 histopian
"우리 애가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 해" 대다수 부모가 자식에게 갖는 착각입니다. "한일군사협정, 내 발상은 좋은데 아랫것들이 절차를 잘 못 지켰어" 각하만의 착각입니다. 발상이 음침하면, 꼼수 말곤 쓸 방법이 없습니다.
전우용 histopian
품격있는 사장은 종업원이 잘못하면 자기가 직접 나서서 고객에게 정중히 사과합니다. 인품이 저열한 사장은 고객에게 사과는 않고 고객 들으라는 듯 종업원만 질타합니다. 각하의 품격이 나라의 국격을 대표합니다.
최광희 cinemagora
한 일이 많으면 수고했다 한 잔, 한 일이 없으면 허전해서 한 잔. 이래 저래 마시는 건 참 성실하구나.
백찬홍 mindgood
국방부가 #한일군사협정 날치기로 물의를 빚자 협정을 참여정부때 부터 논의했다고 주장. 자신이 지시해놓고 내각을 질타한 대통령이나 근거도 없이 지난 정부를 물고 늘어지는 국방부나 모두 후진 권력의 초상.
정중규 bulkoturi
"이 땅의 수구언론과 보수세력들의 혈관 속에는 친일의 피가 맥맥이 흐른다. 한일군사협정의 비공개 추진 사실이 드러난 직후의 반응부터가 그렇다. 새누리당은 대변인 논평을 통해 "반일 감정은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정부를 두둔했다." 김종구
김남훈 namhoon
자기계발서를 혹평하긴 했습니다만 그러한 책들에서 지적하고 있는 "나쁜 상사의 유형"은 새겨볼만 합니다. 이 부분에서 우울해지는 것은 바로 현 대한민국 대통령께서는 온갖 자기계발서들이 논하는 최악의 직장상사이기 때문입니다.
정중규 bulkoturi
"이명박 대통령의 '친일 행보'를 둘러싼 논란이 빚어질 때마다 문득문득 떠오르는 게 그의 핏줄 의혹이다. 어쩌면 그의 친일 행보를 미리 내다본 대중의 예감이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핏줄에 대한 의혹 제기로 나타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김종구
이외수 oisoo
몸은 개천에 있어도 입은 관청에 있다는 우리 속담이 있습니다. 비천한 신분으로 호의호식만 바라는 사람을 비아냥거릴 때 쓰는 말입니다. 저는 그러지 않겠습니다. 솔잎만 먹고 살겠습니다. 그러고도 비단 같은 글만 뽑아낼 수 있다면 말입니다.
이외수 oisoo
재래식 똥통에 구더기 들끊는 거야 하나도 이상할 게 없습니다.
이외수 oisoo
재래식 똥통은 구시대적 정치작태를 의미합니다. 구더기는 알아서 해석하시기를.
선대인 kennedian3
형님 이상득을 비롯해 법의 심판대에 오른 'MB의 사람' 19명 사진이 실린 한겨레 1면을 보니 우리가 집권세력을 뽑은 건지 도둑떼를 뽑은 건지 헛갈린다. 드러난 빙산의 일각만 해도 이 정도일 테니, 도대체 얼마나 해먹은 거냐?
백찬홍 mindgood
누군가 지적한 것 처럼 MB의 평생소원이 재벌이 되는 것이라더니 대통령이 된 뒤 한 것은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은 것. 그래서 4대강 사업에 22조를 퍼붓고 막판에 인천공항 민영화에 10조대 차세대 전투기 사업(FX)에 목숨걸고 있는 듯.
신경민 mentshin
문제가 생겼을 때 대개 지휘관이 부하에게 책임 지우고 꾸짖는다.지휘관이 문제를 일으켰거나 지시 또는 관여한 때도 시침뗀다.침묵동의했던 지휘관이 적극적으로 말리지 않은 책임을 부하에게 묻기도ᆢ요즘 일을 보면 우리가 이런 지휘관을 많이 뒀다.
백찬홍 mindgood
청와대 초청 원로회의에서 #한일군사협정 체결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현승종 전 총리는 일본군 장교출신으로 만주에서 복무했던 인물. 그의 발언에 MB는 물론 일본 정부와 자위대 인사들의 입이 찢어졌을 것.
전우용 histopian
"정부에 똑똑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설마 나라에 해로운 일을 하겠어? 무식한 것들이 찧고 까불어 봐야 국정에 방해만 되지"(어떤 이). '똑똑함'은 '양심'과 함께 있을 때는 '현명'이지만, '양심'과 이별하면 '교활'입니다.
최광희 cinemagora
행간을 읽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트윗을 하면 행과 행 사이를 말해달라고 하면 나더러 어쩌라고. 공자가 논어에 자기가 주석달디.
탁현민 tak0518
첨단의 시대에도 여전히 비가 내리길 기도하거나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는 것이... 다행이다.
우석훈 retiredwoo
26년만에 포경 재개. 왕이 폭군이면, 하늘도 울고 땅도 울어... 된장, 여기에 고래도 울어, 하나를 더 더해야겠다. 어지간하면 보호하기로 하는 고래도, 폭군 앞에서는 다 뒤져나가는 게, 이 시대의 형편이다.
전우용 histopian
국토부와 환경부가 4대강이 최악의 습지파괴상을 받은 데 대해 "우리나라 NGO들이 4대강 사업이 선정되도록 투표 참여를 독려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주장했네요. 그러지 말고 전에 하던대로 뉴세븐원더스에 로비해서 "세계 7대 인공경관"으로 만들라니까요.
전우용 histopian
자기들이 뉴세븐원더스 같은 단체나 상대하니,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단체가 다 그런 식으로 상 주는 줄 아나 봅니다. '노벨위원회'에 로비해서 '노벨환경상' 하나 만들고 각하를 첫번째 수상자로 해 달라고 하면 되겠네요. 로비하면 노벨상 준다면서요?
미디어몽구 mediamongu
MB님께서 국민이 하루 더 국내 여행가면 일자리가 5만개 생긴다며 4대강으로 휴가가라고. / 4대강 공사때 일자리 34만개 생긴다더니 다 완공된 지금 일자리는 어디에?
이지나 ginasam
7월, 8월 대한민국은 어딜가도 어린이 놀이터가 되어있을게 뻔하다.나같은 고요한 여행지를 찾는 싱글을 위한 안식처는 결코 없단말인가. 이왕이면 외국아닌 우리나라에 돈쓰고 싶은데.. 이건 뭐..ㅠㅠ
정중규 bulkoturi
"요새도 당신을 뒤따르는 영리한 인간들이 많다. 공항이건 철도건 군사정보든 다 팔아치울 속셈으로 혈안이 된 자들이지. 당신보다 더 큰 부자가 될 것 같아. 배 아프지 않나?" <이완용을 위하여 / 백승종>
우석훈 retiredwoo
이번 인천공항 편법매각 건은, 국토부가 앞장 서서, 신임 국회의원 간 보는 거다. 여기서 쎄게 나가면, 쟤들 금방 쫀다. 그러나 지금 빌빌거리면, 산업은행 등 은행들까지, 남은 기간 동안에 다 팔아먹을 거다. 그러고도 남을 놈들이다.
전우용 histopian
경찰청장이 "미군이 한국인을 끌고 간다고 해서 무조건 불법이라고 판단하기 어렵다"고 했군요. 국가가 미래에 얻을지 안 얻을지 모르는 재산을 미리 대통령 자제분에게 나눠주는 건 불법이 아닌 나라의 경찰총수 답네요. 근데 미군 사령관은 왜 사과한 거죠?
정중규 bulkoturi
"복지국가를 만드는 과정은 좀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는 희망을 품은 다수의 이해와 이로 인해 희생을 치러야만 하는 소수의 이해가 충돌하는 갈등의 영역, 긴장의 영역이라는 점을 드러내야 한다." 한귀영 한겨레사회정책연구소
조혁균 hahadoctor
"부모들이 우리의 어린 시절을 꾸며 주셨으니 우리는 그들의 말년을 아름답게 꾸며 드려야만 한다." - 생텍쥐베리中
김정길 jkkim45
김정길입니다.현대경제연구원의 조사결과 "국민85%의 경제적행복감은 제자리수준이거나 후퇴했다"고 한다.실질소득감소,물가불안,일자리 불안,자산가치하락 순으로 불만이다. 당연한 결과다.현 이명박정권이나 대선후보 박근혜는 1%특권층만을 위한 권력이다!
탁현민 tak0518
요즘 개인적인 비난에 굳이 답하지 않으려는 이유는 갑자기 대인의 풍모를 갖추어서가 아니라 남이 나에대해 지껄일 권리에 대해서 인정하려 노력중이시고 내 트위터도 '열어놓은 창문' 이거나 '보라고 펴놓은 일기장'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기 때문.
김정길 jkkim45
김정길입니다.새누리당 대선경선이 사실상 박근혜추대식으로 치닫고 있다. 경선불참 선언한 비박후보들은 모두들 박의원의 소통부재를 비판한다.당연하다.군사쿠데타후 박정희치하 공주로 살아온 사람이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물러가라! MB심판 유신청산!
탁현민 tak0518
한선교에 찬성표를 던진 야당의원이 30명도 넘었다는 것은 야당 지지자들의 정서와 의원들의 정서가 다르다는 것이고 이는 야당지지자들이 야당의원들을 좀더 빡세게 갈궈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서른명... 대단하다. 소신있네. 들.
백찬홍 mindgood
박제완 기재부 장관이 “경제민주화가 지나치면 북한처럼 우물 안 개구리가 된다”며 재벌규제를 반대했군요. 이 양반은 경제민주화를 안해서 재벌들이 북한처럼 세습하고 이건희씨가 수령처럼 국가위에 군림하는 것을 모르고 있군요.
정중규 bulkoturi
고영한 대법관 후보자 "태안 기름유출사고 재판, 납득할 만한 판결 못해 죄송" 쌍용차 법적관리 판결도 논란 - 일반판사 시절이 이러했다면 대법관 되면 얼마나 친재벌적 판결이 난무할지 http://t.co/j5v0w2uB
허재현 welovehani
고영한 대법관 후보. 부친 땅 물려받으려고 위장 전입. 삼성 기름유출 사고 봐주기 판결 논란. http://t.co/srM1CFYE 엠비가 고른 대법관 자격으로는 손색 없지요?
노회찬 hcroh
결국 현직대통령의 친형이 구속되었군요. 안타까운 비극입니다.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분리수거하는데 1년은 더걸릴 것입니다. 죄지은 사람은 벌을 주면되지만 파탄난 서민들의 삶, 파괴된 4대강은 복원할 길이 없습니다.
서천석 suhcs
기형을 가진 아가는 기형을 모릅니다. 있는 그대로 부모가 받아주면 자기 몸을 자연스럽게 느끼죠. 부정하고 바꾸려고만 하면 자신도 스스로가 싫어집니다. 나를 받아들이고 발전하는 것과 나를 받아들이지 못하며 바꾸려는건 큰 차이. 부모가 만드는 차이입니다.
백찬홍 mindgood
"괜찮은 사람들은 정치 하겠다고 나서지 않는다. 하지만 정치 하는 사람들을 비난하며 정치에 참여하지 않는 괜찮은 사람들은 자신들이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모든 권력을 내주고 그들로부터 지배받는 벌을 받는다."-막시무스-
김정길 jkkim45
김정길입니다.박영준과 함께 상왕 이상득의 멘토 최시중이 양재동 파이시티 8억수뢰로 구속되었지만 법원결정 이전에 수술을 받아 입원중이다.구치소장직권으로 삼성의료원행이다. 이게 법집행인가?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이것이다! 무법집단 이명박일당 구속하라!
김진애 jk_space
“박근혜에 5·16 묻는 건 세종에 이성계 묻는 것” 홍사덕의 퇴행적 발언! http://t.co/CGCJjwUv 지금이 왕조인가? 역사의식없이 무슨 국정? 헌정의식없이 무슨 국정? 극복하지 못하는 박근혜!
고재열 dogsul
"편한 자를 불편하게 만들고, 불편한 자를 편안하게 만드는 일, 이것이 언론의 사명이다"(강인규 펜실베니아대 언론학 교수) KBS 새노조의 총리실 사찰 문건 폭로가 바로 이 언론의 정의에 부합하는 보도였던 것 같네요.
정중규 bulkoturi
늙은여우 홍사덕의 궤변 "쿠데타와 혁명, 별 차이 없어..박근혜, 이성계 비난 못하는 세종대왕과 같아" - 세종대왕 박근혜는 행복한 가족이군요. 혁명전사 박정희-전두환을 아빠-오빠로 두고 있으니 http://t.co/6xY6Ae47
백찬홍 mindgood
아무리 이상한 사람이라도 가끔 맞는 말을 하는데 YS의 “박근혜 칠푼이” 발언은 가장 그럴듯함.
이재정 yangchon
국민은 완전히 기만당하고 있다. 국회의 비리 의원 구속동의안표결에서, 검찰의 이상득씨의 기소 내용에서, 이한구대표의 사의발표에서, 김병화 대법관후보의 인사청문회에서, MBC 김재철 사장 퇴진 문제에서 그리고 mb의 무책임에서 기만당하고 있다.
정중규 bulkoturi
왜 신중하게 할 순 없었을까...'국제적 망신' 포경 1주일만에 철회 - 국격을 한없이 높여주고 있는 MB정권 때문에 국민들은 잠을 설칠 지경입니다
이계안 withkal
天命사상이 지배적이던 때 위화도 회군을, 역성혁명을 일으킨 것과 민주주의에 터잡아 국민이 세운 정부를 총칼로 탈취한 5.16을 같은 구국의 결단이라고 보는 자가 민주주의 국가의 대통령이 되려고 한단다. 참으로 통탄할 일이다. 반드시 막아야 한다.
윤성호 ysimock
독재자의 딸도 대통령 자격이 없는 건 아니지, 그 시절의 과오를 철저히 반성한다면. 민주화운동 빡쎄게 한 사람 자식이 꼭 의원 될 자격이 있진 않은 것처럼. 그나저나 리더였던 아버지와 대립각 세워본 적 없는 이들은 어느 경우에나 좀 위험하구먼.
백찬홍 mindgood
원칙을 존중한다는 박근혜씨가 전 대통령을 음해해 직접 수사를 받고 있는 조현오 전 경찰청장을 문재인 후보 견제용으로 영입한 것은 그가 얼마나 비원칙적이고 위선적인가를 보여줌.
곽노현 nohyunkwak
사회현상이나 설명대상을 도표와 그래프, 함수로 깔끔하게 표현할 줄 아시나요? 통계자료나 도표를 해석하길 좋아하시나요? 그렇다면 수학적 표현과 사고에 익숙한 거지요. 수학적 독해력은 현대 민주사회의 핵심시민역량 중 하나입니다.
김진숙 jinsuk_85
대법관 청문회.여당의원님들은 서로 마이크를 밀며 질문을피한다.용케 마이크잡은 의원나리는 공부는커녕 상황조차 모르고 버벅댄다.노동자들의 현실이 어떤지 알려고도 하지않는 저들이 법을 만들고,해고가 왜 살인인지도 모르는 판사가 법을 집행하는 자본가의 천국.
김진숙 jinsuk_85
어느 공고 운동장가에 포도가 열렸습니다.실업계를 졸업하고도 노동자가 될까봐 대학을 진학하는 나라.애견미용에도,손톱손질에도 대학진학이 당연시된 나라.아이들의 꿈이 정규직인 나라.아이들은 학원에가고 포도만 영글어갑니다
정중규 bulkoturi
지난 2008년 제10차 람사르 총회 개막 연설에서 MB는 습지의 중요성을 세계인들 앞에 강조했습니다. 그런데 4년 후 제11차 람사르 총회에선 MB의 4대강사업이 '최악의 습지 파괴상'을 받았습니다. http://t.co/1cbf08iQ
탁현민 tak0518
새 작업실에 술을 사가지고 오면 술에 그 사람의 이름과 날짜를 적어 넣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다시 올때 그 술을 마십니다. 마시는 데 부족하면 다른 사람것을 따는데 그 전에 꼭 전화를 해서 고맙다고 하고 누구랑 마실거라고 이야기를 해줍니다.
우석훈 retiredwoo
금통위의 전격적 금리인하 선택... 메시지는 간단하다. 짧고 굵게... 잠깐 빛잔치 몇 달 하고, 다 같이 죽자. 대선을 앞둔 레임덕 정권의 자폭 전략. 여기에 대해서 시장은 냉담한 반응을 보인 거고. 속 보인다, 뻔히!
미디어몽구 mediamongu
한 직원이 인권위 내부 게시판에 현병철 위원장을 풍자한 시를 올렸습니다. '철새' - '무리는 떠나는데 먹이가 많다고 착각, 자리에 연연하다 떠날 때 놓치면 빈 들판에서 쓸쓸히 홀로 겨울 맞이해야 한다. 기웃거리지 말고 떠나라'
미디어몽구 mediamongu
인권 활동 한번 안하고 인권 연구조차 한건 없는데도 국가인권위원장이 되고, 대학 교수시절 단 한 차례 강의 한번 없이 억대 연봉 챙기고, 친 MB 성향 교회에 4년간 5,500만원 기부하고.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은 당장 사퇴하라.
진중권 unheim
5.16과 10월유신은 명백한 헌정파괴 행위입니다. 아비를 변명하는 딸의 태도로 헌법을 수호하는 대통령직을 맡을 수는 없는 일. 공과 사는 구별할 필요가 있어요. 전두환의 행위도 그의 아들들은 다 이해하겠죠.
진중권 unheim
'각시탈' 보니, 한일합방에 공을 세운 친일파 남작 녀석이 인상적인 말을 하더군요. "아니, 내 덕에 전기가 들어오고, 전차가 다니는데 왜 나를 미워해?"
진중권 unheim
경계해야 할 것은 박근혜와 더불어 독재를 미화하고 찬양하는 역사수정주의가 졸지에 대한민국의 공식사관의 행세를 하게 되는 상황입니다.
진중권 unheim
뉴라이트가 친일파가 되는 데에는 다 논리적 이유가 있습니다. A : "한국을 산업화한 건 박정희. 그러니 독재자에게 감사해야 한다." B: "조선을 근대화한 것은 일본. 그러니 식민통치에 감사해야 한다."
허재현 welovehani
현병철 “양심에 부끄러운 적 없다”...애초에 양심이 없었나보군요. 어떻게 안부끄러울 수 있지요.
허재현 welovehani
현병철 “양심에 부끄러운 적 없다”...“도덕적으로 거의 완벽한 정권” 이 말과 거의 쌍벽을 이루는 정신 세계
정중규 bulkoturi
"내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 오지 않은 미래의 꿈을 가불하기보다 지금의 꿈부터 보듬자. 그리 거창한 꿈도 아니다. 파업언론인의 공정방송 꿈, 5·16은 쿠데타요 유신헌법은 잘못된 헌법이라는 상식을 공유하기 바라는 꿈, 참으로 소박하기만 하다." 김종구
김남훈 namhoon
김정은. 그 친구는 아마 죽을 때까지 인민복 그리고 복부비만에서 벗어나질 못할꺼야. 그에게 패션과 몸매는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권력의 상징. 남한에도 발목까지 내려오는 치마와 영부인 헤어스타일을 결코 바꿀 수 없는 분이 계시지.
우석훈 retiredwoo
고등학교 때 선생님 중 한 분이, 군인이 통치하지 않으면 이 나라가 망한다고 했던 게 기억난다. 삼성 아니면 나라 망한다는 아저씨들 얘기 들으면, 그 때가 기억난다. 군인 통치 아니라도 한국은 잘만 돌아갔다...
정중규 bulkoturi 5.16
군사정변이 일어나자 그날 즉시 <조선일보>는 쿠테타 발생이라고 호외를 발행하며 보도 했군요. - 박근혜의 역사의식이 <조선일보> 보다 못하니... http://t.co/xs4CKYu2
백찬홍 mindgood 5.16
이 역사적으로나 헌법적으로나 쿠데타로 정리되었음에도 '구국의 혁명'이니 '최선의 선택'이니 하면서 하찮은 논쟁을 만든 자가 누군가. 그래놓고 불리하니까 민생으로 돌아가진다. 역사의식은 저급하고 지도자로도 가당치 않다.
박대용 biguse
박근혜 의원은 의정활동 14년간 '민생'을 몇번 말했을까? 본회의장 발언부터 분석해봤습니다. http://t.co/f06AqAxS
박대용 biguse
박근혜 의원 의정활동 14년간 국정감사때 발언한 회의록을 모두 취합해보니 1만 페이지가 넘네요.
박대용 biguse
박근혜 의원은 의정활동 14년간 '민생'을 몇번 말했을까? 국정감사 1만 페이지 회의록에서 4개 찾았습니다. http://t.co/Jx0wxTqi
전우용 histopian
어떤 사람은 책에 평생을 담고, 어떤 사람은 남의 글만 담습니다. 표절에 익숙한 사람에게는 책 한 권이 그냥 종이묶음일 뿐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생명과도 같습니다 책을 우습게 여기는 사람은, 남을 존중할 줄도 모릅니다.
김진숙 jinsuk_85
대통령이 고액연봉자가 무슨파업이냔다.그럼 비정규직노조는 인정해줬나.노조도 못만들고,만들어도 노조 지키겠다고 수년을 싸우고,수십일 굶어도 눈하나 깜짝않더니!기업이 망하는건 자본가의 그릇된 탐욕이고,나라가 망하는건 지배층의 부정부패와 대통령 일족의 비리다
명승권 drmyung
사오정이 4호선을 타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성신여대입구역 다 올 쯤 옆자리에 있던 시골에서 상경한 듯 보이는 할아버지가 '이 지하철 길음으로로 가나?' 물어보셔서 '아뇨 전기로 갑니다' 대답하니 할아버지 성급히 내림.
명승권 drmyung
대기업 CEO가 죽기 직전 자신의 아내에게 " ㄸ뚜 ㅁ뜨 뜨 " 이라는 문자메시지를 남겼다. 범인은? 1) 비서 2) 친한 비빔밥가게 주인 3) 아들 4) 고깃집주인 5) 아내 *정답: 2)번.고개를 90도 오른쪽으로 기울여 메시지 읽으면 '비빔밥'
명승권 drmyung
서울에서 신라면을 마트보다 싸게 살 수 있는 곳은...신라면세점.
명승권 drmyung
구멍가게 양 옆으로 이마트와 홈플러스가 생겨 매출이 줄자 간판이름을 바꿨더니 매출이 다시 올랐다죠. '매장입구'
명승권 drmyung
티 없이 아름다운...beauiful.
김남훈 namhoon
문화계 좌파 척결. 난 체육인으로 분류됐던걸까. 내심 서운...
김남훈 namhoon
난 우파나 좌파도 아닌 육체파다!
김남훈 namhoon
그렇게 싸돌아다녔는데 좌파 or 문화계 명단에 이름도 못 올리다니. ㅠㅠ. 좌절이다. 컷트라인 높네.
선대인 kennedian3
전경련, 대한상의 회장 등 재계와 연구기관장들에다 대통령과 국무위원들까지 45명이 장장 10시간 머리 맞대고 내린 결론이 DTI 규제 완화와 골프장 소비세 인하라니...기가 찬다는 말밖에는 더 할 말이 없다.
우석훈 retiredwoo
청와대의 끝장토론, 가만히 보고 있다 문득. 구한말에 세도정치 세력이, 저런 식으로 나라 잇권을 팔아먹었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 저게 역적들이고, 날도둑놈들이지, 무슨 전문가들이냐.
백찬홍 mindgood
청와대에서 장관과 재계인사들이 참석해 10시간 가까운 끝장토론 끝에 내린 결론 중에 하나가 골프장 소비세 인하. 역시 민생보다는 자기들 관심사가 먼저. 이럴거면 차라리 골프장에서 회의를 하시지.
정중규 bulkoturi
전경련과 경제연구소, MB와 국무위원 45명이 찐 감자-옥수수-도시락 먹으며 한 10시간 끝장토론의 결과물이 고작 DTI규제완화와 골프장 소비세 인하라니 - 찐 감자 벗기고 옥수수알 훑는데 시간 다 보낸 모양 http://t.co/8fUkwDqj
최광희 cinemagora
사람들이 같이 있되 홀로 있다. 모두들 스마트폰과 사랑에 빠졌다.
전우용 histopian
1. 남에게 배워야 아는 것이 ‘식(識)’이고, 사람이라면 배우지 않아도 아는 것이 ‘지(知)’입니다. '무식'해도 사람이 지켜야 할 도리가 뭔지 아는 사람이 있고, '유식'해도 사람이 해서는 안 되는 일이 뭔지 모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전우용 histopian
2. 통영 어린이 성폭행살해범이 잡혔군요. 자기 욕망을 채우기 위해 타인의 권리와 생명을 짓밟는 이런 ‘무지막지(無知莫知)’에서 완벽하게 자유로운 사람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내 욕망이 최우선’이라는 생각 자체가, 범죄적인지도 모릅니다.
전우용 histopian
3. 남의 아픔에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은 모두 ‘무지(無知)’한 사람입니다. 무식하면서 무지한 사람은 몇 사람만 해치지만, 유식하면서 무지한 사람은 더 교묘하게, 더 많은 사람을 해칩니다. 염치도 동정심도 없는 지식 역시, 범죄적일 겁니다.
선대인 kennedian3
개인적으로는 올해가 이래저래 인생의 전환기 아닌가 합니다. 그게 사회적, 정치적 전환기와 맞물리다 보니 늘 이를 악 물고 사는 기분... 내년에는 이 나라가, 그리고 제 삶이 조금 더 즐거워지기를 꿈꿔봅니다.
정세균 sk0926
일하고 저축하고 빚갚고... 이렇게만 된다면 설령 어려움이 닥쳐도 얼마든지 재기할 수 있습니다. 국가경제도 다르지 않습니다. 늘 강조하는 것이지만 빚이 없어야 성장도 가능하고 복지도 가능합니다. 사회도 안전해... http://t.co/8ix7dU42
최광희 cinemagora
삶은 어차피 공허하다. 그러나 저항하지 않으면 더 공허해진다. 지적 공허는 책으로, 감성의 공허는 예술로, 영혼의 공허는 사랑으로 채운다. 다 채워지진 않지만 맥을 놓고 있는 것보다 백 배 낫다.
정중규 bulkoturi
새누리 비박4인, "연설 주제 지정? 합동연설회가 무슨 유치원 학예회냐" 26일 합동연설회 앞두고 파열음.."방식 안 바꾸면 불참" http://t.co/zfP4jqdo
탁현민 tak0518
이른바 '우리'끼리 매일 찢고 찢기는 이유는 상대에게 대적할 뾰족한 수가 없다는 것과 차이를 드러내는 것 말고는 마땅히 할 수 있는게 없기 때문은 아닐가 싶은.... 새로운 절망.
전우용 histopian
1. “누군가 예뻐해주고 정을 주면 매우 잘 따랐다” 그 아이는 늘 배곯는 아이였답니다. 아무 집에나 가서 냉장고 문을 열고, 아무에게나 차 얻어 타고, 아무에게나 밥 얻어먹고...결국 그 ‘아무’ 중 한 명에게 참혹하게 희생됐습니다.
전우용 histopian
2. 사람에게 ‘정과 밥에 주리는 것’ 만큼 큰 약점도 없을 겁니다. 그 약점을 악용하는 ‘아무’는 이 사회 어디에나 있습니다. “밥만 먹게 해 주면 아무나 따르겠다”고 했다가 당하는 어른도 많습니다. 자존감과 염치와 분별력은 본래 하나입니다.
전우용 histopian
3. 아이의 약점을 이용해 제 욕심을 채우고 목숨을 빼앗은 자에게 분노하는 것은, ‘인간다움’의 자연스런 표출일 겁니다. 남의 약점을 이용하고 힘으로 제압하여 자기 욕심을 채우는 '권력의 범죄'들에 대해서도, 같은 태도가 필요할 듯합니다.
곽영준 cozyjun
음주운전은 벌을 더 주면서 음주 성폭행은 왜 벌을 줄여주냐? 뭐 이런 개똥같은 나라가..
이외수 oisoo
사촌이 논을 사면 배 아파하는 심보가 자기를 평생 논 없이 살게 만든다. 마음을 어찌 쓰느냐에 따라 인생도 접히거나 펴이는 법, 세상 꼴불견 중에서도 제 인생 제가 말아먹고 남 손가락질하는 놈이 킹왕짱 울트라 캡숑 꼴불견이다.
탁현민 tak0518
새누리는 자기들의 지지세력만을 모아도 집권 가능하다는 걸 잊으면 안된다. 그들이 꼴통 같은 것에는 다 이유가 있다. 꼴통 같아도 집권할 수 있다는 오랜 경험이 그들을 그렇게 만들었다.
우석훈 retiredwoo
명박, 사과하는 의미로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한다. 그냥 사과하지 않고, 일 살살하면 안될까? 뭘 또 더 해잡수시게. 명박, 뭘 하면 할수록, 나라가 수렁으로 떨어진다.
고재열 dogsul
한겨레와 조선일보의 차이 - 한겨레에는 삼성이 CJ 공격하기 위해 유포한 듯한 괴문서가 국회에 돌아다닌다는 기사가 나오는데, 조선일보에는 괴문서에 대한 없이 CJ 공격하는 내용만 기사로 나온다.
백찬홍 mindgood
안철수의 약진에 보수언론의 공세가 거세져 조선의 경우는 힐링캠프 출연을 마치 불공정한 것처럼 묘사하던데, 이런 정성으로 박근혜를 한번이라도 제대로 조명하면 좋겠군요. 불공정은 조선이 완벽하게 하고 있지요.
고재열 dogsul
제주올레 1코스를 잠정폐쇄 하기로 했다는데... 언론의 호들갑이 이상한 결론을 도출시켰다. 교통사고 난다고 도로를 폐쇄하나? 올레는 새로 낸 길이 아니라 마을길 숲길 해변길을 연결한 것일 뿐이다. 길이 위험한 것이 아니라 세상이 위험한 것인데...
무터킨더 mutterkinder
우리는 지금까지 '경쟁이 너무 심해, 경쟁이 너무 심해'라고만 투덜댔지 경쟁에 낙오된 사람들에게는 어떤 기회가 주어져야 할지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생각해 보지 않았다. 사실은 정말 중요한데...
유창선 changseon
"안철수, 힐링캠프 출연해 거짓말 했다". 오늘 <조선일보> 기사 제목이다. 물론 (cont) http://t.co/QHCyaYHS "안철수, 힐링캠프 출연해 거짓말 했다". 오늘 <조선일보> 기사 제목이다. 물론 팩트가 아니라 새누리당 관계자의 말을 따옴표를 붙여 제목으로 뽑은거다. 보수언론, 보수학자, 보수평론가들의 안철수 때리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백찬홍 mindgood
안철수 원장이 국민의 의견을 듣고 출마하겠다고 밝히자, 박근혜씨의 측근인 이정현 전의원이 "대통령 준비 안돼 다리 후들거리나" 고 견제구를 날렸는데. 반응정도를 보니 박근혜측은 사시나무처럼 떨고 있는 것 같군요.
정중규 bulkoturi
‘안풍’에 다급해진 새누리 “차라리 노무현이 그립다” 공세 http://t.co/KJzCjZGc 다른 누구보다 박근혜 캠프의 노회한 김종인까지 홍사덕류의 말해코지짓에 합류한 것이 안쓰럽다
고재열 dogsul
세계 유명 트레일에는 '낭떠러지 조심' 등 길의 위험성을 알리거나 '곰 습격 조심' 등 돌발상황을 경고하는 표지판이 있다. 제주올레에는 '사람 습격 조심' 표지판을 달아야 하나??? CCTV를 설치하고 순찰을 도는 것이 '사람' 때문이라니 씁쓸하다.
고재열 dogsul
통영 어린이 살해 사건과 제주 살해 사건이 말하는 것은 이제 도시뿐만 아니라 시골도 '위험사회'가 되었다는 것이다. 순박한 시골 인심은 신화가 되었다. 어디든 위험하다. 다행인 것은 둘 다 범인을 검거해 '반드시 잡힌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김진애 jk_space
새누리경선 http://t.co/tR1ZENLx 박근혜토론촌평: 1.항상 시간이모자란다 (핵심없이 장황하다) 2.'뭐, 저기'를 남발한다(공적토론에 왜 사적어휘?) 3.상대를 '어거지'로 자주 규정한다(!) 4.토론핵심을 이해못한다(개념훈련이 안됐다.상대후보들 갑갑해한다)
천정배 jb_1000 [천정배]
‘만사올통’이 무슨 뜻이길래? 발끈한 박근혜 http://t.co/FzNj335s #Quickple 도박을 같이 해보면 사람의 성격을 알게 되고 토론을 들어보면 정치인의 그릇을 알게 된다~
여준영 yeojy
공 굴리기 같은 비즈니스가 있고 굴렁쇠 같은 비즈니스가 있는 것 같다. 공은 리더가 잡고 있으면 안되고 굴렁쇠는 리더가 놓고 있으면 안된다.
박대용 biguse
안철수가 반가운 사람도 있고, 안철수가 무서운 사람도 있고...
이외수 oisoo
무엇이든 유익한 것을 만들어 누구에게든지 무료로 베풀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그에 의해 입은 피해가 아무것도 없는데 그를 욕할 자격이 있으신가요. 아무리 도덕을 말아먹은 세상이라도 부끄러움을 모르는 소치가 자랑이 될 수는 없습니다.
선대인 kennedian3
지금 이명박은 자기 임기 안에 탈 안 나면 된다, 다음 일은 나몰라라 심산이다. 하지만 계속 이 나라에서 살아야 할 국민들 입장에선 단기적 충격이 따르더라도 길게 봐서 전체 충격의 크기를 줄이고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경제구조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
las******
무릎팍도사 힐링캠프. 단 두 번의 방송 출연으로 대통령이 된다면 그것도 시대정신일 것. 개인적으로는 그네누나보다는 촬스형아 치하에서 살고 싶다”
난 걘적으로 문재인 형아 치하에서 살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