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예기치 않는 곳에서
상상 할수없는 배신의 아픔
위선과 거짓속에 어쩔수없이
휘말려 드는 고통의 난관
좋은 사람들도 많은 세상이지만
가슴을 쥐어 뜯어도
얼키고 설킨 풀리지 않는 실타래 같은
실패로 인한 뾰쪽한 마음의 가시가 되어
아프게 찔러대는 상처들이
찾아 올때가 있다
모든 일에는 정당한 결과도 있지만
상대방으로 인해 피해를 입어야 하는
그 무엇으로도 해결할수 없는
알려줘도 이해 할수없는 일들이
문득 문득 가슴을 갉아먹는
상상 할수도 없이
어려운 역경이 있을수도 있다
잠들지 못한 밤에
걱정때문에 가슴스스로
뜯어대는 일이 없기를
아픔과 고통에 짓눌린 가슴을
뒤척이며 상처로 곪아가지 않기를
가슴이 뛰지 않아도
심장이 뛰는일이 없어도 좋다
처음으로 살아가는 인생길에
삶이 고요하고 그윽하고
잔잔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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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하고 그윽하고 잔잔한 삶이였으면
윤 세영
추천 0
조회 776
25.02.05 14:19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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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그저 다행스런
일이 많아서
감사할 일이
많아지기를
바라면서
무탈한 이 하루가 얼마나
고마운지요
감사합니다.
삶의 길에는
좋은일만 있는게 아니고
살다보면 예기치 않는 일들로
가슴아픈 일들도 만나게 되는것
같습니다
늘 좋은 일들만 찾아와서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 드립니다
글 감사드리며
머물다갑니다.
강추위에 건강관리
잘 하시며 하루의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람니다.
감기(독감) 조심
하세요~
요쯤 @@@카페서 나만 자꾸~~~
난그냥 순수하게 카페 활동 하고픈데
왜~~나만:::
그렇게 저렇게
사회적으로나 인간적으로
서로 삶을 공감하면서
알콩달콩 살아감이
인생이 아닐는지요~
세영 언니🥰
특히 요즘 얽히고설킨
너 잘났니❓️나 잘났니❓️
우리나라 정치 세계를 보면
인생살이가 매우 복잡 하다는 걸
새삼스럽지만, 더더욱 느낀답니다.
정말 답답하고 한심스러워서요
갑자기 언니의 글을 보니
생각이 났습니다.
"삶이란
살아갈수록
매력덩어리, 아쉬움 덩어리,
행복 덩어리, 추억 덩어리,
그렇고 그런 삶 속에서도
한 번뿐인 인생 삶을
자기 행복만을 추구하면서
가성비가 최고인
값지고 소중한 멋진 삶을
아름답게 살아가야지요"
제가 쓴 글 중에 잠깐 생각나
읊어 보았습니다.
언니의 글을 보면 언제나
따스함을 느끼게 됩니다.
편안한 밤 되셔요.
바지런하신 세영 언니 🥰
(💜 언제나 건 안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