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어제 보니 제방에 ,, 동생방이기도 합니다.
뱀이 한마리 들어왔더라구요 .
(사실) 그래서 저는 우리집에 들어온 달팽이나 고양이, 벌레등 다 왠만하면 살려보냅니다. 해충빼고 죽이는게 맘편하지 않아서요 ㅎ
(꿈)
그래서 뱀을 약간 방에서 피해다니면서... 이놈 죽이지 말고 살려보내야겠다. 하고 긴 자로 툭툭건드리면서 나가라고 그랬더니만 잘 안나가는거에요.. 그래서 좀더 툭툭쳤더니 ... 긴 뱀이 머리부분이 조금씩 잘려나가는데.. 죽지는 않고, 다시 짧아진 뱀이되고 다시 짧아진 뱀이되고 그러는거에요.. 중간에 손가락을 두번인가 물렸는데...피는 안나더군요 . 그냥 따끔한느낌?
결국은 방에서 내쫒았습니다.
그러고 나서 다시 방에 보니. 뱀이 여러마리가 다시 침대위에 있는겁니다.
이렇게 하고 꿈이 깻습니다. 어떤 꿈인지요
(사실)
이런꿈을 꾸고 다음날은 새벽에 잠을 못자고 바로 등교를 하게 됏는데 아침에 목욕탕을 들려서 씻습니다. 그런데 오래전부터 잘은 모르고 목욕같이 하시는분인데... 혹시 취직할 생각없냐고... 하시네요 .. 비용은 좀 드는데 안정적인 직장에 특채가 가능하답니다. 저는 그정도에는 욕심이 안차서 동생이 됐으면 정말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동생으로썬 그정도 직장이면 좋은데거든요.. 평생안정적이고... 그래서 저보단 동생을 생각해보고 있는데... 그 사람이 사기꾼일지 , 아니면 진짜일지 모르는일이라...
왠지 꿈자리도 이상했고.. 꿈이 길몽인지 흉몽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