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이채에 놀러갔어요-
얼마전에 디카를 사서 사진 후기를 남길 수 있게 되었네요- ㅋ
사진찍는걸 깜박하고 있다가 나중에 찍으려니 난잡해져서;;
이채를 스위트룸 -> 디럭스 -> 스탠다드 요런 순서로 이용을 했더니
방이 점점 작아져서...ㅋㅋ
근데 이채는 아래쪽으로 가도 참 괜찮다는 인상을 많이 받았어요-
이날 갔을 땐 남자분 (지배인분?)만 계셨는데 목소리가 성우같으세요 ㅋ
이채 들어가기 전까진 왜그리 민망 쑥쓰;; 쭈뼛쭈뼛 했는데
들어가고 나면 정말 호텔에 온 것 같은 분위기와 서비스에 늘 반한답니다!
스탠다드는 방이 역시 작긴 했지만 이용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었어요-
방은 작아도 욕실을 꽤 크게 만드셔서 편했답니다.
답답해 보이지 않았구요-
침실쪽은 주황색 전등만 키고 저렇게 커튼을 닫으면 나름 분위기가 좋았어요^ ^
올 때, 갈 때 항상 친절히 인사해 주셔서 이채에 대한 인상이 참 좋답니다.
다음엔 쪼끔 더 좋은 룸으로 가야징..- ㅋ
아, 그리고 매번 이채 적립카드 만드는걸 깜박하네요;;
다음에 꼭 만들어주세요!
첫댓글 사진이 좀더 많았으면 하는게 제 욕심인가요?? ㅠㅠ 후기 잘 보았습니다. 럭셔뤼한 이채가 한번에 느껴지네요 *^^*
몇장의 사진으로 럭셔뤼하게 나타내셨네요...하지만 홀릭님 말씀대로 사진이 조금더 많았으면 싶네요.^^
오셨을때 오래간만의 방문이시라는거 알았지만 표현하기 쑥스러워 저도 사알짝 미소만... ㅎㅎ 좋은후기 감사합니다...luv112님 !
저도 사진 많이 올리고 싶었는데 실제만큼 이쁘게 안찍혀서요 ㅠㅠ 사진기술 미흡으로 쪼금만 올렸어요^^; 답글 감사드려요들~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