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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봉스님의 장군죽비
 
 
 
카페 게시글
5)불법 토론의 장 거성의 체험담...... 무심선원 김태완교수글을 보고
巨成 추천 1 조회 588 11.08.14 11:30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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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14 12:34

    첫댓글 입이 없어 말을 어디로 해야하는지. . . 역 시 왕 언 니! ^^()

  • 11.08.14 12:42

    운전중이셨는데도 운전이 가능하던가요?
    핸들을 돌리고는 어떻게 고속도로 인데?

  • 11.08.14 12:43

    속력이 대단했으니 더욱 놀라우셨겠다라는
    추측을해봅니다

  • 11.08.14 12:46

    저는화두일념을 몰라서 잠을 잘때도 화두(?)두를 든다는 생각도없고 잠잔다는 생각도 없는지요?

  • 11.08.14 12:51

    전는 요즘 정전백수자 를 들고있는데 어떤땐 꿈속에서 화두를 잊어버려 기억이 안 나는수가있는데 의심을 더욱 키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 11.08.14 13:37

    저같은 경우는 화두의 끝이 무얼뜻하는지 아니깐 더욱 의심이 잘 안생기나 그래도
    조주그영감탱이가 혹시 내가 모르는그무
    엇을 감춰 놓은것 같기도해서 하긴하는데
    의심을 더 키워야 할 것 같아요

  • 11.08.15 00:55

    옛 조사님들은 제자가 바른 말을해도 틀렸다 하시고 그른 말을해도 틀렸다 하셨지요.^^
    제자의 의정을 돈발키 위한 수단이었습니다.^^
    그만큼 공부의 익어감은 의단 의정의 크기에 따라 달라지기에 그러하셨겠지요.^^
    그래서 작게 의심하면 작게 깨치고, 크게 의심하면 크게 깨치며, 의심하지 않으면 깨칠 수 없다 하셨지요.^^()

  • 11.08.15 01:44

    네 잣나무 뒤쪽으로 가서 보기도하고 베어버리기도하고송곳으로 팍팍 뚫어보기도하고 가지를 꺾어서 어깨를 두드려보기도하고조주한테 욕설도 퍼부어보고 그럽니다 ^^()

  • 11.08.15 01:47

    참으로 구도열이 치성하십니다.^^
    반드시 좋은 소식 있으실 겁니다.^^()

  • 11.08.15 01:57

    에그 이리도 늦으신 시각에 애들 키우신다고 바쁘십니다 ^^()

  • 11.08.15 02:24

    ^^()

  • 11.08.15 07:30

    읔 !하마터면 큰일날 뻔했네...졸다가 종종그러지요 따끔한 바르침 감사합니다^^()

  • 11.08.15 15:16

    ^^()

  • 11.08.14 15:45

    거성 거사님의 체험담 및 의견 잘 보았습니다.^^

    누구나 같은 느낌으로, 같은 의미로 무엇을 보고, 듣고, 느끼고, 이해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겠지요.^^
    구도의 길은 스스로를 밝히고 진리를 따라 홀로 가는 것일뿐, 누가 옳고 그르고는 차등의 문제 일 것입니다.^^
    홀로가는 구도 여정에서 아닌 것이라 여겨 질 때는, 화를 내기보다는 씩 한 번 웃고 넘기는 여유로움도 있어야 할 것입니다.^^
    스스로 증득하여 계합하면 확연히 드러날 일을 구지 길가 일에 매여 시간을 낭비할 필요는 없겠지요.^^
    오로지 모르는 것을 알려 하는 분심 하나로 화두의정을 한 곳에 모아 몰록 타파하면 반드시 거성님이 바라는 바를 얻을것입니다.^^

  • 11.08.14 15:42

    구도에 대한 열정 하나만으로 간절하고도 간절한 마음이 익어 떨어질 때, 이 모든 일 들이 한바탕 호탕한 웃음속에 사그러들겠지요.^^

    무엇을 얻거나 이루려고도 말고, 급하게도 느리게도 말고, 그저 물 흐르듯이 순연히 끊김없이 화두 일념으로 가다보면 몰록 때가 올 것
    이라는 청봉선사님의 말씀 하나만 철썩같이 믿고 구도의 길에 올랐으나, 매 순간 흐트러 지고, 길가일에 마음을 빼앗기는 저 자신을
    바로잡느라 혼란한 요즘, 여러 도반님들의 갖가지 말씀들을 접하며 나름대로 생각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누가 깨달았으면 뭐하고 아니면 뭐합니까.^^
    누구의 경험이 옳든 말든 그것이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 11.08.14 15:43

    이미 스승님의 여법한 가르침에 귀의 했으니 더 이상의 구도의 이정표는 혼란만 초래할 것입니다.^^
    토론은 토론 일 뿐이고, 의견은 의견 일 뿐, 한 스승 아래 모여 같은 이정표로 길을 가는 도반들이 있으니,
    외로움도 없고 길을 벗어날 일도 없습니다.^^

    우리 한 번 열심히 스승님의 유지를 받들어 끊김없는 구도열을 불태워 봅시다.^^
    거성 거사님 파이팅!!!.....^^()

  • 11.08.14 16:02

    혜명님을 왕언니로 세워야겠습니다 언제나
    가려운곳을 왕왕 긁어주시니 말입니다 ^^()

  • 11.08.15 00:51

    선화 거사님 사람 부끄럽게 왜 이러시는지요.^^

    높이 나는 새가 떨어지면 많이 아픈 법이지요.^^
    (속된말로 한 방에 골로갑니다.ㅋ^^ㅋ)

    모두가 같이 가는 길에 서로 손잡고 나란히 가면
    우애도 돈독해 보이고 보기 좋지 않겠습니까.^^

    솔직히 청봉 선사님 팔아서 장사하고 있는 돌팔이 입니다.^^
    하지만 가려운 곳을 잘 긁는 건 맞습니다.^^

    언제든 가려운 곳 긁어드릴 터이니 말씀만 하세요.^^
    선화 거사님 덕분에 힘이 나는 요즘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사랑해용~~~ㅎ^^ㅎ()

  • 11.08.15 02:18

    지난 어느날인가 문득 공부를 요령껏해라는 나의 말을 들은것 같습니다 근데 잣나무가 낙낙장송이 되어 꽃이피면 어떡해야되지요?
    ^^()

  • 11.08.15 02:26

    아궁이에 집어 넣으십시오.^^()

  • 11.08.15 04:59

    가는곳마다 만나는사람마다 조주처럼 보이면 어떡하지요?^^()
    또 혹시나 그들이 하는 말들이 조주가 하는
    말처럼 들리면 어떡하지요^^()

  • 11.08.15 05:03

    단번에 밟아 짖이겨 버리시오.^^()

  • 11.08.15 05:27

    뜰앞에 잣나무는 온데간데없고 조주영감탱이 속마음이 궁금하면
    그 마음 소굴로 가야하오리까?
    ^^()

  • 11.08.15 06:34

    냉수나 한 잔 하시오.^^()

  • 11.08.15 07:47

    답글이 위에 가버렸어요 컴터를 다른놈에게점령당해 폰으로 올리니 그래요(이해하세요^^)근데 옛날에 세상은 하나로 돌아가는데
    그하나는 어디로 돌아가나 를 하다가 너무길고 안잡혀서 뜰앞에 잣나무로 바꿨는데
    요것도 그렇다할 의심도 별로 안생기네요
    얼마전에 유리병의 입이 의심이 많이 생겼는데 화두를 자꾸 새로

  • 11.08.15 07:49

    바꿀수 없어서 그대로 하는데 큰일입니다ㅇ암튼 맘쓰주셨으니 끝까지 써주셔야 합니다^^()

  • 11.08.15 08:20

    제가 잘하는것은 마음의 움직임을 세밀하게
    관찰하는것입니다 요것만큼은자신있어요
    관법이 이에속하나요?

  • 11.08.15 15:28

    무엇이 있어 마음의 움직임을 세밀하게 관찰한다는 것인지요.^^
    관법에 대해서는 여법한 청봉선사님의 가르침을 먼저 공부해 보시고
    스스로의 공부 지어감이 바른지 비교해 보시는 것이 옳을 것 같습니다.^^()

  • 11.08.14 20:59

    누가, 이런 글을 다 읽습니까?
    그리고 토를 답니까?

    꼬리에 꼬리를 물고 토론을 합니까?
    끝이 있습니까?
    영원히?

    저는 시간이 없습니다. 세월은 흘러 늙어가고/ 할 일도 많고
    시간이 없어요, 아까워요 시간이. 깨달을 시간도
    없어요? 물론, 깨달음이 뭔지도 모르고요.
    알 필요도 없지요. <내 안에 이미 항상 있다>는
    소문은 들었으니. 그걸로 충분.
    바쁘다 바뻐........ <중생 생각과/ 중생 생각을 섞어 보았자 시끄럽고 /그게 그걸 뿐>

    님들 감사합니다.
    배웁니다. 지옥에서???

  • 11.08.14 22:58

    무일푼 거사님께서 말씀하고자 하는 의미는 잘 알겠습니다.^^
    바쁘지요, 바쁩니다.^^
    어느 누구 한 사람 바쁘지 않은 사람 있겠습니까.^^
    하지만 그 바쁨도 세상살이에나 적용되는 용어일뿐 그 바쁘다하는 생각이 어디에서 나올까요.^^
    가만히 홀로 앉아서 귀신 굴 속에 갖혀있는 것이 빨리 가는 것일까요.^^
    행주좌와 어묵동정에 간단없이 정진하라 하신 청봉 선사님의 말씀도 계셨었지요.^^
    글을 쓸 때, 읽을 때 카페에 관심가지고 들어올 때 어묵동정 행주좌와를 벗어났나요.^^
    지금 이 댓글을 보실 때 의정이 사라지셨나요.^^
    구도의 간절함이 치성하니 토론도 하는 겁니다.^^
    의정을 머금고 카페에 접속합니다.^^
    감사합니다.^^()

  • 11.08.14 23:17

    혜명님! 반갑습니다.
    저는 어묵동정/ 행주좌와를 의식하거나 기억하지는 않습니다.
    저는 항상 있으니까요, 또한 "의정이 있니 없니" 걱정하지도
    않습니다. 의정이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지만/ 저의
    마음은 항상 있으니까요. 간단합니다. 너무 쉽습니다.

    혜명님! 감사합니다.

  • 11.08.14 23:28

    무일푼님의 댓글에서 토론이 무의미하다는 의미로 느꼈습니다.^^
    말씀하고픈 참 의미를 일러주시지요.^^()

  • 11.08.15 08:46

    도반님께 바라노니 저의 페닉상태에 진정어린 충언을 좀 해주십시오!!!
    화두가 잘 들리지 않고 의심이 생기질 않습니다!!!

  • 11.08.15 10:25

    그걸 누가 모름니까? 그러니 의심이 안드는 수밖에요

  • 11.08.15 10:51

    물이 찬지 더운지는 이미 안다니까요.

  • 11.08.15 15:33

    스스로 그러한 의미를 알고있다 하는 것이 병이지요.^^
    어디서 그 의미나 뜻을 얻어 들었다고 해서 그것이 진정 참으로 아는 것은 아닌 것이지요.^^
    어느 것 하나 확신 할 만한 것은 없습니다.^^
    본인이 안다 하는 것이 참으로 얻어 들은 것과 같은지는 확철해 봐야 참으로 아는 것이지요.^^()

  • 11.08.15 15:50

    혜명거사님 그동안 저의 글을 관심있게 안보셨다는 결과입니디
    제가 그 맛을 안다함은 이미 제가 올 린 글 속에 다 들어있습니다
    한번의 말과 글로 상대를 알아보는건 쉽지 않으나 최로한 그가 올린 글을 똑 같은 글을 두번 읽을 필요없이 그때그때 떠올려야 하는게 아닐까요 더군다나 체험사례는. . .^^()

  • 11.08.15 15:53

    큰스님의 관법을 함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도 컴터를 점령당한상태라 마음대로 볼 수 없습니다

  • 11.08.15 16:41

    이 혜명이 좋아하는 선화거사님의 글을 관심 있게 읽지 않았을리 있겠습니까.^^
    헌데 글의 의미를 이미 견성하신 것으로 파악한다면, 페닉상태에 빠질리가 없고,
    견성이 아니라 본다면 화두가 들리지 않고 의심이 생기지 않으니 심마에 든 것이라 본겁니다.^^
    그래서 충언해 달라시는대로 충언을 해 드렸습니다만, 혜명이 주제 넘은 듯 하니 사과드립니다.ㅠㅠ()

  • 11.08.15 16:59

    읔 ! 화두를 해야하는 명분을 찾은것 같소이다 스스로에게 충실하기 위함이지요 ^^()

  • 11.08.15 17:22

    그러나 아직도 저를 다 못보았소^^()

  • 11.08.15 23:21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얻지요?

  • 11.08.15 19:05

    "그 하나는 어디로 돌아가는고..?"언제나 지혜작용 으로 가는 거성님이 부럽습니다.

  • 11.08.15 20:21

    말을 많이 한다는 건 생각이 많은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방황하고 있고 /괴로운 상태지요?
    간단합니다.

    우리가 고통을 애써 즐기듯이.....
    편하고/ 쉽고/ 단순하고/ 간단한 것에 우리는 너무
    익숙하지 않습니다.

    행복도 이유가 있어야 되고 어렵고 고된 투쟁의 결과로 봅니다. 매사.....
    간단합니다. 처한 상황과 현실을 받아 들이면 됩니다.
    하지만 안됩니다, 깨닫기 전 까지는???

    오ㅒ? 그런지 저도 모릅니다..... 님들 감사하고 배우고 지나 갑니다.

  • 11.08.16 14: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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