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종합병원 취업으로 취업 만족도가 높은 김천대학교 임상병리학과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임상병리학과는 최근 청년 취업 만족가 높은 일자리 부족으로 부진한 가운데 2024년도에도 졸업생들이 상급종합병원(대학병원) 취업이 증가하고 있어 관심이 증가되고 있다.
김천대 임상병리학과는 면허취득으로 원하는 일자리 취업에 더하여 맞춤형 대학병원급 취업이 증가하고 있어 화제이다.
올해도 상급종합병원이 의료대란 속에서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병원의 취업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전국 각 지역의 대학병원인 고려대학교병원(김O훈), 단국대학교병원(배O론), 한림대학교병원(박O화), 강원대학교(권O철), 경상대병원(조O현), 성빈센트병원(이O석, 박O영) 등 취업이 이어지고 있다.
김천대 임상병리학과 김병원 학과장은 “김천대 임상병리학과는 우수한 교수진 및 실습환경으로 타 학교와는 비교할 수 없는 교육인프라를 가지고 있으며, 오랜 전통으로 내실 있게 다져진 동문회가 있어 매년 청솔장학금 및 많은 지원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전국적으로 널리 퍼져있는 졸업생들과의 밀접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취업정보에서 한발 앞서가고 있고, 매년 지역별로 지역 고교졸업생들이 입학하게 되면 졸업생들이 장학금(청솔장학금)을 지역별로 지급하고 있고, 졸업시 취업까지 관심을 갖는 우수한 시스템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김천대학교 임상병리학과는 청솔장학금 뿐만 아니라, 교수장학금, 성연문장학금, 태웅로직스 장학금 등 다양한 형태의 학생 장학금을 지급하여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높은 국가고시 합격률,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