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구혼^^(다름이 아니오라 장가 가구 싶어서요~~^^)

<table id=cafe_editor_main_table_color bgColor='' cellpadding=0 cellspacing=0 border=0 width=100%><tr><td id=cafe_editor_main_table class=text>*공개 구혼* <STYLE>P{margin-top:2px;margin-bottom:2px;}</STYLE>   안녕하세요 ㉿몽(한규만입니다).. 만물의 소생이 활활타오르고 있는 조금은 더운 봄입니다.. 이 무더운 봄에 여러분의 안부를 우선 어쭙고 싶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더위들 조심하십시요..   오늘 저의 돌출은 다름이 아니오라 두달 가량 남은 뭇 여성들의 하계 발정기를 맞이하여 물오른 총각 한 덩어리를 연애시장에 안정적으로 적시공급하고 미리미리 수요에 대비하고자 함입니다. 헤헤~~ ^^. 더 나아가 이 공개구혼은 한 개인과 그의 반쪽에 행복을 추구함 외에도 국가발전의 인적 인프라(2세) 구축에도 한 몫을 하리라 주저하지 않고 장담을 해봅니다.   여름이 곧 다가올 것입니다. 한해의 반을 목전에 둔 현재.. 세월 앞에 장사 없다 했습니다. 저도 어느새 30대 중반.. 나날이 기력이 예전만 못하구.. 어째 배기량은 느는데 힘은 떨어지기만 하고.. 갱년기의 조짐인가 봅니다.. 그래서 그런지 부쩍 짝이 있었으면 하는 욕심이 생기는군요.. 체질상 자겁을 잘 못하기에 이렇게 구애의 시장에 저를 진열하기로 합니다.. 이 공개 구혼으로 올 여름 산란기가 도래하는 처녀들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간곡히 부탁드리며, 그간 정신 못 차리고 자겁을 등한시하다가 여러분께 청탁하는 점에 대해선 선처 바랍니다.  아래의 저를 나름대로 심사하시고 구미가 당기거나 식욕이 땡기시는 처녀님들은 체면, 염치, 낯작, 명예 불구 하시고 반드시 팔자에 사주풀이 선명히 저를 넣어 주십시오..   특히 그간 자신을 죽도록 사랑해 주는 남자가 없어서 맘 정하지 못한 우유부단 처녀나, 팅김이 유달리 심해 팅기다 총각들 놓친 디뿍처녀들, 혹은 자기 자신을 남 주기 너무 아까워 이리저리 재다 끝내 노처녀 된 퇴물들.. 우선 대상자이며, 결혼이 하고 싶어 안달이 난 위의 모든 처녀들 적정시세에 맞춰 제가 일단은 아도 칠까 합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많은 성원 바랍니다.   착각은 자유고 망상은 해수욕장이라고 했건만.. 만일에.. 정말로 만일에.. 신청자가 2명의 다수로 나타난다면...음.. 이것은 참으로 반가운 일이군요.. 하하하 이럴땐 이렇게 하겠습니다.. 그중 한명을 선발하겠습니다.. 이제 부터는 신청이 아니라 응시가 되겠군요.. 하하하 만일 정말로 만일 선발을 하게 된다면 이렇게 하게습니다.. 선발은 2-3차에 걸쳐 실시될 예정입니다.. 물론 심사기준은 대외비로 절대 공개 불가하며. 다만 저의 삼장에 퓔이 꼿히는 여성이 초장부터 나타난다면, 모든 전형계획은 수포로 돌아갈 수 있음도 아울러 고지 드립니다.. 선발 과정중 최종에서 동점자 발생한다면 용현동에서 가장 가까운 지역사회에 서식하는 분으로 당락을 결정짓겠습니다. 그리고 엄선된 최종합격자 발표는 7월 말일(하계휴가)에 광화문 네거리 오양수산빌딩 옥탑 사무실 벽에 현수막으로 걸릴 예정입니다.   전형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차(필수) : 자기소개서 (<A href="mailto:mong1971@hanmail.net">mong1971@hanmail.net</A>. 사진 게제 요망.) 2차(필수) : 면접 (정장차림이 유리할 것으로 사려 됨.) ------------------------------------------------------------------- ----3차는 여성이 원할 시..---- 3차(선택) : 신체검사(왕십리 핑크장에서.. 참고로 립스틱은 딸기맛 좋아합니다.) ※심사과정에서 언제든 저를 뺀찌 놓을 수 있으며, 이점에 대해 저는 어떠한 앙심도 품지 않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자~~ 이맘때쯤에서 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71(35세, 돼지)년 3월식입니다. 서울 면목동 김숙이 산부인과에서 2.4kg 미숙아로 태어났지만 현재는 대한덩어리회 의정부지부장을 맡을 만큼 건장한 체격을 갖추고 있는 종자 우수한 총각입니다. 키 175(안 속였음)에 몸무게는 근수로 130근(조금 속였음..), 시력은 양쪽다 1.5입니다. 지방에 삼류대학 체육학과를 문닫고 들어가서 문열고 졸업했으며, 현재는 약장사하고 있습니다. 병원에 약팔러 댕기는 이 일은 저에 첫 직장이었으며, 햇수로 7년째를 댕기고 있습니다. 또한 지금은 영업부 팀장으로서 사장님에 무한한 신뢰를 받고 근무하고 있습니다. 수입은 넉넉지는 않으나 간혹 불법 무자료 작물 유통으로 약간의 부수입을 올리기도 합니다. 대인관계는 아주 원만한 편이며, 성격도 원만하단 평가를 칭찬으로 늘 받고는 있습니다. 술은 거의 못하나 담배를 적당량에서 조금 오버해 피우는 편입니다. 그밖의 궁금한 사항은 위의 이멜 주소를 클릭하여서 전송하여 주십시요.. ※공약사항※ 1. 속 안 썩이면서 살겠음. 2. 매일밤 가냥 안냅 두겠음 3. 도둑질 해서라두 끝까지 먹여 살림. 4. 5년 주기로 해외여행(첫해는 하와이. 경북 부곡 소재. 일명 부곡하와이) 5. 처갓집에 잘하겠음. 6. 벙개(채팅) 끊을 것임 지원자 자격사항은 아래와 같음 - 아래 - 1. 대상 : 신체건강한 고졸이상의 처녀 2. 나이 : 29 - 35 3. 성격 : 착하고 아주 약간 쑥맥이거니와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여자. (깍쟁이들은 절대 사절이며, 과거 성격상 왕따 경험이 있는 여성은 역시 사절입니다. 왕따 사항 위반했을 가능성 양성반응시 가검물 채취를 통한 역학조사를 이용해서 끝까지 추적 할 것임. ) 4. 키 : 159 - 185(농구 선수 출신이라면 정상참작하여 185이상도 가능) 5. 몸무게 : 개의치 않음(너무 비만만 아니면..) 6. 고향 : 따지지 않음(연변이나 흑룡강성 길림성두 가능..) 7. 직업 : 무관(돈버러 오란 소린 않하겠음. 그러나 직업있으면 외조에도 충실하겠음.) 8. 부부관계 : 주5회는 소화해줄 수 있는 왕성한 여자 이어야함.(매회마다 30분이상씩은 견뎌 주어야 하며, 다이어트 프로그램의 수단으로서 관계를 함께 영위해주길 바람.) 9. 가족계획 : 한큐에 이란성 쌍둥이 바람.. 10. 가정교육 : 국영수에 충실하진 못했더래두 가문의 방식을 계승하여 나름대로 가정교육을 받고 자란 여자면 좋음.. 11. 가정환경 : 어려움을 어느정도 알고 자란 여성과 형제가 많은 여성 우대하며, 국가유공자 처녀는 특별 대우 함. 12. 선호하는 신체 부위 : 엉덩이(변태는 아닙니다.) 13. 얼굴형 : 무관(단 조혜련 얼굴 크기까지만 허용할 것이며, 허여물그레한 피부는 다소 응시에 이득이 있을 것임.) 14. 과거 : 완벽히 속일 수만 있다면 1회에 한하여 실패자도 일단은 응시 가능. 15. 금전 : 채무관계 500미만 까지만 가능(나도 빚이 있어서..) 16.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여성이어야 함. (매일밤 홍콩 예정)   위의 조건을 골고루 충족 시켜줄수 있는 여자 구합니다.. 여러분 주변에 있는 참한 처녀나 아님 제 주변에서 배회하는 여성들도 대상입니다.. 워낙 제가 여잘 볼 줄 몰라서 아는 사람들에 추천 서명 있음 가산점 드립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정고민 비밀보장. 금전관계 책임완수. 부부관계 육탄지원 각종심부름 신속해결 ♣ 이상 나서기 시러하는 해결사 몽이었습니다.... ※수신거부-->011-362-029?  </tr></td></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