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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토론/논술을 위한 준비 학습지 ① > 요점 살려 내용 요약하기 | |||||||||
책이름 |
장발장 |
지은이 |
빅토르 위고 |
출판사 |
삼성출판사 |
출판년도 |
2004 |
쪽수 |
199 |
학습자 |
목포청호초등학교 6학년 1반 6번 이름 : 김민석 | ||||||||
학 습 내 용 |
‘어린이를 위한 배려’를 읽고서 요점을 살려 내용을 요약해봅시다. | ||||||||
( 소제목을 쓴 다음에 요점을 살려 요약하고, 총 분량은 4쪽 이상이 되도록 하세요. 이 쪽은 표지가 됩니다.) | |||||||||
1 수상한 사나이 1815년, 가을 어느 날 프랑스의 프로방스 지방에 있는 디뉴라는 작은 마을에 배낭을 멘 사나이가 나타났다. 사나이는 마흔여섯이나 일곱쯤 되어 보였다. 몸집이 커 어깨에 힘쓰는 사람 같았다. 짧은 머리카락과 텀수룩한 수염에는 지저분한 먼지가 있고 얼굴은 까칠까칠하고 검은빛을 띠고 있었다. 옷은 낡고 사나이는 초라해 보였다. 사나이는 불안해 보였다. 사나이는 주변을 보다 가게로 들어갔다. 하지만 가게 주인은 사나이를 ?i아냈다. 그 사나이는 바로 장발장이었다. 장발장은 배고파 빵 가게에 있는 빵 한 덩어리를 갖고 도망쳤다. 장발장은 작은 총 때문에 경찰에게 끌려갔다. 재판 결과는 징역 5년 이었다. 장발장은 감옥 탈출만을 생각해 탈출을 했다. 하지만, 경찰이 발견하여 19년을 감옥에서 살게 되었다. 장발장은 죄수들을 위한 학교에 나가 읽기, 쓰기, 셈하기 등을 배웠다. 19년 뒤 감옥을 나가게 되었다. 장발장은 109프랑과 15수우의 돈, 노란색 통행증을 갖고 고향으로 가던 길이었다. 날이 어두워졌다. 그래서, 장발장은 가게에 들어가려고 했지만, 전과자라는 사실 때문에 그 누구도 받아주지 않았다. 2 미리엘 신부와 은촛대 장발장은 여관이나 음식점이 있었지만, 자신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래서, 들어가지 않았다. 한참을 걷자 성당이 보였다. 성당에서 나온 한 여인이 장발장을 발견하였다. 여인은 장발장이 차가운 돌 위에서 잠을 자는 것을 보고 여관으로 가라고 권유했다. 장발장이 못 갔다는 사실을 여인은 돈이 없는 이유인 줄 알았다. 여인이 가리키는 집에서 자라고 했다. 그 집에서는 미리엘 신부가 지내고 있었다. 미리엘 신부는 아주 검소하여 자신이 번 돈은 모두 가난한 사람에게 주었다. 식사를 준비하던 하녀는 신부에게 전과자가 마을에 있는 것을 알고 말했다. 신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듯 하였다. 장발장이 신부의 집에 오자 전과자인 사실을 밝히고 집에서 자게 해 주라는 부탁을 했다. 신부는 장발장을 반갑게 맞이하였다. 장발장은 신부가 여관주인인줄 알았다. 알고보니 여관주인이 아닌 신부였다. 식탁에는 은그릇위에 놓여진 음식들이 있었다. 장발장은 눈부실 정도로 빛나는 은촛대와 은그릇을 바라보곤했다. 신부는 장발장을 침실로 안내했다. 장발장은 불을 끄고 침대 위에서 잤다. 하지만, 딱딱한 침대에서만 자던 장발장은 새벽 2시에 일어났다. 쉽게 잠이 오질 않자, 은촛대와 은그릇이 생각이 났다. 은촛대 두개와 여섯 벌의 은그릇은 200프랑이 넘을 것이었다. 장발장이 19년 동안 감옥에서 일한 것 보다 많은 액수였다. 장발장은 일자리를 구할 수 없어 은촛대와 은그릇을 뺏을 욕심이 생겼다. 장발장은 은그릇을 뺏어 도망쳤다. 하지만, 경찰이 장발장을 체포했다. 신부는 장발장에게 준 선물이라고 말했다. 장발장은 눈물을 흘렸다. 3 마들렌 시장 1815년 12월, 어느 날이었다. 파리 북쪽에 잇는 몽트뢰유 쉬르 메를 거리의 헌병대 사무소에 불이 났다. 헌병은 아이가 건물안에 있는 것을 알고 소리쳤다. 그 때 한 사나이가 뛰어나왔다. 사나이는 밧줄을 집어들고 불이 활활 타오르는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사람들은 그의 용기에 박수를 치면서 그가 살아 나올 수 있을까 생각하며 있었다. 잠시 후, 사나이가 한 아이를 등에 업고, 한 아이를 가슴에 끌어안은 채, 3층 창문 앞에 나타났다. 재빠른 손놀림으로 창문 모서리에 밧줄 끝을 묶고 그것을 아래로 늘어뜨렸다. 그리고 건물 벽을 타고 내려왔다. 헌병이 사나이에게 고맙다는 말을 했다. 사나이의 이름은 마들렌이었다. 마들렌이라는 그 사나이는 바로 장발장이었다. 무작정 걸어 몽트뢰유 쉬르 메르까지 오게 되었던 것이다. 마을은 낯선 사람이 많이 드나들기 때문에 장발장이 살기엔 안성맞춤이었다. 마들렌이란 이름으로 살게 되었다. 마들렌은 구슬 공장에 들어가 얼마간 일 하다가 스스로 공장을 갖게 되었다. 재료가 비싸고, 사람들의 월급이 많아 문제였다. 마들렌은 머리를 써, 재료를 값이 덜 나가는 것으로 바꾸고구슬 만드는 방법을 간단히 했다. 그렇게 만들어도 구슬은 예전에 비해 더 좋았다. 마들렌의 공장은 날이 갈수록 번창해졌다. 그 지방에서 제일가는 부자가 되었다. 부자가 된 마들렌은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100만프랑을 자선 기금으로 내고, 돈이 나마아 63만 프랑을 은행에 저축했다. 돈이 되는 대로 여러 시설을 만들어 사람들이 존경하게 되었다. 어느 날, 말이 끌고 가던 짐마차가 넘어져 있고, 짐마차 바퀴 밑에 한 노인이 있었다. 그는 포슐르방이었다. 마들렌을 몹시 미워하였다. 마들렌이 나타나기 전에 그는 구슬 공장을 하여 많은 돈을 벌었다. 마들렌이 구슬을 만들자 문을 닫고 말았다. 마차를 들기엔 너무나도 힘들었다. 자벨 형사가 마들렌과 함께 있었다. 마들렌은 마차를 들 사람이 없어 직접 마차 밑으로 들어가 마차를 움직였다. 시민들이 뽑은 시장이 마들렌이었지만 자벨만이 그를 싫어했다. 그 전에 자벨은 한 여인을 징역 6개월을 선포했다. 마들렌은 여인을 풀어달라고 했다. 법에 의해 사건의 판결자는 시장인 마들렌이었다. 자벨은 어쩔 수 없이 여인을 포기하였다. 여인을 병원에 데리고 갔다. 4 갈등의 끝 여인의 이름은 팡틴이었다. 그녀는 파리에서 공장에 다니는 남자와 결혼했지만, 남편이 세상을 뜨고 말았다. 그래서, 일자리를 찾아 아이와 함께 고향으로 왔다. 그녀는 몽페르메유라는 도시를 지나다 여인숙을 묵었다. 그 곳은 테나르디에라는 사람이 운영하고 있었다. 그 딱한 사정을 안 테나르디에 부부가 한달에 7프랑을 받고 코제트를 키워주겠다고 했다. 80프랑을 미리 주고 아이를 맡긴 팡틴은 마들렌의 구슬 공장에 취직을 했다. 일을 해서 번 돈을 꼬박꼬박 테나르디에에게 보냈다. 그런데 테나르디에는 코제트가 아프다는 구실로, 또 옷이 작아 새 옷을 사 입혀야 한다는 등의 핑계로 돈을 부쳐 주라고 했다. 돈은 늘 부족했다. 공장에서는 아이를 남의 집에 맡겼다고 오해를 받았다. 테나르디에게 300프랑을 주고 120프랑은 갖고, 나머지는 아이를 보내라고 했다. 거짓말로 코제트가 아프다면서 500프랑을 주라고 했다. 마들렌이 500프랑을 주었다. 마들렌이 직접 몽페르메유로 가겠다고 다짐하고 시청으로 갔다. 자벨이 갑자기 벌을 주라고 했다. 자벨이 팡틴을 풀어 주라고 명령했을 때, 시장님을 파리 경찰서에 신고를 했다. 자벨은 장발장과 똑같다는 이유로 파리 경찰서에 신고했다. 장발장이란 사람은 샹 마티유라는 이름을 사용하다 붙잡혔다. 남의 집 사과를 훔치다가 잡혀 재판을 받는 과정에서 장발장으로 오해를 했다. 샹 마티유라는 사람은 장발장이 아니라고 했다. 증인도 자벨도 장발장이 틀림없다고 생각했다. 샹 마티유라는 사람이 평생 감옥에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한 마들렌은 걱정했다. 시청에서 나온 마들렌은 무작정 걸었다. 내일 아라스로 가서 재판을 하면 팡틴의 부탁을 들어주지 못할 것이 더 걱정이었다. 다시 감옥에 가면 모든 것이 끝장인 마들렌은 모른척 하기로 했다. 마들렌이 마차에 올라타고 가자 아라스로 가는 길과 몽페르메유로 가는 길이 있었다. 아라스에 간 장발장은 재판정을 향하였다. 5 다시 감옥으로 마들렌은 입구를 지키는 수위에게 들어갈 수 없냐고 하니 들어갈 수 없었다. 마들렌은 수위에게 자신이 시장이라는 사실을 알려 들어갈 수 있었다. 샹 마티유는 장발장과 흡사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달랐다. 재판에서 검사는 샹은 지방의 사투리인데 원래는 장을 가리키는 말이다. 또한 마티유는 장발장의 외가쪽 성이다. 재판이 끝날 무렵, 장발장은 증인석으로 가 기억하고 있냐는 말을 했다. 마들렌은 자신이 장발장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 마들렌은 증인 중 한 사람의 별명을 맞췄다. 여러 증거를 말하자 재판장은 장발장의 죄를 알았다. 장발장은 팡틴에게 거짓으로 옆방에 코제트가 있다고 했다. 그리고, 63만 프랑과 은촛대를 비밀스런 곳에 묻었다. 자벨은 마들렌이 죄수인걸 알았다. 코제트는 팡틴의 곁으로 돌아가지 못했다. 6 바다에 빠진 죄수 마들렌이 시장이 아닌 죄수라는 사실을 안 사람들은 실망했다. 마들렌이 간 후, 구슬 공장은 문을 닫았다. 모든 사람들은 만나기만 하면 마들렌에 대해 이야기 했다. 자츰 마들렌도 사라지고 각자 일에 열중했다. 프랑스 군함이 오리온 호가 툴롱 항구에 왔다. 오리온 호를 고치는 사람은 죄수들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인부 중 한 사람이 비명을 질렀다. 다행히 밧줄을 잡아 바다로 떨어지지는 않했다. 그 사람을 구할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시간은 흘러, 인부는 힘이 빠져 밧줄을 잡지 못할 것 같았다. 사람들은 늙은 노인이 인부를 구하자 용감한 죄수가 되었다. 죄수들은 용감한 죄수를 석방시키라고 했다. 인부를 돛대 위로 무사히 구출한 사나이가 발을 헛디뎠는지 바다로 빠져 버렸다. 수영을 잘 해도 빠져 나오기가 힘든 곳이었다. 사람들은 안타까워했다. 바다에 보트가 내려가자 사람을 볼 수 없었다. 신문에는 오리온 호에서 일을 하던 죄수 한 명이 인부를 구해 하지만, 바다에 빠져 목숨을 잃었다. 그는 장발장이라는 무기 지역수 였다. 7 크리스마스 이브의 손님 툴롱 항구에서 무기 징역수가 바다에 빠져 죽은 날은 12월 24일이였다.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은 몽페르메유 사람들은 한 껏 들떠 있었다. 코제트는 몽페르메유에 살고 있었다. 코제트는 뜨개질을 하고 있었는데 얼굴은 몹시 슬퍼보였다. 테나르디 부인은 코제트를 시켜 물을 길어 오라고 했다. 부인은 은화를 주며 빵 한덩어리도 사 오라고 했다. 코제트는 몹시 추운 모습이었다. 양말과 옷도 제대로 입지 않았다. 거리는 밝고 활기 찼다. 어두운 숲을 지나 코제트는 물을 길렀다. 코제트는 너무 무서워 했다. 옆에서 키가 크고 머리가 하얀 노인이 코제트의 물통을 들어주었다. 그 노인은 장발장이었다. 장발장은 감옥을 탈축하기 위해 배 뒤에 숨어있다가 탈출한 것이었다. 코제트를 찾은 장발장은 코제트를 길러주기로 생각했다. 코제트는 돈을 잃고 빵도 사오지 않아 테나르디에 부인에게 혼이 났다. 부인은 장발장이 묵으려고 했지만 빈방이 없다고 거짓말을 했다. 40우수를 주고 마굿간에서 자기로 했다. 에포닌은 코제트가 인형을 만지는 것을 보고 엄마에게 고자질했다. 아주 비싼 인형을 코제트에게 준 것을 본 부인은 좋은 침실로 장발장을 이동시켰다. 장발장은 1,500프랑을 부인에게 주고 코제트를 가져 가기로 했다. 8 뒤쫓는 자벨 코제트를 데리고 간 장발장은 파리에 도착했다. 파리의 변두리에는 낡은 2층 집 한 채가 있었다. 콜보의 집의 2층에 세를 얻었다. 창문이 길 쪽에 나 있지 않아 숨어 지내야 하는 장발장이 살기엔 안성맞춤이었다. 두 사람은 그 보금자리에서 살기로 했다. 코제트는 장발장에게 글을 배웠다. 남의 일에 관심이 많은 할머니는 장발장과 코제트를 이상하게 생각했다. 할머니는 장발장이 1,000프랑을 가진 것을 의심했다. 소문이 나돌기 시작했다. 장발장은 성당 앞에 있는 늙은 거지에게 돈을 주었다. 성당 앞에 가고 있는 장발장에게 자벨 형사가 있었다. 얼마 후, 장발장의 집 앞에 대문을 쿵쿵 거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자벨 형사였다. 장발장은 코제트를 안고 건물을 빠져 나왔다. 장발장은 담장 안으로 뛰어내렸다. 9 관 속에 들어가다 자벨의 소리가 멀어지자 장발장은 작은 오두막집 한 채로 갔다. 하지만, 코제트는 이마가 펄펄 끓고 몸은 얼음장 같이 차가웠다. 불길한 생각이 든 장발장 채소밭으로 갔다. 한 남자에게 하룻밤을 묵게 할 수 있냐고 장발장은 물어봤다. 그 남자는 포슐르방이었다. 포슐르방은 영문을 몰랐지만 장발장을 도왔다. 장발장이 수도원에 올 순 없었다. 남성 금지 구역이라 허락도 없이 들어오면 큰일이었다. 장발장은 관에 송곳으로 못을 뚫기로 했다. 장발장은 관 속에 들어갔다. 포슐르방은 장발장이 창백한 얼굴을 하고 있어 죽은 줄 알았다. 하지만, 장발장은 기절 한 것 뿐이었다. 코제트와 함께 살고 있는 장발장은 평화롭고 즐거운 나날이었다. 10 사랑에 빠진 마리우스 장발장이 나온 던 해는 프랑스 왕인 나폴레옹이 물러나고 루이 18세가 왕이 되었다. 세월이 흐르자 왕당파와 공화당파로 놔눠져 있었다. 마리우스라는 한 젊은이의 아버지와 외할아버지는 그런 사람 중 하나였다. 외할아버지는 왕당파이고 아버지는 나폴레옹으로부터 훈장까지 받은 사람이었다. 마리우스는 자기를 버린 아버지를 보고 싶지 않았지만, 할아버지 때문에 베르농으로 갔다. 어느 날 일요일 성당에 간 마리우스는 노인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래서, 나이 든 장군을 찾아가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물어 보기도 했다. 마리우스는 법률공부만 하여 사회공부는 많이 하지 않은 편이었다. 마리우스는 나이가 지긋한 노신사 한 명과 예쁘장한 눈동자를 지닌 한 소녀를 보게 되었다. 마리우스는 그들을 눈여겨보게 됐다. 그 소녀는 마리우스에게 관심이 없었다. 마리우스는 소녀에게 고백을 하고 싶었지만 말을 하려면 얼굴이 붉게 되었다. 마리우스는 그들이 공원에 오지 않자 절망에 빠져 집으로 돌아왔다. 11 종드레트의 음모 소녀가 떠나고 몇 달이 흘렀다. 마리우스는 책상에 앉아 책을 읽고 있었다. 옆방에 사는 종드레트의 소녀가 주는 편지를 읽어보았다. 마리우스는 언젠가 테나드리에를 찾아 보답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마리우스는 소녀의 말에 기분이 상했다. 종드레트는 잔인하고 교활한 것 같았다. 부인은 거짓으로 모든 것을 꾸몄다. 종드레트는 거짓으로 돈을 얻어 낼까 생각을 했다. 노신사는 주머니에서 5프랑을 종드레트에게 줬다. 종드레트는 그 노신사와 여자아이의 정체를 알아냈다. 종드레트는 친구를 불러 해칠 생각을 했다. 옆방에 있는 마리우스가 모든 사실을 듣고 경찰서로 갔다. 형사는 마리우스에게 총을 주어 신호를 보내라고 했다. 12 조마조마한 순간 다시 옆방을 본 마리우스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불이 활활 타오르는 난로 안에 달궈진 인두가 있었다. 철사와 몽둥이를 문 옆에 놓고 큰 딸을 시켜 동생을 데리고 나갔다. 종트레트는 형편없는 글미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는 척하며 노신사와 소녀를 위협할 계획이었다. 세 명의 사내가 쇠막대기나 도끼 같은 무시무시한 도끼를 가지고 왔다. 마리우스는 종드레트가 테나르디에라는 사실을 알고 놀랐다. 그 사람은 자신의 아버지를 구해준 사람이었다. 마리우스는 고민하기 시작했다. 노신사는 창문으로 뛰어내렸다. 하지만, 일당들이 옷자락을 잡았다. 노신사의 몸에서 피가 흐르고 있었다. 마리우스가 총을 쏘면 아버지를 배신하는 일이었다. 노신사는 인두를 가지고 적을 위협했다. 자신의 팔에 인두를 가져다 뎄는데 고통의 빛을 찾아 볼 수 없었다. 일당들이 노신사를 죽이려던 순간 자벨 형사가 왔다. 노신사는 창문으로 나가고 없었다. 13 떠나 버린 코제트 자벨이 테나르디에와 사내들을 잡아간 다음 날 아침, 마리우스는 콜보의 집을 나와 친구의 집으로 갔다. 옆 집의 테나르디에와 한시도 같이 살기 싫었다. 하지만 감옥에 갇힌 테나르디에에게는 달마다 돈을 주었다. 마리우스는 친구들이 함께 시위에 나가자고 했지만, 코제트가 떠나 버려 쓸쓸했다. 마리우스는 에포닌을 만났다. 마리우스의 관심은 온통 노신사의 딸에게 가 있는 것을 안 에포닌이었다. 장발장은 수녀원에 들어간 지 6년이 지나 자벨도 자신을 ?i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코제트는 매일 공원을 갔다. 마리우스는 룩상부르 공원에서 코제트에게 사랑의 감정을 품었듯이 코제트 또한 그를 흠모하였다. 콜보의 집에서 인두로 지진 상처가 다 나은 장발장은 숲 속에 숨겨둔 돈을 꺼냈다. 코제트와 마리우스는 만나기 시작했다. 마리우스는 아버지께서 영국을 가자고 해 코제트와 만날 수 없게 되었다. 마리우스는 집 주소를 코제트에게 건네 주었다. 질노르망은 마리우스의 결혼을 반대했다. 마리우스는 화가 나 코제트에게 갔다. 코제트를 찾았지만 없고 에포닌만이 있었다. 마리우스는 코제트를 잊고, 공화당파와 왕당파의 운동열기에 참여했다. 장발장은 포슐르방이라는 이름으로 살고 있는데 마리우스와 코제트가 만났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14 편지를 가로채다 마리우스는 코제트이 집을 나와 광장으로 갔다. 광장에서는 총칼을 든 정부군이 시위 군중과 싸우고 있었다. 청년들은 정의를 위해서라면 죽음도 두렵지 않다는 듯 굳은 결의에 가득 차 있었다. 총을 싸며 시가전이 벌어졌다. 혁명군의 구호도 곧 정부군의 총탄에 사라졌다. 바리케이드를 폭파할려고 했다. 마리우스였다. 화약통을 껴안고 바리케이드를 기어오르고 있었다. 에포닌은 숨을 쉬기가 힘겨운 듯 헐떡거리며 마리우스를 불렀다. 에포닌은 총탄이 마리우스에게 와 막아준 것이었다. 에포닌의 손에는 편지가 있었다. 그 편지는 로제트가 마리우스에게 보내는 편지였다. 마리우스는 코제트에게 편지를 보내기 위해 소년에게 부탁했다. 장발장은 소년이 들고있던 편지를 가로챘다. 장발장은 사실을 알게 되었다. 정부군의 총탄을 막을 수 있는 것이 있지만 위험했다. 담요가 떨어져 성공적이었다. 장발장의 활약으로 바리케이드를 지켜냈다. 장발장은 자벨을 빈터로 데려갔다. 장발장은 자벨을 죽이지 않고 살려주었다. 장발장은 자벨을 죽인 것처럼 꾸미기 위해 총을 하늘로 쏘았다. 15 마리우스를 구하다 장발장은 마리우스에게 거짓으로 해치웠다고 했다. 마리우스는 믿을 수가 없었다. 정부군의 총칼을 막을 수 없었다. 마리우스는 그만 피를 뿜으며 정신을 잃었다. 장발장은 건물 뒤편으로 가 맨홀로 뚜껑 안으로 갔다. 마리우수는 몇 시간이 지나도 정신이 들지 않았다. 장발장은 조심하였다. 하수도 바닥이 미끄러웠다. 장발장은 마리우스의 글을 읽고 외할아버지의 주소를 외웠다. 장발장이 빠져 나오던 길에 테나르디에를 만났다. 다행히 테나르디는 장발장을 강도로 오해하고 있었다. 쇠창살문을 열어 빠져 나왔다. 자벨은 장발장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하자 테나르디에를 쫓아 이곳까지 왔다. 16 털어놓는 비밀 장발장과 마리우스를 실은 마차는 곧 질노르망의 집에 도착했다. 마리우스의 어깨에는 아직도 피가 흐르고 있었다. 의사를 불러 치료를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넉 달이 지나자 마리우스는 회복되었다. 드디어 1883년 2월 16일, 질노르망의 집에서 코제트와 마리우스는 결혼식을 올렸다. 얼마 후, 장발장은 마리우스를 불러 공원으로 갔다. 장발장은 자신이 전과자라는 사실을 밝혔다. 장발장과 마리우스는 각자의 집으로 갔다. 이 일을 모를 리 없는 코제트는 장발장에게 가지 않았다. 17 용서와 사랑 장발장은 그토록 아끼고 사랑하던 코제트를 만날 수 없어 삶에 대한 의욕을 잃었다. 밖으로 나가지도 않았다. 자기가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안 장발장이었다. 테나르니에게 자신이 전과자라는 사실을 밝혔다. 마리우스는 장발장을 믿고 있었다. 모든 사실을 밝힌 장발장은 침대에 누워 죽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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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민석아 줄거리 한번 쭉 읽어 보니깐 너무 이상한 부분이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