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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산행기 여름 소백산
육군병장(윤정구) 추천 0 조회 189 10.07.21 08:16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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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21 08:30

    첫댓글 운무가득한 소백산 다녀오셨군요. 비온뒤의 소백산이 싱그럽게 다가오네요. 탐방지원센터에서 초암사까지의 포장도로가 지겨웠을터인데 왕복까지 하셨네요. 대부분 택시를 이용하던데... 국망봉에서 가까운상월봉 다녀오셨어도 좋았을 터인데 안가셨나요? 여긴 철쭉이 피는 초여름이면 정말 아름다운 곳이지요. 소백산 풍경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0.07.21 10:32

    저녁에 부모님과 복날 전날이라 저녁약속이 있어 상월봉에는 가볼 생각도 못하였네요...
    상월봉은 새밭에서 비로봉 상월봉 늦은맥이로 해서 원점회귀하면 좋더군요.... 가을에 한번 다녀왔는데 운치 있었습니다. 미진한 산행기 댓글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즐, 안산하시구요~

  • 10.07.21 08:31

    푸른 한여름의 소백... 즐감합니다... 소백의 준으에 안개가 자욱하니 운치 있습니다.. 구미 금오산도 둘레길은 제법 킬로수 나오는곳이 있습니다..
    하루쯤 놀이터로는 괜찮습니다 ㅎㅎ

  • 작성자 10.07.21 10:34

    소백은 딴에는 많이도 올랐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이구간은 가보지 못하여 혼자서 호젓하게 다녀왔습니다. 소백은 언제 가보아도 늘 어머니 품같이 넉넉하게 다가오는것 같아서 자주 찾게 됩니다. 늘 즐, 안산하시구요~

  • 10.07.21 09:01

    소백의 풍경들 볼수록 정감을 더합니다..날씨도 더웠을텐데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0.07.21 10:35

    감사합니다.
    더운날씨였지만 오르내림중에는 계속된 풍부한 계곡수로 인하여 더위를 조금이나마 덜 느낄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마지막 하산길 콘크리트 포장도로가 지루하였던 하루였습니다.
    늘 건강하신 모습으로 즐, 안산하시구요~

  • 10.07.21 10:20

    계곡의 물길을 거슬러 산정까지 계곡에서 내뿜는 멋진 산기운에 하루종일 피톤치드의 향기를 머금고 하신 산행이 즐거웠겠습니다. 산정에서 바라보는 조망 멀리는 못봐도 운해에 휩싸인 조망이 시원스럽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0.07.21 10:36

    언제나 미진한 산행기에 댓글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콘크리트 포장도로가 지루하였던 산행지였습니다. 그래도 죽계구곡 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며 시원스레 하루를 즐겼던 산행지였습니다. 가을에는 아마도 인삼도 구경하고 소백의 가을 풍경도 볼겸 또한번 다녀와야 할까 봅니다. 즐, 안산하세요~

  • 10.07.21 10:36

    여전히 산행하시는데도 윤병장님 몸이 좀 불으신것 같기도 하고....^^
    초암사 올라서면서 보신건 산수국입니다. 참 이쁘죠? 나리꽃, 범의꼬리, 노루오줌풀, 쥐오줌풀...^^ 구경 잘하고 갑니다.

  • 작성자 10.07.21 11:19

    하산후의 술때문에 조절이 잘 되지를 않는것 같습니다. 좀더 정신차리고 관리해야 하는데... 말로만 이러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야생화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정말로 몸관리좀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 10.07.21 13:03

    매주 산행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소백산행은 그리 덥지 않게 하신 것 같은데 맞나요? 시원한 계곡물이 뛰어들고 싶군요. 수고많이하셨습니다.

  • 작성자 10.07.21 16:15

    네~~ 이번 산행에서는 하산후 햇빛이 비췄기 산행중에는 시원한 계곡물소리와 함께하고 능선길에서는 시원한 바람이 동행하여 주어서 대체로 시원한 산행을 하였습니다. 날머리가 상수원보호구역이라 알탕을 하기에는 부적합한 구간인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10.07.21 14:16

    요즘 장마철엔 정말 꾼들이 아니면 산행을 나서는 사람들이 적더군요. 우중산행도 나름의 묘미가 있는데 말입니다.
    홀로 걷는 소백산길도 좋아보입니다. 여름소백도 아름다움이 그대로군요.

  • 작성자 10.07.21 16:18

    사계절 다 멋진 풍광이 있는것 같습니다.
    혼자서 여유로운 산행을 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단체산객이라고는 전혀 없었고... 그나마 한두명 개인산객외에는 소백을 찾는 사람이 없는 아주 호젓한 산행이었습니다. 늘 건강히 즐, 안산하시구요~~~

  • 10.07.21 17:32

    다음달에 소백산인데 신록이 멋집니다.소백의 야생화가 피어난걸 보니 천상화원이라 해도 될것 같구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0.07.21 18:17

    소백산도 사계절 다 운치있고 멋진곳인것 같습니다.
    배점리 구간은 유독 인연이 닿지를 않아서 접해보지 못한곳이라 이번에 일요일날 우정 그 구간으로 올랐다가 다시 그리로 내려왔습니다.
    늘 클럽의 발전을 위해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 10.07.21 20:57

    축제 다음날...오지산행 석천폭포로 하산하다 국공파와 숨바꼭질 ....ㅋㅋㅋ

  • 작성자 10.07.22 08:26

    ㅎㅎ 50만원 버셨으니 그날은 회식을 하셨겠네요....
    가지말라는 곳이 멋지기는 하지요.... 등로를 정비해서 개방해 주면 좋으련만.....
    광수생각인지는 몰겠네요.... 건강히 즐, 안산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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