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책소개>
★ 일본 MOE(모에) 그림책상 수상 작가
《빵도둑》 시바타 케이코가 그리는 기상천외한 고양이 세상 ★
이히히히~~~
고양이 귀신, 귀신이다냥에게 덥석! 깨물리면?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냥~! 냐아앙! 니야아앙!
깨물어 주고 싶을 만큼 귀여운 귀신이 나타났다!
귀신이다냥은 고양이 귀신이에요. 이것저것 깨무는 것을 좋아하지요. 귀신이다냥에게 깨물리면! 무엇이든 고양이 모양이 되어요.
귀신이다냥이 나타난 마을에는 온통 고양이 모양이 가득했어요. 높디높은 산꼭대기, 버스, 건물은 물론 과일 가게의 과일과 동물원의 동물들까지, 모두 고양이 귀가 생겨났어요.
그리고 이제는 마을의 고양이들까지 공격한 귀신이다냥! 귀신이다냥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빵도둑》으로 치명적인 매력의 캐릭터를 만들어낸 시바타 케이코 작가가 이번에는 오쓰카 겐타 작가와 함께 장난기 가득한 눈빛으로 무엇이든 냐아앙~하고 물어버리는 ‘고양이 귀신’ 이야기를 선보입니다. 무표정한 얼굴에 앙증맞은 앞발로 무엇이든 붙잡고 깨물어 버리는 고양이 귀신 이야기는 마지막까지 깜짝 놀랄 반전으로 놓칠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합니다.
자, 그럼 고양이 귀신, 귀신이다냥을 만나러 다 같이 책 속으로 떠나 볼까요?
치명적인 귀여움! 못 말리는 장난꾸러기!
무엇이든 깨물어버리는 사랑스러운 귀신을 만나 보세요!
무시무시한 귀신만 봤다고요? 여기, 뽀얀 털에 분홍색 코를 가진, 깜찍한 귀신이 있어요. 바로 고양이 귀신, 귀신이다냥이지요.
무엇이든 깨무는 것을 좋아하는 귀신이다냥에게 깨물리면 고양이 귀가 생기면서 고양이 모양이 되어요. 귀신이다냥이 마을에 나타나자 하늘의 비행기도,
높은 빌딩들도, 버스와 가게의 간판도 모두 쫑긋 쫑긋 고양이 귀 모양이 생겼었어요. 과일 가게에 나타났을 때는 사과, 귤, 포도, 수박까지 고양이 모양이 되었지요.
장난꾸러기 귀신이다냥이 동물원에 나타나자, 사자, 원숭이, 곰, 코끼리, 기린까지 모두 고양이 모양이 되어 버렸어요. 마을을 온통 고양이 모양으로 만들어 놓은 귀신이다냥에게
화가 난 마을 사람들과 동물들은 귀신이다냥을 잡으려고 했어요. 하지만 장난꾸러기 귀신이다냥은 약을 올리며 스르륵 도망을 갔지요. 그리고 한밤중, 놀이터에 모여 있는
고양이들을 본 귀신이다냥은 고양이 한 마리를 냐아앙! 깨물었어요. 과연 그 다음에는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귀신은 무섭다’라는 틀을 시원~하게 깨고, 당장이라도 깨물어주고 싶은 귀여움으로 무장한 고양이 귀신, 귀신이다냥 이야기를 읽어 보세요! 이제껏 보지 못한 사랑스러운 귀신 이야기를 만나게 될 거예요.
“귀신이다냥이 무엇을 깨물었을까?”
곳곳에 숨겨진 고양이 모양을 찾으며 만나는 놀라운 반전!
귀신이다냥이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오동통한 두 손으로 꽉 잡고 덥석! 물어버리면 무엇이든지 누구든지, 고양이 모양이 되어요.
책 속에는 작가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기상천외한 장면들은 물론 숨은 그림을 찾아보는 색다른 재미도 숨겨져 있어요. 매 장면마다 귀신이다냥이 무엇을 깨물었는지,
숨은 고양이 모양을 찾아보는 즐거움까지 전해 주지요. 책을 다 읽고 숨은 그림을 다 찾았는지 궁금한가요? 책의 맨 뒤에는 숨은 그림 찾기의 해답이 있어서 미처 찾지 못한 그림들도 확인해 볼 수 있답니다.
마을, 과일 가게, 동물원, 한밤중의 놀이터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재미있는 귀신이다냥 이야기는 마지막까지 상상도 못한 반전으로 책을 놓을 수 없게 해요.
한밤중 공원에서 고양이 무리를 만난 귀신이다냥이 고양이를 물었을 때 벌어지는 일과, 고양이들에게 혼쭐이 난 귀신이다냥이 마을에서 도망친 후 고양이들 앞에 나타난 미스터리한 물고기까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재미있는 이야기 속으로 우리를 초대해요.
기발한 상상력이 통통 튄다!
재치 넘치는 이야기와 매력만점 캐릭터의 만남!
상상력이 가득한 기상천외한 설정으로 깜짝 놀랄만한 이야기들을 만들어 내는 오쓰카 겐타 작가가 현재 일본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시바타 케이코 작가와 손을 잡고 요절복통 고양이 이야기가 탄생했어요.
《기차다냥》과 《귀신이다냥》은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기차’와 ‘귀신’이라는 소재를 사랑스러운 매력이 가득한 ‘고양이’와 연결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고양이 기차’와 ‘고양이 귀신’으로 그려냈어요.
읽기 쉬운 짧은 문장들이지만 그 사이사이에 고양이의 외적인 특징과 습관들을 빠짐없이 담아내어 책을 읽는 내내 작가와 함께 상상할 수 있게 하지요.
또 일본에서 출간과 동시에 모에 그림책상 금상을 비롯하여, 각종 상을 휩쓸며 커다란 사랑을 받고 있는 《빵도둑》의 시바타 케이코 작가는 이번에도 치명적인 매력의 고양이 귀신과 고양이 기차의 모습을 책 속에 담았어요.
표정 변화가 크지 않은 고양이의 특성을 살려 대체로 무심한 표정으로 있다가, 당황하거나 흥분하는 결정적인 순간에는 엄청난 표정 변화를 보여주며 사랑스러운 고양이의 매력을 그대로 표현했지요.
두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이 통통 튀는, 사랑스러운 고양이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또 여러분만의 고양이 이야기를 상상해 볼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