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발걸음을 주의 말씀에 굳게 세우시고 어떤 죄악도
나를 주관하지 못하게 하소서”(시편 119:133).
할렐루야~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하지요.
무더위로 힘들기만 하던 날이 엇그제 같은데...
하나님의 섭리하심은 가을이 오게 하신 것처럼...
다시오마고 하신 재림의 약속도 날마다 점점 더 가까이 오고 있음을 기억되게 하네요.
지난달, 자매결연자 만남과 경북북부3성 찬양집회에 이어
다가오는 10.15일에는 경북북부3.경북직훈성 자매결연자 만남과
경북북부1성 찬양집회가 있습니다.
자매결연자 만남이 오전 9시 반에 있기에 이른 새벽 5시에 교회에 모여
예배를 드리고 노엘 교회로 달려가서 새벽기도를 마친
부단장 목사님과 사모님을 모시고 출발하게 됩니다.
십자가의 은혜로 부르심을 입고 천국을 소망하며 살아가면서도
죄와 싸우며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아가기가 쉽진 않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십자가로 사망권세로 이기신 권세를 주셨기에
그 힘을 입고 연단의 성에서 훈련을 받고 있는 형제들에게 생명 되신 주님을
전하고자 주님과 함께 다녀오고자 합니다.
우리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하나님 말씀 앞에서 어긋난
우리의 삶을 애통해하며, 주님의 긍휼을 누리게 히시고,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행하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기온차가 심합니다.
모두 감기조심하시고 영육으로 강건하시며
주안에 살아가는 은혜로 매일의 삶이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샬롬~
2024.10.11. 십자가전도단 사무처
첫댓글 주께서 예비하신
성령의 역사가
청송 진보골에 넘치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