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실무회의 갖고 다양한 정책 논의 … 대표회장 김봉준 목사 “사회 근간 흔드는 반기독교 사상에 적극 대응” 서울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봉준 목사)는 지난 6월 20일 정동 달개비에서 제2차 실무회의를 갖고, 반기독교사상과 세력으로부터 한국교회 예배를 수호하며, 건강한 가정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일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서울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봉준 목사)는 지난 6월 20일 정동 달개비에서 제2차 실무회의를 갖고, 반기독교사상과 세력으로부터 한국교회 예배를 수호하며, 건강한 가정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일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1부 예배는 실무회장 장동우 목사의 인도로 공동회장 김용준 목사의 기도 후 직전 대표회장 원성웅 감독이 말씀을 전했다. 원 감독은 “하나님은 시내산에서 엘리야에게 ‘하사엘의 칼을 피해서 도망치는 사람은 예후가 죽일 것이요, 예후의 칼을 피해서 도망치는 사람은 엘리사가 죽일 것이다.’라고 세밀하게 말씀하셨다”면서 “하사엘과 예후는 야전사령관이다. 하나님은 역사 속에 적극 개입해서 죄악을 심판하고 새로운 역사를 일으키고 있다. 하나님은 오늘날도 역사 속에서 말씀하신다. 우상을 숭배하고 사악한 사상으로 진리를 대적하는 권력과 사람들을 철저하게 심판하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서기총은 대한민국의 중심 서울에 있는 중요하고 필요한 단체다. 역사적인 사명이 있다. 새 힘을 가지고 일어나 진리의 횃불을 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군선교위원장 고석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조찬 후 제3부 실무회의에서는 점차 거세지고 있는 반기독교사상과 세력으로부터 한국교회와 가정을 지키는 다양한 정책들을 활발하게 논의했다. 대표회장 김봉준 목사는 “기독교 행사의 종착점이 서울이다. 지방에서 출발에서 마지막 집결지는 결국 서울이다. 서기총이 그만큼 중요한 단체다. 우리가 바쁘다고 모른 척 할 수는 없다”면서 “모든 단체들과 협력하고 연대해서 사회의 근간을 흔드는 동성애사상과 강성한 이슬람세력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선 서기총은 7월 1일 오후 1시부터 서울시의회 앞에서 개최되는 동성애와 악법의 쓰나미를 막아서는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공동회장 주요셉 목사는 “퀴어축제 조직위가 비상이 걸렸다. 전국과 세계에 동원령을 내리고 을지로 방면 4km를 행진하면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한국교회가 방심하고 안일하게 대응하면 나중에 엄청난 쓰나미로 고통을 받게 된다”면서 “이번 기회에 서울시 전교회들이 일어나야 한다. 거룩한 방파제의 위력을 보여주어야 정치권과 서울시에서 긴장하여 함부로 허가해 주지 않는다.”며 교회의 적극 참여를 요청했다. 또 21일부터 23일까지 오산리최자실금식기도원에서 열리는 ‘기독 군장병 구국수련회’에도 관심을 갖고, 격려하기로 했다. 군선교회위원장 고석환 목사는 “갈수록 군복음화가 힘들어지고 있다. 군목들의 자리도 줄어 들었고, MZ세대들은 복음에 열정이 없다.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군대는 여전히 황금어장이다”면서 “이번 군목, 기독 병사 기도회는 꺼져가는 불씨를 다시 일으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서기총이 애정을 가지고 기도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초저출산 대책 문제 △대구시 거주지에 이슬람 사원 건립을 막는 문제 △청소년으로 확산되고 있는 마약문제 △미자립교회들의 실질적 부흥을 위한 교회성장 세미나 등 다양한 정책을 논의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대응하기로 했다. http://www.fg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30613 서기총, 7월 1일 개최되는 ‘통합대회 거룩한 방파제’에 적극 참여키로 - 풀가스펠뉴스 서울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봉준 목사)는 지난 6월 20일 정동 달개비에서 제2차 실무회의를 갖고, 반기독교사상과 세력으로부터 한국교회 예배를 수호하며, 건강한 가정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 www.fgnews.kr #풀가스펠뉴스 #서기총 #김봉준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