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다니며 구경만 하지 말고, 찾아서 조용히 혼자서 즐겨라
어느여행가의 글에서
낯선 도시 베이징, 방콕, 사이공 그리고 하노이 프노펜, 씨엄릿 을
혼자서 종일 걸으며
사람들의 삶을 그리고 그들의 냄세를 마탔습니다.
중국 베이징을 걸었습니다. 혼자서
오전 10시경 부터 어둠이 찾아드는 9시 까지
중국 3번째 여행입니다.
종일 걸었다고는 하나 너무 큰 도시 1/10 아니 1/30 도 못봤겠지요
중국 베이징 사람도 많았지만
큰나라 역시 공원도 넓고 넓고 아름답습니다.
공산주의 나라 라고 하는데 ??
그러나 노력한만큼 벌고
잘살고, 못살고,사람들은 자신 만만디 입니다.
자금성 부근 고관의 저택이라고 하는데 어마어마 합니다.
경비도 있고----?
하노이를 걸었습니다. 아침 10시 부터 오후 5시 까지
여기는 하노이 근교 Ninh Binh Vuc Vong Temple
정말 아름다운 곳인데
찾는 사람은 그의 보이지 않습니다.
500 고지 2,3시간 땀흘리며 등산 하는 코스
혼자서 500고지 2시간 등산을 하였습니다.
오르는 산길 험하다고 아무도 가지 않습니다.
정상 부근에서 백인 젊은 커플 두사람
Are you Ok? I'm fine, Beautiful !!!
사람 만나니 참 반가웠습니다.
산아래 호수가 너무 맑고 아름답습니다.
갈때도 산을 내려와서도
주위에 사람이 없습니다.
땀도 나고 너무 더워 저 맑디 맑은 호수에
혼자서 미역을 감았습니다. 몰래??
고발하지 마세요
어 부처가 아니고 성모 마리아 상 ??
이곳 베트남은 프랑스 통치하에 오래 있어서
그리고 동남아시아 불교는
부처의 특별한 케릭트가 없습니다.
성모도 부처님이 될수 있다고 합니다.
sony 카메라가 고장이 났습니다.
부근 을 찾아 삼성 디지탈 115불을 카드로 구입하였습니다.
값은 헐하지만 참 잘 나옵니다.
sony 40만원 짜린데???
호수가 레스또랑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누들 숲, 그리고 코코낫 한개 참 맛있습니다.
베트남 당서기장 관저=-대통령
관광객 3발자전거 옮겨 단체로 타고 시내 나들이 관경
여기는 하롱베이 갓바섬 HolyDay HOTEL
3일간 머물렀습니다.
첫날 저녁 아메리칸 걸 손녀 에게 꾸지람을 들었습니다.
할아버지 왜 아까 차에서 Hay Hay 하고 소리쳤어요?
사연인즉 첬날 배를 타고 하롱베이를 구경하고 이곳 갓바 섬에 셔틀버스로 오는데
백인 관광객 베닝족들이 버스를 꽉 메웠습니다. 정해진 호텔이 달라
우리가 가장 먼저 내렸습니다.
버스문 공간에 베낭들을 잔득 쌓아 놓았습니다.
우리는 내려야 하고 급해서
"이봐 이봐 나는 내려야 한단 말이야 너희들 짐 좀 치워 빨리"
"미안합니다, 도와 주시겠어요?. 내백 밑에 있어요."
나는 짧은 영어로 어렵게 위와 같이 말하고
Sarah 는 아래와 같이 말했으면 좋을테데!!
여러분도 아래와 같이는 쉽게 말할수 있겠지요
모두들 외국에 나기면 언어를 걱정하는데
상대방 기분 나쁘지 않게 공손히 손짓 발짓 합해 말하면
서로 통하게 된다는 것을>>>>
아참!! 여기서 딸과 둘이서 조개꾸이를
50만둥 주고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우리돈 으로 얼마나 될까요?
한손에 시내 지도 - 호텔안내원주변 유명 관광지 체크- 또한손에 카메라
30000원 정도 현지돈 가지고 하루를 맘껏 즐겼습니다.
사이공에서 제일 높은 빌딩69층 ELLE 호텔 까페에서
혼자 마시는 비루 한잔 참 시원하였습니다.
일본인 여교수 교수안식년 1년을 동남아시아 베낭 여행 다닙니다.
벌써 두달이 지났다고 합니다.
참 멋있지 않으세요?
일본인과는 영어가 좀 통하던군요
메콩델타를 3일간 함께 관광을 하였습니다.
그녀는 캄보디아로 가고 우리는 사이공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른쪽 청년 일본인 대학생 아베군 세계 일주 여행
학교 1년 휴학하고 아버지께 50만엔 700만원 정도 빌려서
때로는 알바도 하면서-호주에서 1달 알바로 여행비를 벌었다고 합니다.
방콕 타이랜드 2번째 갔습니다.
방콕시내 9시에서 오후 9시 까지 혼자서 돌아다녔습니다.
에메랄드 궁전 태국1번지 관광지 입장료 400바트
태국 맛사지 200바트, 점심 40바트
저녁에는 CAoSAn rd 거리카페에서
비루 큰병 2개 저녁 모두 500바트
온통 유우럽친구 천지 서툰 언어 나누며
1200바트-35000원정도 가지고 종일을 즐겼습니다.
caosan rd는 서구 유우럽인들 천지의 거리입니다.
가장 술값 헐코 재미있는 거리라고 합니다.
방콕 어디서나 caosan 가지고 하면 찾아갈수 있는 곳입니다.
방콕은 물의도시 강위시장을 3시간 가량 돌며
구경도 하고 여러가지 음식들을 맛보았습니다.
태국의 불교
이른 아침에 태국의 어느곳에서나 볼수 있는 장면이다.
국왕도 승려에게 무릎을 꿇는다. 승려수업은 건전한 태국의 남성이면
누구나 한번은 거치는 과정이요 전국에 29000 여개의 절이 있는데
절은 최고의 교육기관이요, 의료기관,사회복지 기관 이라고 한다.
태국 국민은 태어날 때는 집이나 죽어서는 모두가 절로 간다.
거리의 부처 집안의 부처, 사찰의 부처에게 매일 꽃을 새로 바치고 정성스럽게
자기집의 최고의 음식물을 올린다.
태국에는 큰 꽃 시장이 있는데-꽃가게만 500여개가 몰려있음
국민 대다수가 이곳에 들려 부처님께 올릴 꽃을 산다.
내가 자주 드나드는 음식점엔 작은 부처 5 이 있는데
아침일찍 지극한 정성을 볼 수 있었다.
낯선곳에서 큰 도시를 혼자서 걷는다는것 흥롭고 재미있습니다.
물론 위험은 언제나 있겠지만 생각보다 참 안전하였습니다.
아직은 건강합니다. 한번더 더 긴 여행을 혼자서 하고 싶습니다.
걸어서 하늘까지 가고 싶었습니다.
아참 외국에 가는데 비자 걱정을 하는데
세계모든 나라가 관광객을 환영합니다.
국경을 넘는데는 비자를 발급하는데가 꼭 있습니다.
여권만 있으면 사진 2장 수수료 30불정도 사진이 없으면
그곳에 즉석 사진관도 있고요
우리도 즉석 비자로 캄보디아를 베트남을,라오스를
사전 비자 없이 버스타고
넘었습니다.
첫댓글 이 곳 저 곳 몰려 다니면서 증명사진 찍고 오는 단체여행이 아니라
허수비님만이 즐기며 맛볼 수 있는 목적 여행의 참 맛을 느껴 봅니다.
떠날때 스스로 과연 견딜 수 있을까 스스로 의심을 하고 떠 났으나 309일 잘 견디며 열심히 걸었습니다.
겨울의 문턱에서 싱그러운 풍광들을 대하니 마음이 푸근해집니다.
좋은곳 다녀 오셨습니다.
리디아/문숙이 형 좋은 글 많이 올려주어 잘 읽으 봅니다. 건강하시고
대단하신 체력에 감탄하면서 전해 주신 여행 소식을 즐감해 봅니다.
우리 회장님 언제나 세계 제일의 톱 타이틀을 자주 전하여 흥미있게 잘 봅니다. 건강 건강 또 건강하시기를
목우선생 걸어서 하늘까지 중국 배트남 태국 참 멋진 여행 즐겁게보고
목우 건강이 부럽군. 남은 여생 즐겁게 살아 갑시다
이번 여행을 하면서 우리 88이 있었기에 만당 같이 좋은 친구가 있었기에 내가 건강하다는 것을 깨댣고 정말 감사감사 했습니다.
자주 만나 함게 건강을 가꾸어 나갑시다.
허수비님 참 멋있는 여행을 하셨군요 나도 남자라면 나도 혼자라면 ...이런여행을 많이 즐길수 있었을텐데...
건강이 허락하고 시간이 있다면 언제라도 가능 한뎨 ..이런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군요 정말 대단합니다 박수 파이팅
군자 하 형 멀리서 들려 주서서 감사 합니다. 전선생님, 군자 선생님 늘 건강하시기를
한국방문때 들린 일식집과 전통찻집 기억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건강하신 모습보니 참좋습니다 저도 남편도 아직은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습니다
훨 훨 자유롭게 발길 닿는데로 다니셨군요.
좋은 경험하셨네요. 건강하십시요.
다시 혼자서만 여행 가고파 건강과 언어 훈련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하늘까지! 좋은 여행되시고 건강하소서
언젠가는 하늘에 가게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