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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ㄱㅌㅎ
안녕 여시드라!!!!!!!!!!
대양주 여행하고 시푼 여새들을 위해서
그냥 후기(?) 같은 여행정보 팁 을 남기려고행
콧멍은 처음이라 떨린다..(부들부들)
일단 와따시는 호주에서 시드니랑 케언즈를 가써 >.<!!!
그 중에서도 오늘 소개할 곳은 호주 동부에 있는 케언즈 라는 곳이야
케언즈는 완전 대도시는 아니구
그냥 중소.. 뭐라하지 약간 시골느낌 나긴 하는데
(그래도 나름 영화관도 있더라공ㅎㅎㅎ)
워홀로도 자주 다니고, 일단 '액티비티의 천국' 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내가 케언즈에 간 이유는 단 하나 뿐
여기 진짜 액태비티 많거든?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되었다는 '쿠란다 마을'도 있었지만
나는 시간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쿠란다 마을은 포기하고
오직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만을 위해 간 곳이야!!!!!!!
결론은?
존나게!!!후회가 없다 이 말입니다!!!!!!!!
개조아써 진짜 꼭 다시 가려고!!!!!!!!!!!!
내가 진짜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구 다녀따고!!!!!!!!존나 좋아1!!!!!!!
그럼 각설하고
일단 케언즈 도착했을때부터 시작할게
난 뉴질에서 여행을 마치고
바로 에어뉴질랜드(뉴질랜드 국적기-존나좋음ㅎㅎ 우리나라 국적기보다 좋은듯)
을 타고 오클랜드 - 케언즈 타구갔어
가격은 우리나라 원으로 30만원(?.?) 좀 안되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스카이 스캐너에서 찾으면 저렴한거 타고 갈 수 있숴요!!
나는 날짜랑 시간을 바꾸는 바람에 한 10만원정도인가
더 내고 날짜를 바꿨다고한다(흑..)
그래서 오클랜드-브리즈번-케언즈 일케 해서 경유를!!!뙇!!!!
(개힘드니까 그냥 직항으로 가세여.)
그렇게 해서 도착하게된 브리즈번 (Brisbane) 공항..
여기서 급히 환승을!!!!!!!!
근데 브리즈번 공항은 국제선이랑 국내선이랑 쫌 멀어서
버스를 타고 가야하드라공8ㅅ8 존나 귀찮
아 그리고 쫌;;; 짜증났던 점 말해줄게
1) 솔직히 에어뉴질랜드
기내 서비스나 좌석 넓은거, 쾌적한거.... 다 좋은데
짜증났던 거 이떠..
내가 수화물 부친거에 내 미러리스 카메라 보조배터리가 있었는데
이 배터리와 3년을 함께하면서 수많은 외국을 나가봤지만
전~~~혀 문제된 적이 없었음
그래서 이번에도 당연히 수화물에 끼워넣었지
근데 갑자기 보딩 대기 타고 있는데 여시 여시 이러면서
부르는거야 내 이름을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모지;;; 당황타면서 쫄래쫄래 앞으로 나가서 직원한테 뭔일이냐고 하니까
뭐 내 수화물에서 뭔가 위험한 게 발견되었다고 그걸 destroy 하겠다는 겨;;
그래서 수화물 비번을 알려달래
뭐여 어이가 아리마셍;;그래서 내가
그게 뭐냐!!! 난 뭔지 모른다!!!난 위험물질을 넣은적이 없다
니들이 뭔데!!!!내 물건을 파.괘.하냐고ㅡㅡ
이러면서 울먹이면서 따짐.....비싼건줄 알고 시발
아니 비싼것보다 왜 남의 물건을 ㅎ락도 없이 없애냐곸ㅋㅋㅋㅋㅋ존나 짜증...
게다가^ㅇ^
뭘 파.괘.했는지 지들도 모른대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전화하라고 독촉해서
그 쪽에 있는 사람한테 정확히 뭘 뺀거냐고 말해달라고 하니까
그 미러리스 브랜드 이름을 말해주더라고 색깔하고
그러니까 대충 짐작하고 오케이 하긴 했는데
기분 존나 나빴어;;; 왜 남의 물건을 그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그것도 뭔지 알려주지도 않고
아직도...그게 왜 문제가 되었는지 모를
암튼 에어뉴질랜드 빡센거같음 기내 수화물 무게도 재드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외에는 모두 만조쿠.
2) 존나 까다로운 브리즈번 공항 입국심사:
브리즈번에서 경유할 때
몰랐는데 짐 다 찾아서 검사까지 다 하드라
보통 트랜스퍼할때는 짐 바로 옮겨주는데 왠지 모를..?
그리고 무슨 심사만 30분을 질문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여시들한테 물어봤는데 케바케래...8ㅅ8
근데 내가 수상하게 생겼는지 계속 질문하고
그리고 나는 최대한 수상하게 안보일라고 안면근육 파.괘. 하면서 계속 실실 웃으면서 대답함ㅋㅋㅋ
요기까지 불만족스러웠던 것들!
브리즈번 공항 도착하고나서 배가 넘나 고파서
콜라 사먹고 (시간이 없뚬!!!!)
거기 바로 앞에 통신사 있길래
거기서 바로 20달러짜리 유심을 구매해따!!!!!!!!
OPTUS 꺼임
나는 3일밖에 안있어서 걍 싼거 구매함
여새들은 호주에 머물 기간 잘 보구 추천해달라구 해!!
직원분 춋또 스윗해따능...기분이 누그러져따능..
그리고나서 TRANSFER 하러 가는데
이제 브리즈번-케언즈 행 Virgin Australia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타야되서
국내선 공항으로 이동해야되서
버스를 또 타야됐음
아 나 트랜스퍼 시간도 부족한데 촉박;;간떨림;;;
게다가 짐도 다 내가 가지고 있음(....ㅎ)
그래서 기다리는데 20~30분이 배차간격임ㅎㅎㅎㅎ
시발ㅎ
그래서 그냥 해탈하고 기다림
그랬더니 버스가 오드라
그래서 그거 타고 10분 정도 가면 국내선 나왕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탄다고 말하면 아저씨가
버진 쪽에서 내려주심!
그럼 그 쪽으로 바로 들어가면
바로 수속 밟고 다시 공항 고고띵
어엌ㅋ
비가 존나리 오네;;
케언즈는 안왔으면 하는 바람으로 뱅기 탑ㅋ승ㅋ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총평:
존나 쫍음ㅋ
저가항공으로 타기 괜춘한듯
그렇게 해서 케언즈 도착!!!!!!!!두둥쓰~~
케언즈 공항에서 케언즈 시티 가는 방법
케언즈 공항에서 짐 찾으면
수화물 찾는 곳 바로 옆에 airport link 인가 (이름이 기억이 안남 암튼 airport bus 이런거 있뚬)
거기다가 예약을 해욧!!!!
나는 언제 케언즈에서 시드니로 떠날지 일정이 다 있어서
왕복으로 예매해쏘 아마 $30달러 쫌 안됐어....28달러였나 (1인)
시간은 새벽에도 운행되니까(첫차가 새벽 4시 20분인가 그래뚬)
시간 잘 보구 왕복으로 예약하는게 더 쌀......걸?^^...
나는 숙소 YHA 케언즈라서, 거기다 내려주는지 물어봤더니
내려준대!!올레!!!!
그래서 바로 그 쫌 버스도 아닌 차를 타고 > 버스는 아니고, 쫌 작은 차였음...
(이 때 기분: 조나 배고프다. 존나 찝찝하다. 존나 짐 많음. 개힘드러!!!!!)
친절하신 버스기사 아저씨가 내 무거운 캐리어 2개를 옮겨주시고!!!1
내 주변에 약간 골프 치러 오신 분위기의 아저씨들 모임이
영국식 영어 발음으로 샬랄샬ㄹ라샬라 얘기하시길래 잠이 솔솔 와떠....
수다도 자장가가 될 수 있구나......그 때 내가 초폐인이어써.....
구글맵을 키고 혹시라도 숙소 놓칠까봐 있었어
시간은 30분정도 걸린거같아
케언즈 시티 느낌은....
구냥 소도시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거없오 큰 도시도 아니고 소도시? 도시라고 말하기도 뭐한 그런 곳
뉴질랜드 느낌 나.
숙소: YHA 케언즈 시티
숙소는 YHA 썻는데 (2박)
음..그냥 뭐 호스텔 치고 그럭저럭
싼 값하는 YHA 라서? (그리고내가 YHA 멤버쉽 회원이라서 걍 함)
다른데 좋은데 있으면 거기로 가!
여기는 와이파이 있긴 한데 나는 OPTUS 가 있어서 그냥 별로 안쓰고 데이터만 사용했어
뭐 핫케잌에 조식 준다는데 나는 한번도 안먹어쏘
글구 샤워실 존나 짜증....
샤워실에 샤워기가 벽에 붙은 형태(...설명고자...죄송) 라서
진짜 !!!씻기 핵불편해
맨날 찝찝하게 잔듯ㅎㅎㅎㅎㅎ
화장실은 좋음
화장실이랑 샤워실이랑 같이 붙어이꼬 암튼 그 샤워기떔에 샤워해도 샤웧나 기분이 안남
침대는 뭐 삐걱삐걱 2층침대 다들 알지?
1층 침대를 사수해..ㅈ발......2층 ㅈ핵불편.
아 맞다
케언즈 날씨:
여기는 여름 겨울 이런게 없드라고
내가 갔을 때가 6월 말이라서
6월 말이면 대양주쪽은 겨울날씨란 말이야?
(그래서 뉴질에서 존나 추웠음. 갈때도 겨울옷입고 감ㅎㅎ)
근데 ㅋㅋㅋㅋㅋㅋ케언즈는 존!!!!!!!!!!나!!!!습하고!!!!!!!!!!!존나!!!!!!!!!더워!!!!!!!!!!!!!!!!!!!!!!!!!!1
땀이 삐질삐질 남
여기 온 사람들 다 반팔입고 댕기더라
그래서 난 숙소 도착과 동시에 옷을 벗음
땀으로 샤워를 했더라고ㅎ 찝찝함 업글ㅎㅎ
물어보니까 케언즈는 열대성기후?그런거라서
암튼 뭐 겨울에도 존나 덥고 여름에는 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X100 덥대.
나는 그나마 겨울에 가서 그렇게 안더웠던듯 (하지만 더워 죽을거 같았고요?)
1) 일단 존나 배가 고파서 맛집을 찾아보아따
맛집 뭘 찾아. 숙소 쪽에 JIMMY'S 라고 존나리 맛있어보이는 햄버거 집이 보였움
배가 너무 고파서 눈이 뒤집힘ㅎ
워허~~~~~~~~~~~ 존나 이뻐;;;
하지만 혼밥..:)
이 때 사실 존나 외로웠음..
갑자기 혼자 덩그러니 된 느낌
하도 개고생을 해서 그런가
기운이 하나도 없고
진짜 걍 배고프다 ...시벌탱....우울..
이 모드였는데
지미스 들어오고나서부터
급 충전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혼밥은 약간 외로웠지만
여시들이랑 놀면서 폰하면서 먹으니까 즐겁더라궁? 알랍?~
지미스 졸라 맛있움. 근데 단 한가지 단점: 쫌 비쌈ㅎ
약간 수제버거?느낌나서 그런지
어니언링+지미스 기본 버거+콜라 이렇게 해서 $23인가 $22 나옴
햄버거 치고 쪼꼼 비싸다는 생각이..
하지만 이 땐 걍 배가 존나 고파서 아무 생각이 안들었음
진짜 존나 맛있드라
완조니......재료가 신선한 느낌이랄꽈...
그리고 콜라도 얼음 쾅쾅 넣어서 컵에 줌!!!존나사랑!!!!
청량감 넘쳤음..내 목구녕에도 한줄기 빛을 보는줄
그리고 어니언링은 진짜 내가 어니언링 개좋아하는데
양이 쫌 적다는 함정 뺴고(내가 대식가임ㅎ보통식 하는 여시들 먹으면 딱 맞을 ㅇ양)
그냥 괜춘괜춘함ㅋㅋㅋㅋㅋㅋ진짜 양파 튀긴거라 패스트푸드점 어니언링 생각하믄 안돼.(단호)
난 존나 맛있었다궁 하핫
돼지인 나년은
또 아이스초콜릿인가 뭐시기 사먹음
ㅎ휘핑 짱이고요?
내스탈ㅎ
찜ㅋ꽁
웜메;;야경 존나 내스타일ㅎㅎ
혼자 뽈뽈 걸어다니면서 로맨틱함을 즐겨따캬컄ㅋ
이 길로 말할것 같으면
그냥 에스플로네이드 라군(케언즈 유명한 인공풀장!!!!!) 가는 길이라고 생각하면 됨
그니까 걍 =케언즈 시티...ㅎ
요기가 존나 이쁜
야경이 개 썅 존 예
케언즈 에스플로네이드 라군 되시게따...
솔찌키
별로 기대 안하고 갔음
어차피 나의 목적은 그레이트배리어리프였기 때문에
케언즈..쿡..얼마나 예쁘겠어...ㅎ
이랬는데 존나이쁨;;
아니 약간 해운대 야경 느낌;;;쏘 로뭰틱..
그래서 혼자 여기서 셀카찍고 난리남ㅋ(외롭..)
아행벅 연인들끼리 오면 같이 수영하고 야경보고 앞에 바로
바닷가 있어서
바닷바람도 쐬고
불빛 구경도 하고 넘나 좋을 것 같아
글고 앞에 막 버스킹하시는 분들 있어서 노래 듣구 랄라랄샤라라랄~
베라도 있음(컬쳐쇼크!!!) 근데 안먹어봐쏘
여기 케언즈..맛집도 상당히 많은 것 같은 느낌..넘나 좋은 것...
앞에 night market (마켓이라고 해서 시장바닥 생각하시면 안되고요...그냥 약간 후진 동대문 느낌 납니다...)
-그냥 google map 에 carins night market 치면 나오구, 라군에서 걸어서 가도 되는 거리(4분?만에 감)
라고 기념품 팔고 마사지하고 중국음식 팔고 이런데가 있어서
여기도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음
(나는 그냥 호주에서 만든 비누 몇개 샀어..향이 좋드라..)
아, 라군 앞에 바베큐 해먹을 수 있는 곳도 있어(야외!!!)
2편에 들고올게 나도 바베큐 해먹었거든!!!
존나!!좋더라구!!낭만쩔어!!!!!!!!
입구
앞에 중국음식 짱 많이 팔더라공
베라 어멋..
원래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랑 같이 쓸라 그랬는데
생각보다 글이 길어져서...
다음편에 들고올게!
호주여행 계획하는 여시들에게 큰 도움 되었길ㅎㅎㅎ
그럼 20000
첫댓글 와 여시야ㅠㅠㅠㅠㅠ나호주여행가고싶은데 또올려주라주!!!!!!언능올려줘어어아 기대된당당뉴질랜드도 넘나리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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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시골느낌나는 소도시 느낌 나구 낭만적이얌 글고 날씨도 개좋았어 나 갓을때ㅠㅠ 완전 휴양하기딱인거같애
난 밤에 박쥐떼봤어 ㅋㅋㅋㅋ
맨 첨에 하늘에 미친듯이 새들이 날아다니깅래 지진난 줄 알았어..
엌ㅋㅋㅋ나도 박쥐봤어 그냥 나무네 박쥐 매달려있엌ㅋㅋㅋ날아가는데 겁나 컼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대박 ㅠㅠㅠㅠ 난 시드니랑 멜번만 가봤는데 ㅠㅠㅠㅠ
케언즈 가고 싶어 ㅠㅠㅠㅠㅠ 남편이랑도 꼭 케언즈는 가보자고 했는데 ㅠㅠ
담편 기다릴께 !!!!
갹 케언즈 1년 반살았었는데 넘나그리운것....ㅠㅠㅠ 릴리패드가쥬라 존맛 브런치가게라 2시까지밖에안해~~ 단점은 에어컨이안나와..겁나더움..
그래도 지금 시기는 케언즈 시원할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월되면죽어나고요...ㅠ
우아ㅜㅜ나케언즈에서 워홀 할려고하는데 빨가고싶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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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징쨔ㅠㅠ? 나 여태까지 들고다닐때 아무 문제가 없엇어서 보조배터리 항상 수화물에 넣었거든 ㅠㅠ 안되는건가 원래
@거문고 홍ㅎ구로쿠나ㅠㅠ멀랐넹 내 부주의여꾼.!.!!!
@05.06 헐 그러쿠나 첨 알았오ㅠㅠ난 여태까지 문제가 안되서 배터리 당연히 되는줄아라똬....
우어아아아ㅏㅏㅏ 나도 곧 케언즈 놀러갈건데..!!! 다음글 긷할게...!!
케언즈 가보고싶당 ㅠㅠㅠㅠ미국이랑 고민된당!! 근뎅 배터리 못넣어 ㅠㅠ수화물에...ㅠㅠ 기내에 들고타야하는데 그것도 따로 규정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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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야 나 뒤늦게 연어하다왔는데
워홀러로 지내기에 어떤것같은지 물어도될까?
케언즈 그립당 ㅠㅠㅠㅠ진짜 여유롭고 한적하고 한국인도 별로없구 좋아써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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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7.16 21:58
올해 이월에 갔다왔었는데 너무좋았어ㅠㅠ케언즈에 한식집 엄청 맛있었는데!!그래이트베리어리프는 진짜 개짱...최고였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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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나 워홀가는데 케언즈 가고싶다구 생각했는데 어땠어? 좋았어요? 무슨 일 했는지 알려줄수 있나요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7.1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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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정도부터 개더운데 그냥 계에에에속 더운거같애 습하구 더워ㅠㅠ
요즘에 규정이바뀌었나 작은 배터리도 다 들고타라하더라(노트북) 분명 예전엔 수하물로 잘 부쳤었는데 말야.. (참고로 나는 일본가는뱅기였어)
앗 나며칠전에케언즈갔다가 지금은멜번와있는데!! 나도 케언즈 yha에서 묵었었엉ㅋㅋㅋ 근데 yha예약하고 나면 메일로 바우처같은거 오자나!! 거기에서 케언즈만 공항에서 숙소까지 무료로 픽업이라고 써져있어서 나는 메일로 문의해서 진짜 무료셔틀타고왔었어!! 다시 공항갈때만 15달러인가 내고 가면 되용!! 혹시 케언드yha에서 묵을 여시들 참고해ㅎㅎㅎ
여시 케언즈, 멜번 몇일정도 있었어??
악 케언즈 추억돋네ㅠㅠㅠㅠ
옛날엔 pjo's 가 젤 맛낫는데 ㅋㅋㅋㅋㅋㅋ
Hog's breath 랑!
잘봐또 여시ㅠㅠ 검아오
케언즈ㅠㅇㅠ 나도 케언즈때문에 호주 여행갔았거든ㅠㅠㅠㅠㅠ 액티비티 천국
여시글보니깐 다시 여행간 기분이야 박쥐소리 들리는가 같앜ㅋㅋㅋㅋ
케언즈에서 워홀했었는데 그립다ㅠㅠㅠㅠㅠㅠㅠㅠ 라군에서 뒹굴다가 바베큐 해먹고 잔디에 누워있던때가 행복했지ㅠㅠ
케언즈 짱좋아!!!!!,라군에서 야경 진짜 인생야경....박쥐떼가 막 날라다녀 ㅠㅠ
우왕 나도 뉴질랜드,호주 일케 놀러갈라하는데 지금 시드니&케언즈 갈지 시드니&멜버른 갈지 고민중이야 >_< 여시 글 보고 정보 더 얻어서 결정해야겠당 고마워!!!
나 케언즈 가고싶어ㅠㅠㅠㅠ!!!꼭!!!! 지우지 말아주세요 ㅠㅠ
지금 호주 여행 알아보는데 여시덕에 좋은 데 알아가!! ♡ 아 그리구 위탁수화물 배터리가 안되는게 수화물에서 만약에 화재나 폭발이 일어나면 가전류는 연쇄폭발 일어나서 큰 사고 위험이 있어서 그런거니 여시 너무 노여워말게~♥︎
케언즈 꼭 가야겠다 ㅠㅠㅠ 호주 여행 가려고 알아보던 중인데 고마워요 여시!!!
좋은정보 고마워 여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