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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과 5월
 
 
 
카페 게시글
좋은글,고운시,그림,사진 이휘소박사와 박정희 모두들 아는 이야기지만 다시 한번
선희 추천 0 조회 609 13.01.06 00:5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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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1.07 01:30

    첫댓글 문제는 그 당시 북한을 어떻게 바라보는 것이 정답이었던 것인지??
    지금의 북한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현재 우리의 생활과 미래에 도움이 되느냐는 것입니다.
    당시 미군이 철수하면 남한이 공산화된다, 라고 위 편지에 인용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우려,
    그 논조에 관해서도 비판의 여지가 있습니다.
    ...여러가지 주관적 형용사가 많이 들어간 객관성이 결여된 위 소설같은 글은 사실을 왜곡시킬 수 있는 거 아닌가요?

  • 작성자 13.01.07 01:25

    정치와 종교에 대하여는 정답이 없기에 결론이 나기어렵다는 속담이 잇지만 사건과 멀리 있는 독자의 눈으로는
    물론 화자의 생각을 많이 옳다고 생각하게 되지요. 책도 읽고 오래전 이야기지만 단 하나 훌륭한 과학자 한 사람을
    잃었다는 아쉬움은 큽니다. 낡은 이야기지만 우장춘 박사가 고국을 위하여 일하겟다고 귀국했지만 너무 빨리 돌아가셨지요. 그 분이 좀 더 오래 살았다면 우리나라 육종계에 큰 공헌을 하였을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아쉬움도 생각이 납니다.

  • 13.01.07 18:54

    죽은자는 말이없고. 미국은 침묵하고 세간에는 잊혀지고..

  • 13.01.10 12:46

    이건 소설. 이휘소 박사의 전공은 소립자.
    미사일 발사체 와는 주소가 다르고, 특히 핵폭탄 원리는 이미 다 알려진 상태.
    문제는 재처리나 원료 정밀 가공 문제와 기폭 장치 이것도 전공과는 거리 멀지요.
    이분의 공로는 KIST 설립하고 한국 과학자 양성에 지대한 공헌 하신분.
    그 토대하에 수많은 기술자와 학자들이 이룬 성과이며,
    이런 성과를 독재 권력유지 위해 한방에 날려 버린 분이 재산 29만원이라는 분.
    당시 국방 과학 연구원, KIST에 있던 내 유능한 친구들 다 잘렸습니다.
    이분이 살아 계셨으면 우주 물질의 본태을 밝히는 작년에 발표한 물리학계의
    커다란 업적인 Higgis 입자를 젤 먼저 발견하여 노벨상 수상

  • 13.01.10 12:53

    이분의 주 관심 분야는 핵융합에 의한 고에너지 창출이고,
    인류의 궁극의 에너지원은 핵융합 발전이랍니다.
    쉽게 말하면 지상에 건설하는 반 영구적으로 고갈 되지 않은
    에너지원인 인공태양이지요.

    못사는 북한도 미사일 날리고 핵실험 하는데.
    유능한 인적 자원 넘치고, 원전이 수십개인데다
    탁월한 전자기술과 인력, 경제적인 뒤받침으로
    개발 의지만 있다면 수개월 이내에 핵폭탄 수십개
    뚝딱 만들 수 있답니다.
    나로호의 실패는 운반체 개발에
    귀중한 경험이랍니다.
    실패에서 배우는 학습.
    - 현장에서 일하는 친구의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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