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의 BBC 가십
Top Gossip
사우스햄튼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풀백 네이서니얼 클라인(24)은 오늘(현지시각) 중으로 1,250만 파운드(약 221억 원)에 리버풀로의 이적을 성사시킬 것입니다. (리버풀 에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어 지역 라이벌인 맨체스터 시티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 대표팀의 센터백 세르히오 라모스(29)의 영입에 뛰어들었습니다. (미러)
유벤투스에서 뛰고 있는 칠레 대표팀의 미드필더 아르투로 비달(28)은 올 여름에 아스날로 떠날 예정입니다. (텔레그래프)
리버풀에서 뛰고 있는 이탈리아의 스트라이커 파비오 보리니(24)는 800만 파운드(약 141억 원)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예정입니다. (더 선)
그런데 리버풀은 아스톤 빌라에서 뛰고 있는 벨기에 대표팀의 공격수 크리스티안 벤테커(24)를 데려오기 위해 보리니의 부분 트레이드를 포함시킬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 이들은 보리니 대신 잉글랜드의 노장 스트라이커 리키 램버트(33)를 빌라에 제의할 수도 있습니다. (인디펜던트)
맨유는 레알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 대표팀의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29)의 영입을 두 번째로 제안할지도 모릅니다. 라모스에게 2,830만 파운드(약 499억 원)를 처음으로 제의했으나 거절당했기 때문입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유베의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47) 감독은 첼시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 대표팀의 미드필더 오스카르 두스 산투스 잉보아바 주니오르 '오스카르'(23)를 데려오는 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
첼시를 비롯한 여러 팀들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터키 대표팀의 공격형 미드필더 아르다 투란(28)의 영입설에 휘말렸습니다. 투란에 따르면 그의 에이전트 아메트 불루트 씨가 3~4곳 정도의 구단과 입단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의 윙어 스튜어트 다우닝(30)을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이들은 다우닝의 영입을 성사시키기 위해 레스터 시티는 물론이고 이들의 지역 라이벌인 선더랜드와도 경쟁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유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고 있는 독일 대표팀의 미드필더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30)에게 주전 자리를 보장해 그를 데려올 수도 있습니다. (타임스)
스완지 시티는 SC 브라가에서 뛰고 있는 포르투갈 대표팀의 공격수 에데르지투 안토니우 마세두 로페스 '에데르'(27)의 영입을 500만 파운드(약 88억 원)에 성사시킬 예정입니다. 한편 사우스햄튼과 AFC 본머스에서도 에데르를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미러)
현역 시절 맨유의 전설적인 골키퍼로 활약했던 피터 스마이클(51) 씨는 현재 친정팀의 주전 수문장을 맡고 있는 스페인 대표팀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24)에게 레알로 떠나지 말고 맨유의 전설이 되어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더 선)
지난 2013년 여름에 토트넘 홋스퍼가 구단 역사상 이적료 최고액인 3,000만 파운드(약 529억 원)를 투입해 영입한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미드필더 에릭 라멜라(23)는 조만간 이적을 감행할 예정입니다. 라멜라는 최소 1곳 이상의 이탈리아 구단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데, 아마도 유베인 것 같습니다. (미러)
리버풀은 레알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의 미드필더 아시에르 이야라멘디(25)에게 1,060만 파운드(약 187억 원)를 제안했다가 거부당하자 새로운 제의를 했습니다. (데일리 스타)
에버튼은 아일랜드 대표팀의 오른쪽 수비수 시무스 콜먼(26)은 절대 팔 수 없는 선수라고 못박았습니다. 콜먼은 최근 맨유로 떠날 것이라는 소문에 휘말린 바 있습니다. (리버풀 에코)
왕년에 첼시의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토니 캐사리노(52) 씨는 만약 지난 시즌에 주제 무리뉴(52) 감독이 아스날을 이끌었다면 이들은 지난 시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고도 남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스타)
AS 모나코는 토트넘에게 벨기에의 왼쪽 윙어 야닉 페헤이라 카라스쿠(21)를 데려가고 싶으면 몸값을 지금보다 2배로 올려 1,600만 파운드(약 282억 원)를 제안하라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스타)
뉴캐슬은 샬케 04에서 뛰고 있는 카메룬 대표팀의 센터백 조엘 마티프(23)의 영입을 성사시키고 싶어합니다. 대신 이들은 빌라에서 뛰고 있는 네덜란드 대표팀의 수비수 론 플라르(30)는 데려오지 않기로 했습니다. (뉴캐슬 크로니클)
최근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에서 SL 벤피카로 이적한 모로코 대표팀의 미드필더 아델 타랍(26)은 QPR의 일부 선수들이 경기에 승리하는 것보다 돈을 더 중시하는 것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더 선)
과거 첼시에서 뛰었던 세네갈 대표팀의 공격수 뎀바 바(30)는 최근 터키의 베쉭타쉬 JK를 떠나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 대신 중국의 상하이 선화에 입단했습니다. 바는 상하이에 입단하며 몸값으로 1,100만 파운드(약 194억 원)를 기록했습니다. (가디언)
카디프 시티와 레딩은 헐 시티에서 뛰고 있는 아일랜드 대표팀의 미드필더 스티븐 퀸(29)의 영입을 원합니다. (웨일스 온라인)
과거 리버풀을 지도했던 로이 에번스(66) 전 감독은 친정팀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윙어 라힘 스털링(20)이 올 여름에 팀을 떠날 것이 확실하다고 말했습니다. 에번스 전 감독은 스털링을 떠나보내 이적료를 받아내야만 선수 5명을 새로 데려온 비용을 메꿀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토크 스포츠)
Best of Social Media
현역 시절 뉴캐슬의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파트릭 클라이버르트(38)는 가족들과 함께 한 코스프레 파티에 1970년대 미국의 인기 밴드 '잭슨 파이브(Jackson 5)'의 모습을 하고 나타났습니다. 클라이버르트는 자기 가족의 코스프레 사진을 본인의 인스터그램에 공개했습니다. (클라이버르트의 인스터그램)
얼마 전까지 빌라에서 뛰었던 오스트리아 대표팀의 공격수 안드레아스 바이만(23)은 최근 더비 카운티로 이적해 신이 난 모양입니다. 바이만은 트위터에 "포르투갈에서 가족들과 즐겁게 휴가를 보내고 다시 잉글랜드로 돌아왔습니다1 내일이면 새 팀으로 합류하는데 하루빨리 가고 싶군요!"라고 썼습니다. (바이만의 트위터)
북미 메이저리그 사커(MLS) 사무국은 어제(현지시각) 뉴욕 시티와 뉴욕 레드 불스의 경기(레드 불스의 3-1 승)를 관전하러 온 피를로의 모습을 공식 트위터에 공개했습니다. 이로써 피를로가 잉글랜드의 베테랑 미드필더 프랭크 램파드(37)에 이어 뉴욕 시티에 입단할 것이라는 소문에 힘이 실리게 됐습니다. (MLS 사무국의 공식 트위터)
And Finally
리버풀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미드필더 조던 헨더슨(25)과 브라질의 미드필더 루카스 레이바(28)는 가발과 모자, 가짜 안경을 쓰고 구단의 공식 용품점에 나타나 쇼핑에 여념이 없던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메트로)
빌라에서 뛰고 있는 네덜란드 대표팀의 수비수 론 플라르(30)는 올 여름 인도 유소년팀 방문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이유로 구단 측과의 재계약 협상을 연기했답니다. (미러)
원문 : http://www.bbc.com/sport/0/football/goss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