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경기 용인 지상작전사령부 대강당에서 열린 지작사 창설식에서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김운용 지작사령관, 박한기 합참의장,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 김용우 육군참모총장, 김병주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 육군은 어제(9일) 군 개혁의 일환으로 지상작전사령부를 창설했다.
초대 사령관은 3군 사령관을 역임해온 김운용 대장이 임명됐다. 기존 동부전선을 담당했던 1군사령부와 중부 서부 한수 이북을 담당헸던 3군사령부를 통합한 통합사령부다. 부대마크는 기존 1군마크를 사용하며, 용인에 사령부를 두고 있다.
* 김운용 사령관
1961년 경남 합천 출생 서울 용문고 57세 육사40기
3군사령관. 2군단장.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 보병3사단장. 육군제2작전사령부 작전처장, 교육훈련처장 등을 역임한 작전과 교육분야 전문가로 조직을 화합하는 능력과 결단력을 두루 겸비한 장군이다. 매 직책에서 충직한 자세로 소임을 완벽하게 수행했으며 남다른 기획력과 뚝심을 바탕으로 어떠한 임무를 부여 ㅠ받더라도 핵심을 꿰뚫어 명쾌하게 처리하는 장군으로 정책부서와야전부대 직위를 두루 경험했다. 특히 3군 지역에서 지휘관과 참모직위를 이수해 3군사령관으로 재임중 통합 초대 지상군작전사령관으로 임명되었다.
특히 장인 윤종호(육사19기)도 육군 소장으로 국방부 차관보를 역임하는 등 군인가족이다. 잘 알려진 소말리아 해적을 물리친 아덴만 여명작전 당시 합참 군사지원본부 민군심리전 처장(준장)으로 당시 작전을 보좌한 경력이 있다.
첫댓글 대통령이바뀔때마다 군에도 많은 변화가되는것같네요
오늘도 아침일찍오셔다가시셔군요 좋은 하루되세요
노무현 대통령 때 국방개혁의 일환으로 계획되어
로 춥지 않더라구요.
계속 연기 되었다가 드디어 출범한 경우입니다.
오늘 새벽은
건강을 지키며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맹호
박한기 대장 .... 이북을 주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우물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