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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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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고물
거서리 추천 0 조회 299 15.01.24 11:4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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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1.24 14:27

    하도 안보여 그곳 사또가 새로 부임하여 옥중에 가두어
    생고생하거나? 눈독들인 이웃 아제가 보쌈을 하였나?
    걱정하였습니다. 사는 게 별거 아닙니다요?
    날씨가 아무리 맑고 밝은들 내 마음이 반대로 우중충하여
    우울하면 불행한 거, 그저 즐겁게 사이소, 고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1.24 12:22

    전 시력이 나빠 오끼나와로 보았습니다.
    오나가나 걱정입니다.
    한 백수하셔서 님이 떠나시게 되면 --
    비석에
    “오나가나, 가나오나 그대를 기다린다”로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야말로 “괜히 왔다간다” 가 맞는 것 같네요.
    감솨! 꾸벅----

  • 15.01.24 12:19

    그래도 이승이 좋다고
    이삔아짐한테 저고리고름이라도 받을
    꿈도 꾸면서 우선 순대부터 채워야할 시간이네유
    세상 참좋습니다
    몇시간에 고향품에 앵겨서 한의원 침대서 폰으로 요래 토닥이고 노니께요
    고물이라말고 닦고 기름치고 조이며
    즐겁게 보내자구요

  • 작성자 15.01.24 12:25

    고향 동네 한의원서 폰 두드리는 정아님은 팔자가 좋습니다.
    부디 이 고물을 궁휼히 여기소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1.24 14:30

    그저 인생이 "낯선 여인숙에서 하루범 거하고 가는 것"
    맨날 여행 가다가 어디선가? 엮이면 어찌 되나요?

  • 15.01.24 16:45

    이 사진, 우리 동네네 뭐~~~저기서 오줌 누다가 걸려서 혼쭐 났네...
    그레서 지금도 고추가 오그라들었으~~흑, 흑...

  • 작성자 15.01.24 16:55

    21일 날 쓴 건데 사진은 2011 가을이요,
    우리 여기 아주메들 딜코 갈 날이 있으려나요?

  • 15.01.24 23:26

    @시온 문제 있었지유~~ 딴 사람은 한 번만 하면 되지만...
    지는 서너 번 고생을 해야 하나 만들었으니...흑!~~~

  • 작성자 15.01.24 23:38

    @시온 나도 켁, 그런데
    시온님이 꼬리 내리기는 처음이네요,

  • 작성자 15.01.24 23:52

    @시온 이리저리 잘도 둘러 됩니다. 안 봐도 뻔하지요,
    우리 노을님과 면대면으로 하면 꼬리 금방 내릴 건데요,
    ]

  • 15.01.25 14:08

    애지중지 할만한 배낭이군요 G친구도 H 친구도 함께 여행하시며
    추억하시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

  • 작성자 15.01.25 10:14

    둘다 일찍 죽었습니다. 고향길 모래밭에서 함께 씨름하고
    멱도 감았습니다. 귀향길에 이런 슬픈 사연이 생각나더구요,
    고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1.25 10:18

    와! 여학생이 포도밭 습격이라,
    그 시절 껌 좀 씹으셨네요,
    재작년 아들과 김천 두번 갔습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 15.01.26 05:11

    두 친구가 요절하는 바람에 재미있는 추억거리가 계속 이어지지 못하고
    중도에 끝을 맺게되어 무척 아쉽네요.

  • 작성자 15.01.26 22:30

    네 사는 게 다 그렇습니다. 큰 의미가 없어 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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