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이 김진태를 논하다(6)

[파란나라]

마지막으로 김진태에 대해 논할게 황당하지만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뿌리박힌 사주 얘기고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우리부모님께서는 그걸보면 손발에 누가 흙묻히고 사시냐는데 김진태의 참모습을 보고 처음으로 역술인들이 인상갖고 참 몹쓸평가한다 제대로 느꼈습니다.
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법정도 이도사 말로는 올해부터 토지의 비옥함이 사라지고 제일많은얘기가 2021년 운이 다한다는건데 평가가 엇갈려서 어떤분들은 대권도전할 큰재목으로 큰출세한다고하고 어떤분은 북한을 막아낼 재목이라고 하고 이분 싫어하는 역술인들은 국민을 개돼지로 보네 돈밖에 없으니 국민이 안보이네 돈가지고 경쟁하네 물이 모자라네 일반인은 그렇게 봐줄수도 있지만 정보도 많고 실상 알아야 올바른 평가가 가능하지 확인되지도않은것으로 그런평가하면 나쁜거고 이분 세금탈루 안했고 범죄전력 없고 아무리 역술인이라도 알지도못하는것 남들얘기만듣고 그런식으로 판단하면 안되고 그러니까 이미지관리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종교적으로 문제있다 이런말도하는데 다아시다시피 중앙교회 집사시고 자유한국당 산하단체인 통일교 가신건 봤습니다. 저는 통일교 좋아하지도 않고요.
진태사랑 팬클럽은 이런말에 개의치 않으시리라 믿고 씁니다. 이분 한때 천주교 신부님께 조언이나 가르침 받은적도 있지요. 재산 내역봐도 고위공직자가 응당 그정도는 벌수준이고 20억대인데 빚이 8억이나 되면 사실상 서울의 아파트 한채값 정도로 성우오스타가 그리 고급도 아닌거고 그조차도 팔아서 출마하시겠다는데 후원금으로 대선 치르셨다지요. 어떤분들은 이조차 피해의식으로 보고 26평 맨션이니 그러는데 제가 세어보니 20층 정도고 춘천엔 아마 5억넘는 아파트도 드물겁니다. 몇년전 정보지 유심히본적있는데 지금이라고 그리 많이올랐을것같지는 않네요. 이글쓴 이유는 점이란게 다맞을수도없고 사실도 아니지만 정말로 그런일이일어나면 어쩌나 그리고 이분 이미지관리가 절실하다 걱정되는 마음에 대책없을까 올려봅니다. 사실은 어쨌든 우리의 자유민주주의와 김진태가 지켜져야 한다는것이고 설마 여기계신분들은 그런것으로 함부로 사람판단하지 않으시리라보고 이분지지자라면 그런사주는 다보셨으리라보고 노파심에 믿고씁니다. 저는 사주조차도 객관적으로 보는스타일이고 그런학문은 정확한 정보와 인생사를 토대로해야 정확한평가가 나오지 역술인들 말대로 겉모습이나 말만듣고 글자만가지고 판단하는것은 불가능이고 자기가 정답이고 남은 틀렸고 대학나왔으니 자기는 자격있다는분 엄청 많은데 그런분일수록 제대로 보는분 못봤고 결국 주관적 판단인데 그래도 저도 사람인지라 미신적 노파심에 글올려봅니다. 연세 지긋하신분들 많고 한번이상 다 속아보셨겠지만 저도 그랬고요 이분이미지가 왜곡된데는 이런 사주나 비합리적이고 인상에 의한 불공정한 판단도 한몫합니다. 진태사랑 팬카페 분들은 합리적이시라 믿고 저역시 인터넷 위키백과 등이나 보도자료를 보고 글쓰지만 앞서말한 바보같은 댓글단분들같은 태도아닌 성숙한 시민의식을 기대하며 이만 마칩니다. 오만과 편견에서 엘리자베스의 다아시와 위캄에 대한 평가가 뒤집혔다는건 앞서 제가 강원도춘천지역방에 등업시후 첫 자기소개글에서 말씀드렸을 겁니다. 김진태며 별의별 사주얘기가 인터넷에 범람해도 아직까지 그게 실제 지지율에 영향력이 없다고 보기에 어르신들 많은 진태사랑 게시판에서도 제가 안심하고 글을 쓸수있는 겁니다. 여기계신 모든분들은 자유민주주의가 중요한건데 왠지 노파심 솔직하게 드러내면서도 께름찍한 느낌들고 그래도 할말은 제때하자는 제 성격상 비합리적 노파심을 드러내봤고 덧붙이면 우리가 만약 진보진영 들어설경우 어떻게 이삶의터전과 아이들을 지켜내느냐 지금시국에서 진실이 속속 드러나고는 있지만 이걱정이 더 진실되고 솔직할지도 모르겠네요. 김진태의원님과 지지자분들께는 죄송하고 제가 비관론자에 현실주의적이고 완벽주의자라 더그런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A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