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3차 전당대회의 이변과 그 분석]
예상대로 이변은 최고위원선거에서 나타났다!
1인 2표제로 8명 후보중 4명을 뽑는 최고위원 선거에서 예상 밖의 결과가 나왔다!
선거초반에는 조수진이 1위, 중간엔 김재원이 1위, 막판엔 민영삼이 1위가 나오는등 여론조사 결과가 다양하게 나왔다!
반면 김병민과 태영호는 사실상 좀 어려울것으로 전망하는 분석도 있었다!
오히려 허은아와 김용태의 지지율이 높게 나온 경우도 있었다.
많은 당원들이 조수진은 자력으로 당선될 것으로 전망 경계선에 있는 태영호와 김병민으로 표가 몰렸을 가능성이 많다!
정미경은 준석맘이란 억울한 오명때문에 손해를 많이 봤다!
이준석계로 분류되던 허은아후보와 김용태 후보 둘다 최고위원으로 당선 될 가능성도 한때 나와서 많이들 긴장도 했다.
그래서 경계선에 있던 김병민으로 표가 결집되었고 한편 안심했던 민영삼의 표는 빠져나갔다!
결국 실제 투표에선 1인 2표제였기 때문에 김병민과 짝짓기하는 투표가 많았다는 분석이 많다!
https://m.blog.naver.com/johnjung56/223038624756
안타깝게 낙선한 분들에겐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또 김재원, 김병민, 조수진, 태영호 4분께는 당선 축한 인사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