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로 가는 길
아침의하루/오영록<자작글>
푸른 바다로 가는 길
나는 그 바다로 흘러간다.
신이 내게 주신 고난이란 삶으로
진실할수 있도록 날 부수더니
이제 내 인격을 조각해
성숙의 바다로 가는 길을 열어주셨다
아마도 나는 잃어버린 것보다 행복을 찾는 길을 얻었다
내 마음의 몸이 작아지면 큰 바다로 갈수 있다
사랑은 보이지 않을지라도 그의 손길에 감사
모든 것들이 이처럼 아름답게 채울 수 있다는 게 감사
이거야 말로 내 인생이 참된 길로 가는 이정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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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결같은 오영록 작가님의 좋은 글 곱게 꾸밈해서 담아 나눔 수고하셨습니다
근무전 폰으로 마중합니다
점심시간에 다시 들릴께요
편안하고 행복한 목요일 되세요
사랑은 보이지 않지만
마음으로 느껴지는것
내 인생을 아름답게 사랑으로 채워갈수 있도록
사랑을 나누며 살아야 겠어요
좋은글 감사해요
오늘도 장맛비가 하염없이 내리네요
모두들 비 패해 없기를 기원해 봅니다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