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엔 잘 도착하셨죠? ^^a
어젯밤에는 서지씨덕에 묘한 기분이 들었어요.
공연을 시작하는데
기타소리따라서 뭔가 기억을 거슬러 올라가는 듯한 그런 기분이 들더라구요.
첫 곡이 검은 아이였나요?
틀렸다면,
저는 제목을 기억못하는 기구한 병에 걸렸으니까 패쓰..-_-a
기억을 거슬러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고 올라가서
헤비에 굉장히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들어섰던 날
그 날 같았어요.
헤비가 처음은 아니었지만, 왠지 그 날은 처음이라고 기억하고 있어요.
그 날 셀리느 봤었지요~
어쩌면 옷 때문인지도 몰라요!
어제 입었던 옷이 그 날 입었던 옷이라서
혼자 기분이 막 묘해지더라고요.
뭐라카는건지 모르겠네 :p
여튼 일주일 뒤에도 시간이 되시어
또 노래를 들었으면 좋겠어요~
이게 가장 중요한 할말입니다~!ㅎㅎ
첫댓글 첫곡은 외팔소녀 였고 검은아이는 왜 그 연주곡있잖아요 ㅎ 시험은 잘쳤는지 모르겠네. 일주일뒤에 또 봅시다. 반갑고 고마웠어요.
아..병이 갈수록 심해지나봐요=_=a 이건 약도 없고ㅠㅠ 기억해놔야지 생각했었는데~!!! 일요일 시험은 대강 잘친것도 같아요~! 일주일내내 시험치다 갈께요^^
ㅎ 그래요 화이팅. 병이랄껏 까지야 사람이름을 잘 기억못하는 저보단.
아 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