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단오제 유네스코 등재 7주년 행사 가져
- 21∼25일 단오문화관 일원에서
강릉단오제의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 걸작 선정 7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사)강릉단오제위원회와 (사)강릉단오제보존회는 21∼25일까지 강릉단오문화관 일원에서 강릉단오제의 세계무형유산 등재 7주년을 기념하는 시민토론회 및 전시회 등을 개최한다.
시민토론회는 오는 23일 오후 4시 단오문화관 전시동에서 ‘함께 만들어가는 강릉단오제’라는 주제로 시민 패널과 함께 하는 참여형 토론회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올해 강릉단오제 미술경연대회 수상작 및 배너사진 등을 전시하는 행사도 단오문화관 마당에서 펼쳐진다.
이 밖에 23일 단오문화관 마당에서는 시민 문화소통공간인 ‘단오풍정’ 오픈식과 함께 수릿날 강릉 7호 발간회가 열린다.
한편 강릉단오제 공로자들과 강릉단오제위원회 원로·고문, 무형문화보존회 예능보유자 등이 함께하는 간담회가 21일 마련된다.
* 참조 : 강원도민일보 구정민 기자님(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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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단오제 유네스코 등재 7주년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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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0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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