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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계열사인 KGC라이프앤진(대표 이인복)의 프리미엄 홍삼화장품 동인비의 연구개발원인 KGC 인삼공사 연구소에서 독보적인 홍삼연구를 통해 홍삼에서 추출한 ‘홍삼오일’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주름개선기능성 인증을 받았다.
이는 국내 최초 비사포닌 계열의 주름개선기능성 인증으로 5년여 간의 자체 연구로 이룬 쾌거이다. 기존의 홍삼 사포닌을 활용한 주름 개선 기능성과 달리 홍삼의 지용성 성분을 활용해 주름 개선에 유효한 성분을 찾고 주름개선기능성 화장품으로 등록하기에 이르렀다.
홍삼오일은 114년 역사의 정관장이 가진 우수한 홍삼을 KGC인삼공사 연구소의 특허기술을 통해 순수하게 정제한 오일로 약 0.5%, 즉 홍삼 10뿌리에서 한 방울만 얻어지는 진귀한 성분이며 동인비 및 KGC인삼공사만의 독자성분이다.
홍삼오일은 피부지질을 구성하는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인 리놀레산을 50%이상 함유하여 인삼씨 오일 보다 주름개선에 우수한 성분이다. 홍삼오일은 자외선으로 인해 주름을 유발하는 효소 성분인 MMP(Matrix MetalloProtease)의 활성화를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콜라겐의 생합성을 증대시켜 주름에 효과적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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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개선 효과 입증을 위해 홍삼오일 1.0% 를 함유한 크림을 30~40대 여성을 대상으로 12주간 발랐을 때에 주름 개선 효과가 높음을 임상시험을 통해 확인했다.
KGC 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주름개선 기능성 비고시 인증을 통해 홍삼오일 성분의 우수함을 알리고 홍삼 소재를 통한 국내 한방화장품 시장에 큰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6년근 홍삼의 화장품 성분 소재 연구를 통해 피부고민을 덜어주는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KGC인삼공사 연구소는 홍삼오일에 대한 주름개선 기능성 인증뿐 아니라 홍삼오일 제조 및 노하우에 대한 특허를 6건 등록 및 출원하였으며 다양한 피부고민에 적용을 위해 연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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