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생충’의 골든글로브 수상 소식에 봉준호 감독과 출연배우 못지 않게 조명을 받는 인물이 있다. 바로 봉 감독의 통역을 ‘완벽하게’ 해내고 있는 최성재(샤론 최)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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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는 전문 통역사는 아니다. 한국 국적으로 미국에서 대학을 나온 그는 단편영화를 직접 만든 적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봉 감독과는 지난 칸 영화제부터 호흡을 맞췄다. 봉 감독은 앞서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를 “미국에서 언어의 아바타처럼 모든 통역을 완벽하게 해주는 놀라운 최성재씨”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첫댓글 정말 잘하시더라
헐 통역 찰떡이어서 감탄했는데 한국국적이시라니.. 완전히 능력자..
그러니까 ㄹㅇ능력자 영화감독이고
크으
최고!!! 존멋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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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국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