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미국팀은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입니다만
RoadToChamp 추천 0 조회 1,228 08.08.06 20:06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08.06 20:07

    첫댓글 모두 공감이 가네요. 좋은 글 잘 봤습니다. ^^b

  • 작성자 08.08.06 20:19

    감사합니다.^^ BEN WALLACE님의 한결같은 좋은 카페활동에 자극을 받고 한동안 쉬던 활동을 다시금 바쁘게 해볼까 하는 중입니다. 그리고 항상 BEN WALLACE 님의 좋은 자료들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 08.08.06 20:26

    많이 부족한데 말씀 감사드립니다. ^^;;; 저야말로 RoadToChamp님께서 올려주시는 글들을 보고 배우고 느끼는게 많습니다. ^^ 앞으로도 좋은 활동과 좋은 글들 기대하겠습니다. ^^b

  • 08.08.06 20:19

    아........... 지금 시점에서 이게 가장 적당한 글일듯....... 와 문장 솜씨 정말 좋으시네요.... ㅎㅎ

  • 요소요소를 분석해주셨네요 ㅋ 저도 금메달 확률은 70~80%라고 봅니다 아무리 호주에게 고전했다 치더라도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임은 틀림없죠 비록 인사이드가 조금은 부실하다고 할지라도 말이죠 제가 한가지 우려하는것은 이번 평가전으로 미국에 대한 상대팀의 연구라고 봅니다 만약 미국팀이 정말로 평가전의 목적으로만 여러가지 실험을 하면서 뛰었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이번 평가전이 실제전력에 거의 도달한 상태라면 너무 노출이 되었다고 봅니다 어제 호주가 잘해줬고 좋은 선수가 꽤 있었다는건 지노짱님의 칼럼을 보면서 알게 됐지만 그걸 감안해도 호주쪽의 미국팀에 대한 대비가 매우 훌륭했다고 봤거든요

  • 아르헨티나는 로스터를 잘 몰라서 그렇지만 오래전부터 손발을 맞춰왔다는, 그리고 nba 경험도 많고 실력도 인정받은 스페인을 상대로는 전력이 노출된 상태로는 불안한 경기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가솔 형제가 있다는것도 미국팀에겐 좋지 않은 현상이라고 보고요 7푸터이며 여러가지 기술이 뛰어난 가솔에 실력은 조금 미지수지만 형보다 더 신체적으로 강하다는 마크가솔은 수적-사이즈에서 문제를 비치는 미국팀에겐 버거운 상대가 될거 같네요

  • 08.08.06 20:42

    공감입니다...팀조직력이 타팀에비해 약하다고는 하나 외계인이라고 불리는 선수들로 구성되어있기에 우승확률은 80퍼센트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일 맘에 걸리는건 가솔형제지요...던컨 가넷이 있었다면 1퍼센트의 불안함도 없겠지만.......

  • 08.08.06 20:40

    간만에 개념글!^^

  • 08.08.06 20:52

    뭐라 할말이 없네요 ^^;;;100%공감입니다. 스페인전을 너무나도 기대하고 잇는데 혹시 스페인팀 전력 잘아시는 분없나요??

  • 08.08.06 21:16

    두 번 읽었습니다 ㅎㅎㅎ 정말 좋은 글이군요. 잘 읽었습니다. ^^ 제가 생각했던 것과 비슷한 점도 상당하군요

  • 08.08.06 21:17

    8강 97%, 4강 96%, 결승 95%라 해도 금메달 딸 확률은 88%네요. 저는 미국팀의 우승을 굳게 믿고 있지만 80% 이상 확률은 토너먼트 형식상 무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으로 그리스, 아르헨티나, 스페인 중 2팀을 만나다고 가정했을때, 각각 8할의 확률로 64%정도 금메달 딸 확률이 있지 않을까합니다. 그래도 3번 중 2번은 우승이네요.

  • 08.08.06 21:32

    NBA 선수들을 좋아하긴 하지만... 국제경기에서 미국팀을 마치 우리나라 대표팀인양 응원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비난받을 말인지 모르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미국팀이 이번에도 좀 졌으면 좋겠구요... 리그가 ... 농구선수에만 너무 투자하지 말고 농구 자체에도 좀 투자를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08.08.06 21:53

    저도 비슷한 생각을... 미국팀 우승확률이 좀 떨어진다고 불안해할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네요 전 호주전이 그나마 제일 재미있었어요 다른 게임들은 졸리던데... 스페인이나 아르헨 그리스랑 박빙으로 하는거 봤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08.08.06 21:55

    농구선수에만 투자하지 말고 농구 자체에도 투자를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에 공감x 30000000 날립니다. ㅎㅎ

  • 작성자 08.08.06 21:59

    헌데 대표팀에 속한 선수들의 팬들은 또 맘이 편하진 않을꺼 같아요. 저도 아이버슨 정말 미치도록 좋아하는데 ㅋ 2004년에 미국이 '드럼팀'이라고 불리고 할때 정말 슬펐거든요. 당시 군대에 있었는데 심지어 미국팀이 패했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그 어떤 한국대표팀의 충격적인 패배보다도 더 큰 슬픔을 맛본적이...근데 뭐가 한번이 아니라 계속 지더라구요. ㅋㅋㅋ

  • 작성자 08.08.06 21:58

    아마 코비나 르브론이나 멜로나 웨이드, 폴, 키드, 하워드 등 이런 스타플레이어 좋아하는 팬들은 이 팀에 대한 애정이 남다를수 밖에 없겠죠.

  • 08.08.06 22:06

    ㅎㅎ 동감 하면서도ㅎㅎ 코비가 있어서 왠지 팀자체도 우리팀 같은 느낌이라서..ㅎㅎ 다른 분들도 다들 좋아하는 선수가 소속되어 있는 미국팀이니까 애정을 가지고 응원하는 거겠죠^^ 제가 좋아하는 지노의 아르헨도 응원하고 가솔의 스페인도 응원하는 마음...ㅎㅎ 암튼 말투자체가 마치 우리 국대인양 하는 말투는 조금 지양되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어차피 우리나라가 탈락했기에 누구를 응원해도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우리나라는 아예 출전기회조차 없는 유로에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고 우리나라 팀은 나갈수도 없는 챔스리그에도 열광하니까요

  • 08.08.06 22:03

    확실히 죽을쒔던 지난 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와는 분명다른멤버입니다....골밑의 높이는 낮지만 지난번 죽쓰는데 동참했던 선수들이 많이 성장했고 코비와 키드가 있기에.... 이기기는 이겨도 점수차는 확실히 줄듯합니다ㅠㅠ

  • 08.08.06 23:03

    예전만큼의 압도적인 점수차로 상대방을 지배하진 못하겠지만 100프로 우승하리라 봅니다...그냥 때론 분석보단 확신이란게 설때가 있는데 이번 리딤팀만큼은 적어도 올림픽 금메달이라는데는 올인하겠습니다.....개인적으론 이번 리딤팀의 우승에 대한 의심은 최근 이종격투기에서 효도르와 실비아 전은 앞두고 효도르의 최강론을 의심했던 상황과 비슷하다고 봅니다...장담컨데 과정이 어떻든 결국은 금메달을 따겠죠.....

  • 08.08.07 00:58

    다른팀이 미국팀에게 쫄지 않듯이 미국팀또한 상대를 만만히 보지 않습니다 방심이 가장큰 적이지요 어차피 전력으로 따지면 미국이 압도적이니 가장중요한건 정신력인데 이름 자체도 리딤팀이라 정한걸보면 금메달에 대한 의지를 볼수 있죠 결승에서 1점차로 이기나 50점차로 이기나 메달 색깔은 변하지 않습니다 단 1점차라도 다른 팀들은 평생 그 1점을 극복 못하는 1점일수도 있구요 예전에 비해 실력차가 많이 줄었지만 아무리 양보하고 양보해도 전력차가 백지한장 차이라하더라도 그차이만큼 점수차가 나더라도 그걸로 승패는 나뉩니다 . 유럽 농구의 스타가 자비로 보험료를 내고 올림픽에 참가하고 평가전 임에도 몸을 사리지 않고

  • 08.08.07 08:32

    이런 논쟁글은 이제 그만 좀 자기의견만 밀어붙치는 건 접어두고 남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 주세요~

  • 08.08.07 01:12

    괴물에게 신경전도 벌이고 전력도 좋은팀에게 극악의 3점성공률과 빈약한 수비에도 11점차 대승이면 잘하는거 아닌가요? 우리가 지나친 걱정을 하는것인줄도 모릅니다 20점차 30점차 떡실신을 시키고도 수비가 엉망이라는 평가를 하는걸 보면 , 우린 너무 이중잣대를 들이대고 있습니다 조직력도 없고 인사이드진도 부진하다고 하면서 40점차 이상벌여야 안심을 합니다 20점차만 나도 수비가 너무 않좋답니다 뻥뻥뚫린답니다 11점차면 진거나 마찬가지랍니다 허허허

  • 작성자 08.08.07 07:51

    마지막에 허허허가 무슨 뜻인지 정확히 모르겠는데, 상대의 기분을 자극할 수도 있는 태도라고 봅니다. 그리고 에프에이님께서는 본문의 내용을 다 읽어보시지 않은 느낌이 역력하네요. 농구는 상향평준화가 된것이 아닙니다. 평가전 그렇게 이겨도 더 강호들 상대로는 힘든 경기 할 가능성이 크기에 우리가 걱정하는 것 입니다. 그럼 한국축구가 약팀을 상대로 5대0 승리를 거뒀다고 경기 중 나왔던 많은 실점 위기는 논할 가치도 없다는 뜻인지요. 그 승리를 가지고 한국축구의 월드컵 16강을 낙관할수 있을까요. 에프에이님같이 NBA를 신격화 하시는 분들 때문에 오히려 미국이 패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 작성자 08.08.07 07:52

    전체적으로 글의 느낌이 좋게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전 좋은 분위기에서의 토론을 원했는데 이렇게 나오시니 실망이 큽니다.

  • 08.08.07 09:08

    안좋은 느낌받으셨다면 죄송스럽네요 제스타일이 약간 들이대는 스타일이라 근데 사과도 잘합니다 , 저는 오히려 유럽농구를 신격화 하시는 분들때문에 흥분한겁니다 도대체 꺠뽕이 부저 보쉬 멜로 보다 나은 인사이드진이 어느나라 어느 선수인지 밝히지도 않고 막연히 키가 작으니 인사이드진이 약하다 이겁니다 가넷-던컨이 안나와서 약하다 이겁니다 저의 일관된 논조는 전력은 최강 정신력만 받쳐주면 무난 우승이겁니다 근데 무조건 아르헨 스페인을 너무 신격화 하시는 분들때문에 ㅋ 그리고 저는 미국을 신격화 하지 않습니다 드러난 전력을 말할뿐

  • 작성자 08.08.07 09:28

    아닙니다. 저도 흥분했네요. 죄송합니다. 에프에이님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각기 다른 의견들을 좋은 분위기에서 논할수 있었으면 해요.

  • 08.08.07 08:37

    정말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저도 수비적 부분이 안좋다고 생각했는데 세세하게 작게 간추리니까 와 눈에 머리에 쏙쏙 들어오네요 ㅋㅋㅋ 잘봤어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