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초 여름날 10명의 친구와 군용 A텐트 하나 달랑들고 만리포 해수욕장으로 캠핑가서
밤하늘의 별을 헤아리며 실컷 불렀던 "두개의 작은별"
한여름밤의 진한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이곡은 외국곡을 윤형주가 번안곡으로 만들었는데 원곡은 죽음을 앞둔아이가 엄마를 위로하는 내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7080 통기타의 경쾌한 리듬감으로 여름철 휴가지에서 많이 부르던 노래가 되었지요.
두개의 작은별
외국곡 유형주 번안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별빛에 물들은 밤같이 까만 눈동자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아침 이슬 내릴 때까지
별이 지면 꿈도 지고 슬픔만 남아요
창가에 지는 별들의 미소 잊을 수가 없어요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별빛에 물들은 밤같이 까만 눈동자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아침 이슬 내릴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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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작은별 다양한 연주로 해주시 멋집니다 박수^^
감사합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