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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소리주의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방문한 독일 대표팀
스니커 추천 0 조회 2,062 12.06.02 15:26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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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02 15:40

    첫댓글 일본대표팀 애들은 이거보고 야스쿠니 참배 가는거 아닐까 싶네요.

  • 12.06.02 15:45

    더러운 일본x들 그들은 사람도 아닙니다. 윗놈 아랫놈 할거 없이 말이죠. 윗사람이 잘못했으면 아랫 사람이 바로 잡아야 하는 겁니다. 똑같은놈들이니 신사 참배하고독도가 지네 땅이니 하는거죠. 이런 놈들 돕겠다고 기부하는 사람들은 정말 ㅉㅉ...

  • 12.06.02 15:47

    김구 선생님외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치신 분들이 저승에서 통곡하겠네요.

  • 12.06.02 15:46

    멋지다...

  • 12.06.02 15:48

    이스라엘 유태인들도 사진보면서 자신들의 행동에 반성좀 하길..

  • 12.06.02 15:49

    일본은 왜 반성을 안하는걸까요

  • 12.06.02 17:29

    독일이 대륙국가이고, 비슷한 문화권의 나라가 옆에 많이 있습니다. 그러니 역사상 교훈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인것도 그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고립된 섬나라로...역사적 교훈을 받은 적은 원자폭탄 몇방 밖에 없죠. 또 독일은 국민들이 요구하는 지도자상에 큰 차이가 납니다. 1차대전과 2차대전을 겪으면서..."나는 독일을 사랑합니다"라는 말은 곧 "나는 나치주의자 입니다." 가 되어 버렸습니다. 2차대전 이후 ...그 어떤 수상도 즉위할때 독일을 사랑하십니까 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한 적이 없습니다. 위와 같은 질문에 사랑이라는 말을 써서 대답했던 유일한 수상도 내 아내와 자녀만 사랑한다고 했습니다.

  • 12.06.02 17:29

    정리하자면, 1. 일본은 섬나라 : 주변국가와 정치-문화적 교류가 적었고, 오히려 주변국을 약탈해야 일본이 성장했던 경험이 더 많다. (임진왜란...일제침략...6.25전쟁 간접적으로 군수산업을 키움, 일본이라는 땅 자체가 점점 가라앉고 있음. 또한 해일, 지진, 화산폭발 같은 각종 재난으로 가라앉고 있는 땅에서 살기도 힘듬. 다른 나라의 땅을 힘으로 빼앗을 경우 국민의 암묵적 동의가 이미 전제되어 있음.)
    2. 국민이 원하는 올바른 지도자상의 차이 : 우리나라는 예의범절없는 대통령을 생각할 수 없는 것처럼 독일은 루터신앙에 위반되는 수상은 없었습니다. (물론 개인신앙이 기독교가 아닐수는 있니만 루터신앙을 위반하지는 않음)

  • 12.06.02 17:42

    반대로 한국은 왜 반성을 안하는걸가요 ? (베트남 참전 : 주한미군이 한국에서 잘못한 것 이상으로 한국도 베트남에서 몹쓸 짓 많이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수없이 많은 피해를 받기만 했지, 피해를 준적은 거의 드뭅니다. 그래서 한국이 피해를 주었을때, 그 피해에 대해서 미안하다고 말하고 그에 대한 책임을 수행한적이 거의 없습니다. (중고등 국사시간을 떠올려보세요. 매일 누가 처들와 왔다, 누가 막았다 밖에 없습니다.) 최근에 베트남에 참전에 미안하다면서 초등학교, 국가산업기본시절(댐,찻길,발전소) 같은 것을 세워주고 있지만 과거의 잘못을 씻기에는 너무 부족합니다. 앞으로 갚아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12.06.02 17:51

    3. 의식있는 일본인의 부족 : (한국에 비교하면) 한국이 최근 국가적차원의 지원을 베트남에 한 이유는 단순히 경제적 이익 뿐만이 아니라 외교적 차원에서 베트남을 동등하게 인식한 의식있는 한국인들(자원봉사자,대기업의 해외파견자들)이 있어기 때문입니다. 의식있는 일본인이 늘어나는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 12.06.02 18:51

    그런데 정작 베트남은 우리가 승전국인데 왜 사과를 받아야 해?라더군요.흔히 사과를 한다면 강대국이 약소국을 점령해 오랜기간동안 식민통치를 하는건데 자기네들 생각에는 미국도 이긴 나라인데 우리가 재들 한테 뭐가 아쉬워서 사과를 받아야하나라는 생각이랍니다,하물며 지금의 베트남정부도 분단국가로서 침략을해 점령을 한 것이 현재의 베트남 정부이고 명분상으로 그런 침략전쟁을 막기 위해 생겨난 과정들이라 누가 가해자이고 피해자인지 좀 애매하게 느껴지더군요,,,

  • 12.06.02 15:50

    누구랑 참 비교되네요.

  • 12.06.02 15:53

    한국인들이 유태인만큼의 국제적 파워가 있었다면 일본놈들 싹싹 빌고 난리났겠죠.

  • 12.06.02 15:56

    여담이지만, 포돌스키가 유태인인가요? 외모로는 유태인 구분을 잘 못해서;;

  • 12.06.02 16:00

    정확한건 아니지만 폴란드인으로 알고잇어요 유태인인건 모르겟네요

  • 12.06.02 16:07

    포돌스키는 폴란드인입니다. 클로제도 폴란드출신이구요.

  • 12.06.02 16:12

    폴란드에도 유태인이 있지 않나요?

  • 12.06.02 16:14

    폴란드에도 유태인 많죠. 흔히들 유태계 폴란드인이란 식으로 얘기를 하죠.

  • 12.06.02 16:15

    힝.. 그래서 유태인이냐고 여쭌건뎅..

  • 12.06.02 16:45

    유태인인건 모르겟네요 ㅎ 유태인딱히 생김새가 다른것도 아니고 근데 아닌걸로 알고잇어요

  • 12.06.02 16:06

    참 옆나라 누구들하고 비교되네요. 이번 유로는 독일 응원갑니다^^

  • 12.06.02 16:11

    그렇게 당해놓고 강해진 다음 팔레스타인에서 유태인이 벌인 그 잔혹한 행위들을 보면 굉장히 아이러니하죠.

  • 12.06.02 16:37

    22222222222222

  • 12.06.02 17:46

    33333333333

  • 12.06.02 18:01

    4444444

  • 12.06.02 19:49

    55555555555

  • 12.06.02 16:39

    노래는 일본영화OST...일본애들 느끼라고 일부러 깐건가..

  • 12.06.02 19:32

    쓰르라미 울적에 ost 로 알고 있습니다..

  • 12.06.02 20:54

    진짜 옛날부터 궁금 했던건데....유태인은 일반 유럽인들이랑 구분이 되나요? 저는 암만봐도 똑같아서..어떻게 구별하는지 궁금하네요

  • 12.06.02 21:00

    성이 -man으로 끝나면 유대인이거나 그쪽계통이라는 말은 들었어요ㅇㅇ

  • 12.06.02 21:26

    저도 이게 항상 궁금하던데 외모로는 구별 못할거 같은데 어떻게 구별하는건지...

  • 12.06.02 21:34

    유태인 애들은 성이 좀 틀려요... 그냥 딱 유태인 느낌이 나는 성들이 있다는;;; 제 예전 대학 시절 짧게 사귄 남친도 유태인인데 성만 들으면 바로 아;; 유태인이군;;; 알 수 있다는;;

  • 12.06.02 21:54

    로마시대때 이스라엘이 멸망한 이후 유태인은 실상 종교나 문화권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요? 인종적으로는 워낙 오랜 세월 섞이고 섞여서 보통 서양인이랑 구분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외국애들 눈에는 구분이 되나? 우리가 알게 모르게 중국,일본인 구분하는 것처럼....

  • 12.06.02 22:40

    유대인을 어떻게 정의할것인가는 의견이 많지요.ㅎㅎ 인종인지, 문화권인지, 종교권인지.. 확실한 정의는 없는걸로 알아요.

  • 12.06.02 22:16

    나치즘은 쓰래기지만 '이스라엘'도 못지 않은 쓰래기. 쓰레기? 쓰래기? 갑자기 헷갈리네요.

  • 12.06.03 06:22

    레기에요.

  • 12.06.02 23:35

    예전에는 유태인들을 불쌍하다고 많이 여겼지만 지금은 그런 마음이 싹 사라졌네요.미국에서 유태인들의 파워는 엄청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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