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믿지 않는 가정에서 태어나 고등학생 때 뜨거워진 신앙심으로 신학대 진학을 결심한 김흥규 목사는 졸업 후 월산교회 담임전도사 사역을 시작으로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된다.
신학대 시절, 많은 영향을 주었던 스승의 권유로 미국유학 길에 올라 미국 달라스 지역에 교회를 개척해 열심히 주의 복음을 전하며 14 여 년간 미국목회를 계속하던 어느 날... 124년의 역사를 가진 인천내리교회의 청빙제안을 받았고 고민도 많았지만 부르심에 순종하여 26대 담임목사로 취임하게 된다.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내리교회가 과거에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젊고, 꿈이 있는 교회로 성장시키는데 힘쓰고 있는 김흥규 목사를 만나본다.
김흥규 목사의 간증은 7월 27일 밤 10시, 7월 28일 새벽 4시, 오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첫댓글 목사님! 젊고 활기차게 주님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아름다운 교회로 더욱더 부흥하시길 간절히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