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만들어놓은 홈페이지가 있다면? 블로그나 카페보다 홈페이지가 좋은점이 있다면?
현재 블로그를 위주로 하는 컴퓨터강의 강사가 홈페이지를 언급한다는 것이 뭔가가 약간은 안맞는것일수도 있겠으나...
블로그나 카페나 홈페이지나 인터넷 비즈니스 마케팅에서는 모두 기본이되는 필수도구이기에...
홈페이지도 감히 언급하고자 합니다. 물론 홈페이지 시대부터 계속해서 컴퓨터강의를 해왔기에 잘 알고 잇습니다. ^^;;
보통의 부동산중개업을 하시는 분들과 상담을 하는 경우
자금력이 넘쳐나서 홈페이지, 네이버카페, 블로그, 다음 카페,블로그 이렇게 5종 풀세트를 하시겠다고 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시간과 자금 등등의 여력을 고려하여 이중에 한가지만을 선택해야만 한다면!!!
우선은 블로그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돈이 안들고, 쉽게 시작할수 있으며, 일단 글쓰는것 자체가 다르기 쉽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홈페이지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것은 아닙니다.
업종에 따라 많은 활용도가 있을수 있으며 부동산중개업을 하시는 분 중에서도 홈페이지와 카페를 가지고 잘 운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가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홈페이지는 어떤점이 카페와 블로그보다 유리할까요?
홈페이지의 강점
1. 번듯한 위상
부동산중개를 하면 보통 보증금 1,000만원짜리 오피스텔, 아파트의 경우는 수억원이 들어가는 물건을 사고파는 것인데.
개인이 인터넷마케팅 비즈니스로 사용하는 블로그나
커뮤니티 모임의 성격이 강한 카페에서 이를 판매한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
수억원의 물건을 판매한다면 수억원의 물건값에 맞는 위상이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홈페이지 입니다.
쉽게 예를 들자면 수억원짜리 고급 수입브랜드의 자동차판매원이 옷을 대충입고 머리 빗질도 안한 모습으로 손님만나는것을 보셨습니까?
같은 이치입니다 .
2. 관리의 용이함
홈페이지는 매일같이 부동산글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한동네에 있는 물건을 모두 정리해서 올려놓고 ,<추천매물>, <계약완료>, 등의 싸인만으로 물건을 관리할수가 있습니다.
즉 블로그처럼 매일같이 부동산물건을 일일이 올리고 내리고 하는것이 아니라, 대표적인 상징성있는 물건을 정리해서 올려 놓고 이것을 메인메뉴에 놓았다가, 추천메뉴에 놓았다가 하는식으로 관리하는 것만으로 충분한 운영이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무료로 사용하는 블로그보다는 가격이 비싸고 기능이 많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중년 컴퓨터강의를 하다보면 저도 관리대행을 의뢰받는 경우가 있는데...
홈페이지는 약간의 가격조정을 해드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유는 정리해서 틀만 잘 잡아 놓으면 관리하기가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부동산물건을 총정리하는 과정이 문제지만 말이죠. ^^
<무료로 사용가능한 블로그나 카페보다 비싼돈 주고 만든 홈페이지가 기능이 많은 것은 당연하다.>
아직도 홈페이지가 없는 분이라면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블로그와 카페를 모두 정상궤도에 올려놓고나면 꼭 구축해야하는 가장 큰 작업이 바로 홈페이지 입니다.
돈을 들여서 번듯하게 갖추어 놓고 관리하는만큼 그것이 바로 사업장의 위신입니다.
홈페이지를 예전에 만들어 놓고서 방치만 하고 계신다면?
직원들한데 백날 맡겨봐야 소용없습니다. 직원은 직원입니다.
또한 사촌이나 조카한데 맡기시는분도 계십니다.
그들의 장래희망이 웹관리자나 부동산중개업이 아니라면 오래도록 함께할 사람을 구하세요.
이들은 홈페이지를 관리하기에 적합한 멤버는 아니라는 것 잊지마세요.
<얼마를 들여서 홈페이지를 만들었던간에 이보다 더욱 중요한것은 사람손맛이 느껴지는 꾸준한 관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