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의사가 사라졌다.
코로나에 웬 공무원, 수학자, 행정가, 제약회사 직원, 정부 당국이 고용한 어용의사들이 판을 치는가? 그들이 하는 짓을 보면 딱 마몬과 메피스토에 홀린 자, 으르렁거리고 짖어대어 사람들을 놀래고 짜증나게 만들어 궁지로 몰아대는 고약한 개들이다. 대다수 의사는 이런 상황이 어리등절하다. 마치 뒤통수를 가격당한 듯 멍해져 그들이 하라는 대로 따라 하는데 이것은 의사도 대중과 다름없이 궁지에 몰릴 수 있는 허약하고 무력한 인간임을 보여 주는 것이다.
사실 의사들은 백신에 대해 잘 모른다. 일반인 수준이거나 그보다도 더 모른다. 자신의 전문분야가 아닌 것에 대해서는 알려고 하지 않을 뿐 아니라, 자신이 자신의 전문분야를 잘 아는 만큼 다른 전문가도 그럴 것이라고 짐작하여 그들 말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또 자신의 전문분야를 머리에 담기에도 벅차므로 다른 분야의 지식이 들어갈 여유가 없기에
상대적으로 여유 있는 머리를 가진 일반인보다 더 무지한 것이다.
그뿐 아니라 군중에 속하게 되면 이성과 지식은 사라지고 보편적인 감성과 본성으로 평준화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일반 사람과 똑같이 되어 마스크를 끼고, 백신을 맞으며, 또 남들에게 주사까지 하는 것이다.
어떤 의사는 조기부터 팍스로비드를 써야 한다고 주장한다. 팍스로비드의 가격이 궁금하여 검색해보니 5일분이 60만원 이다.
효과를 떠나서 우선 가격에 입이 벌어져 닫히지 않는다. 이렇게 비싼 치료제를 증상 초기부터 사라질 때까지 써야 한다고 버젓이 주장하고 있다. 국가가 전액 건강보험으로 처리해서 환자 부담금이 없다고 하는데 그것은 더욱 기가 막힌다.
나는 마스크도 끼지 않고 환자를 본다. 열나는 코로나 확진자도 꽤 많이 진료를 했다.
그래도 아무렇지도 않다. 직원도 다른 환자들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아무것도 모르는 겁 상실한 지방의 돌팔이에 방역법을 위반했다고 누군가 욕하고 고발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내가 이렇게 솔직하게 말하지 않는다면 누가 코로나의 진실을 알겠는가?
그리고 나의 소신은 나의 경험과 지식에 의한 것이다. 경험은 오랜 시간 환자를 보면서 쌓인 것이고, 지식은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많은 공부를 했기 때문에 생긴 것이니, 나의 진료에는 조금도 부당함이 없다.
그리고 대증적 치료만으로도 현재까지 100% 잘 나았다. 약값으로 들어가는 돈이 채 만원이 안 된다.
팍스로비드에 비하면 그야말로 껌 값이다.
증상은 인후통, 열, 기침, 두통, 가래, 전신통, 허약감 등 독감 혹은 감기 수준인데 어찌 AIDS 치료제로 개발된 약을 초기부터 쓰란 말인가?
작은 호미로 뽑아도 될 잡초를 포클레인으로 뽑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닌가? 그렇게 주장하는 의사에게 그 약에 대한 임상 경험은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그렇게 주장하는 본심은 무엇인지 묻고 싶다.
코로나19로 많은 것을 잃었으나 한 가지 얻은 것이 있다면, 바이러스가 무서운 것이 아니라, 정녕 무서운 것은 인간이라는 통찰이다. 전염병이 지옥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만든 나쁜 제도가 지옥을 만든다는 통찰이다.
TV라디오에 나와 사람들에게 겁이나 주는 의사들, 정치한다면서 정치의 시작인 얼굴을 가린 정치인들은 사라졌으면 좋겠다. 그들로 인해 그 뒤에 있는 더 무섭고 사악한 인간들이 가려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로 인해 사람을 살리고, 진실을 밝혀야할 의사들이 설 자리가 없기 때문이다.
22.04.21. Dr.오
[출처] 오순영 원장]코로나19에 의사가 사라졌다. (cafe.naver,com/covac)
첫댓글 코로나19로 많은 것을 잃었으나 한 가지 얻은 것이 있다면, 바이러스가 무서운 것이 아니라, 정녕 무서운 것은 인간이라는 통찰이다
그렇습니다..ㅎㅎ
똑순이님!!!
살면서 정말 참 의사라고 얘기할 만한 의사는 한사람 밖에 못 만나봤어요.
그분이 누구시죠..ㅎㅎ
사람을 살리는 참의사는 드뭅니다..
의사는 의료기계를 다루는 수치 기술자, 약장수일뿐이죠..
사람을 살리는 자연치유에는 무지합니다..^^
건강, 영양, 식이 즉 자연치유에 대해서는 10년동안 1시간 배우는 게 전부입니다.
의사들은 기계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기술자에 불과합니다.
전적으로 기계에 나타나는 수치로 진단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기술도 불완전해서 기계에 오작동이 생기거나 정전이 발생하면 의사는 더욱 무지해 집니다.
의사는 우민들이 생각하는 신이 아니죠..ㅎㅎ
어느 분야나 용기있고 의로운 인재는 많지 않은듯....
O.1%의 싸움 같지만.. 결국 빛이 더 쎈듯...
정헤님!!!
왜 시무룩 하시죠?
감사합니다 퍼갑니다
그렇쿤요 ᆢ 잘보았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