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미련한 강의석군
심장으로 추천 0 조회 988 04.09.23 06:21 댓글 1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4.09.23 16:46

    강의석군이 전학을 안간게 잘못이라니.... 종교학교의 우리나라 현실상의 문제점을 인정하시면서도 그런말씀을 하신다는게 이해가 언듯 안가네요. 몇십년을 문제점을 그대로 떠안고 존재해온 종교학교 문제가 지금 어느정도 해결 기미가 보이는건 강의석군이 이만큼 해주었기 때문이죠.

  • 04.09.23 16:52

    이 오는겁니다. 이글위에 또써진 리플달기도 짜증나는 그런리플은 자제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그게 최소한에 글을 써준사람에 예의구요. 반대하는 의견을 뭐라하는게아니라 최소한에 예의는 지켜야죠. 자신에 의견과 안맞는다고 한사람씩 미친놈 소리 해대면 쓴사람도 리플다는사람도 않좋아보입니다.

  • 04.09.23 16:48

    제말 뜻을... 강의석군도 처음에는 전학가는거에 동의했다니까요. 기사보문도 찾아서 옮겨 드리겠습니다. 시한이 지나서 결국 안가고 남은건 강의석군이고 그다음부터 투쟁이 시작된걸로 압니다. 종교 문제에서 대단한 발전을 한건 이해하지만 처음 행동에 모순이 있다는 이야기였습니다그래서 제 음모론을 이야기한거구요

  • 04.09.23 16:55

    봉사활동 특차군요....안썩님의 얘기는 다소 수정되어야하겠군요. 공부가 아닌 봉사인만큼.. 저는 대학에 목숨걸고 그러는 것이라고는 생각 안한다고. 위에 리플에 써있습니다. skip haha님..

  • 04.09.23 16:54

    음 어제 음모론의 근거에 그런 말씀은 전혀 없었었는데... 제 기억이 잘못된건가요 새로 찾아내서 추가하신건가요.

  • 04.09.23 17:10

    글쓰신분은 다른마음없으신거같은데 어쨌거나 강의석군 솔직히 저도 혼자는 힘들다고 생각됩니다...하지만 밥안먹어가면서 하는것보다는 차라리 공부를 열심히해서 지식이 더욱 쌓여졌을때 그때 해도 늦지는 않을것입니다...특히 우리나라 썩은거는 어쩔수없으니 우리나라 정부를 고칠려면 학생들이 개혁을 펼쳐야됩니다...

  • 04.09.24 02:29

    봉사활동 전형이라고 해도 내신성적 보지 않나요? -_-; LoVeNBA님은 제가 따지듯이 얘기하는 걸로 느끼신것 같은데요. 그런건 아닙니다. 하지만 저 또한 강의석군의 학생회장이되었다는 것이 이 일에 충분한 동기가 될수 있다고 믿는 입장에서 LoVeNBA님과의 의견차는 좁히기 힘든듯 합니다.

  • 04.09.24 02:34

    강의석군이 어느날 갑자기 예배시간을 빼먹은게 아니라... 학생회장의 지위를 이용(대광고에는 학생회장이 예배시간에 교내방송을 진행하는 그런 것이 있나봅니다) 교내 방송을 통해 학교측의 문제를 바로잡자는 결의를 보여준것으로 생각했거든요.

  • 04.09.24 03:23

    찾아보니 사건 추이가 생각했던것과는 다르네요. 즉 먼저 자신의 신념을 발표하고, 1학기 기말고사 도중 학교측으로 부터 제적, 법원의 제적효력 정지, 학교 복귀, 수시신청, 가출... 이렇게 이어지는 거였네요. 하여간 덕분에 이 일에 대해 자세히 알게되는 계기를 마련해준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04.09.24 16:11

    제가 님이 따지듯이 얘기한다고 느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어느정도 님의 의도가 그랬기에 그렇게 느끼는 거겠죠. -_-그 어디를 찾아봐도 저는 님을 따지듯이 얘기한다고 직접적으로 간접적으로 말한적도 없고.. 실제로 그렇게 느낀적도 없으니까요..-_-

  • 04.09.24 16:11

    님은 서울대 법대 수시에 넣을려면 1,2학년때가 압박이 더 심했겟다라고 말했지만.. 강의석군이 지원한 분야는 봉사활동등이니까.. 저는 그것을 수정해야 한다고 말한것 뿐이니까요.. 그리고 님말대로 내신과 수상경력으로 지원한다고 해도 저는 제 주위의 경험과 제경험을 통틀어서 상식적인 얘기를 말한것 뿐이고요.

  • 04.09.24 16:19

    그리고 동기에 대해서 의견이라가 보다는 추측이라는 단어가 맞겠죠. 그리고 어차피 사실 확인은 강의석군을 만나면 그만이기 때문에.(사실상 힘들지만..) 의견을 좁히고 뭐고 할것도 없고.. 이리저리 의견 다르다 뭐다 얘기할 필요도 없는 듯 보이는 데요. 그냥 자신이 생각하고 추측하고 싶은 쪽을 따르면 그만일뿐..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