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xe-Coburg-Gotha [sǽkskóubə:rɡɡóuθə]는 에드워드 7세 이후 1901년에서
1917년 까지 영국 왕가의 구칭이다. 그 이후의 공칭은 Windsor [wínzǝr] 이다.
이 이름은 우리말로 ‘(같이) 사세 (하)고 부르거따’라는 말이므로 Wales, Scotland,
Northern Ireland 각 주의 마음을 한 데 모으기 위하여 노력한 명칭으로 보인다.
이 말이 영국에서 상용된 것은 불과 106년 전이었다. 아마도 그 때는 더 많은 우리말을
사용하면서 살지 않았나 사료된다.
한편 윈저가 “템스강의 구불구불한 강변에 세워진 도시라는 뜻”작성자샹제리제 이라고 하나, 한비의 판단으로는 ‘빛(나)져’에서 온 말이라고 본다.
여러분께서는 영국 왕가의 칭호가 한국말로 되어있는 사실에 대하여 놀라워해야 한다.
그런데 기원전 108년, (고) 조선이 한나라에게 멸망한 겻이 사실이라면, 영국은 그때
부터라도 한나라(중국) 말을 배웠을 것이다. 세계 최 강국인 (고) 조선을 멸망시킨 그야
말로 최강국인 한나라 말을 왜 안 배웠겠는가?
그러나 영국은 20세기에 들어서도 우리말을 사용했었다.
이 말은 거꾸로, (고) 조선에서 부여, 고구려, 백제로 이어져 왔다는 사실을 입증하고
있다. 이 말은 한 나라가 실존한 적이 없었다는 말과 동의어다.
다시 한번 우리 (고) 조선의 막강했던 국력을 실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