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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카이나 코리아
 
 
 
카페 게시글
▶통합 자유 게시판◀ 지금까지 이 카페에서 다루어 왔던 쟁점들
하토브 추천 1 조회 270 12.01.27 00:28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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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27 08:13

    첫댓글 그동안 하토브님이 성실하게 카페를 이끌어 오셨군요.

  • 12.01.27 09:34

    '구약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쓰신 9개 가량의 글'은 어디에 있는 무엇을 말씀하시는지요?

  • 작성자 12.01.27 09:51

    성경 해석 게시판에 올려져 있습니다. 구약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는 그분께서 모형으로서가 아니라 직접 친히 나타나신 경우들만 올렸습니다. 그외에도 여러번 더 나타나셨는데, 아마 적어도 10개는 더 쓸수 있을 것같습니다.

  • 12.01.27 21:20

    [[[[율법은 결코 폐해지지 않았습니다.]]]]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 흘려 죽으심으로 죄의 값인 죽음=사망을 몸소 당하셨습니다.
    죄를 지은 사람은 죽어야만 합니다.
    인류의 죄의 값인 죽음=사망이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 흘려 죽으심으로 치뤄졌습니다.

    율법의 결과는 죽음=사망입니다.
    율법에 의해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 흘려 죽으셨습니다.

    에베소서 2장 15절 킹흠정
    15 원수 되게 하는 것 즉 규례들에 수록된 명령들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없애셨으니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혈 흘려 죽으시고 부활승천 하심을 믿는 믿음 안에 있는 성도에게는 율법이 마침이된 것입니다.

  • 12.01.28 14:12

    새언약이 왜 세워졌을까요?
    언약이 곧 법입니다.
    법이자 약속하심의 이루심과 성취이며 또 약속하시기 위하심 입니다.

    님이 말하신 폐지가 어떤 의미이기에 폐지가 아니라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주제의 율법이 모세율법을 말하시는거 맞죠?

  • 12.01.29 12:41

    영혼수면 = 영혼멸절, 이라며 하토브님을 여증, 안식교 교리를 신봉하는 이단으로 몰고가려는 그 미친 개 짖는 소리가 또 들리는군요..살다보니 별 화상을 다 봅니다.

  • 12.01.28 14:40

    많은 주제를 다루었고 좋은 자료들이자 영적 성장의 밑거름이 되겠습니다.

  • 12.01.28 16:00

    와 논쟁거리들이 많네요
    나중에 천천히 봐야겠습니다

  • 작성자 12.01.29 11:48

    이 문제들은 우리 인생사 전반과 성경 전반과 역사와 사회 전반에 관련되는 문제들이기도 합니다. 우리 모두가 모든 쟁점들에 관하여 일치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평생동안 그렇게 일치되는 의견을 가지는 사람들을 만날수도 없을 것입니다. 이런 문제들은 매우 진지하게 시간적 여유를 갖고 따져야 할 것입니다. 여기서 위의 주제들을 다루었다고 하지만, 어떤 쟁점들은 더 이상 더 좋은 답들과 주장들이 나올수 없는 수준까지 다루었지만, 많은 사안들은 그 정도까지 다루지 못하였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재방문이 있을 수 있고 차츰 더 심화된 의견교환이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 12.01.29 12:25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에서 너희가 교제함을 인함이라'(빌1:5)..성경은 인간의 머리로는 결론지을 수 없겠지요?
    위의 모든 글을 다 읽을 수 없었지만, 상당히 많은 부분을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베리칩이 666표가 아니라고 단정짓는 글은 상당히 눈에 거슬리더군요! 아마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단이 승리의 환호성을 지르지 않았겠나? 역시 거짓의 아비 사단의 능력 또한 대단함을 느끼게 하는군요!! 그래서 예수님께서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니라'(눅18:17) [(마18:3, 19:14) (막10:15-16) (눅18:16)참조] 하셨을까요?
    (베리칩=666시스템 내장됨=짐승의 표)

  • 작성자 12.01.30 04:20

    앞으로 종말 상황이 벌어지려면 계시록에 언급된 최대의 전쟁, 유프라테스 전쟁이 먼저 있어야 할 것으로 내다 보입니다. 그것은 계 9장 14-19절에 나오는 것으로 세계 인구의 1/3이 죽는 전쟁입니다. 그 전쟁이 적그리스도 통치하에 있을 수 있다는 것은 적그리스도의 통치력에 중대 이상이 생긴다는 것으로 절대권력하에서 666 징표 실행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세계전쟁이 있다는 것으로 불가능한 것입니다. 따라서 현재 그런 전쟁이 아직 일어나지 않은 상황에서 세계정부가 아닌 단일 국가 정부에서 시행하는 베리칩은 666과는 상당히 거리가 먼것이라 할수 있습니다. 사탄은 신자들로 하여금 동요케하고 막상 그것이 시행될 때에는

  • 작성자 12.01.30 04:23

    무감각하게 할수 있습니다. 유프라테스 전쟁이 7년 환난기간 중에 있을 수 없음은 냉장고 속의 세 코끼리 글에서 다루었습니다. 오늘날의 베리칩은 장래 있을 징표 시행을 위한 준비 과정이며, 원시적인 형태에 인간들이 친숙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생각하면 좋을 것입니다.

  • 12.01.30 09:37

    세계인구의 1/3이 죽는 유프라테스의 전쟁이 일어나는 것은 기정 사실이겠지요. 그래서 벌써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어, 15 개국이 참여한 길이 14만Km의 Asian Highway가 우리나라 고속도로 표지판위에도 명시가 되어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성경은 어느 측면에서는 시간을 뺀 역사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순서를 우리가 결정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특히 종말상황은 더욱 그러하지요. 그래서 많은 오류와 웃지 못할 일들이 벌어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다만, 성경지식에 해박한 하토브님께서,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는 666표를 666표와 상당히 거리가 멀다고 하시는 무서운 오류 만큼은 범치 마시길 바랄뿐입니다.

  • 작성자 12.01.30 09:41

    그럼 이제 곧 실시되는 베리칩들이 바로 666 표라는 말씀이군요? 그렇다면 적그리스도는 누구인가요? 물론 여기서는 환난전 휴거론도 마음껏 말하고 주장합니다. 주변에 시한부 종말론을 주장하는 분들이 바로 베리칩이 666 표라 하여 종말 영업을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경계하고 있습니다. 666 표의 실체는 우상숭배에 있지요. 그것이 지금 누구의 우상인지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 12.01.30 13:55

    베리칩이라고 불리는 것만 666표이겠습까? 666시스템으로 사용되고 있는 물건에 부착한 바코드나 666시스템이 내장되어 있는 그 어떤 이름의 표도 666표임은 분명하잖아요. 뱀같이 지혜로운 사단이 아예 드러내놓고 '666표'라고 이름 짓겠습니까? (미)건강의료험법으로 내년(2013년)부터 베리칩 생체이식이 의무화 된다고 하지요? 모든 사람이 피해갈 수 없는 생명과 돈(재물)에 관련된 건강문제를 선두에 앞서워, 편리함에 길들여져 있는, 이 세대의 모든 사람들에게 아주 자연스럽게 접근하려는 고도의 지능을 가진 사단의 역사가 아니겠습니까?

  • 12.01.30 13:58

    다만 그 불법의 사람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그 표를 거부한다고 당장에 죽이지는 않겠지요. 그런데 그 표를 받도록 종용하는 자는 정작 적그리스도가 아니고, 거짓 선지자의 몫인 것이 더 ironical 하지 않나요? 즉, 현재의 종교단체에서 베리칩이 666표가 아니라고 선전해주고, 솔선수범해서 그 표를 받게 될것이라는 것이 더 끔찍하지 않나요? 적그리스도 그가 누구인지, 저는 모르기를 바랄뿐입니다. 환란전 휴거론자도 시한부 종말론자도 아니지만, 그 멸망의 아들이(살후2:3) 나타나기 전에 주님을 뵙기 바라는 소망으로 살아가니까요.

  • 12.01.30 14:07

    '666 표의 실체는 우상숭배에 있다'는 말씀은 충분히 공감합니다. 여기서 '우상'은 거짓 선지자가 적그리스도(짐승)을 위해 만들어지는 것이므로, 물건이나 물질이지 사람은 아니겠지요. 아직 적그리스도가 직접 나타나지 않은 상태에서 그것이 무엇인지 알 수 없고, 알고 싶지도 않으나, 지금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나 모든 사람에게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외의 모든 것, 지금 현재 내 시간과 내 마음을 가장 많이 빼앗아가고 있는 것, 혹은 내 생활에 없어서는 안되는 그 어떤 것, 등등이 바로 그 우상은 아닐런지요? 여기서 한 가지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환란전, 중, 후이든 무휴거론자라도 짐승의 표인 666표는 받지 말라는 것입니다.

  • 12.01.31 13:15

    소산 님께서 조금 오해하신 것은 베리칩 시스템이 666 표, 짐승의 표라는 것이 '아직은 알수 없다'고 하신 것을 짐승의 표가 '아니다'라고 한 것으로 오해하신 듯 보입니다. 베리칩 시스템이 '짐승'의 표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짐승'이 드러나서 밝혀져야만 됩니다. 현재 누가 그 '짐승'입니까? 아직은 일반적인 세상 사람들은 모르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베리칩을 짐승의 표, 666 표라고 부르는 것은 조심해야만 합니다. 물론 누가되었든 '짐승'이 드러나고, 그 '짐승'이 자신의 상징으로서 베리칩을 선택한다면 베리칩이 짐승의 표가 되는 것은 맞고 현재로서는 가장 유력한 후보군의 하나이지만, 그렇다고 베리칩이 현재 짐승의 표는 아니죠

  • 12.01.30 14:04

    설마 미래를 보았다고 하는 사람들이 짐승의 표로 쓰이고 있는 베리칩을 보았다는 겁니까? 그들이 구약시대의 선견자(선지자)가 아닌 이상 그들이 미리 단정지어 이야기할 수는 없습니다. 사람의 말은 무조건 조심해야만 합니다. 그들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고 주장할 지라도 말입니다.

  • 12.01.30 14:23

    좀 당황스럽군요. sironeko님은 666표를, 적그리스도가 나타난 이후에 나오는 것으로 아시고 계시나요?
    저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666 시스템 전부를 666표로 보고 있답니다. 그것을 성경말씀대로 어떻게 사람의 오른 손이나 이마에 받게 하는가 하는 것이 의문이었는데, 베리칩이라는 칩으로 사람의 몸에 이식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니, 드디어 말씀이 실현되고 있는 현장을 목도하는 것뿐이지요. 적그리스도가 나타나서 겨우 3년반 통치하는데, 언제 그 때부터 한사람 한사람 표를 받게 해서 한 정부로 통치한답니까? 요즘 말로 '안돼'~!!^^

  • 12.01.31 00:00

    두 분 대화 중에 끼어들어 죄송합니다.

    sironeko님, 얼마 전 시내 기독교문사에서 400주년 기념판 흠정역을 구입했습니다..삼만오천 원으로, 좀 깍아 주더군요..sironeko님도 구입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지난번 정보에 늦게나마 감사드립니다.

  • 12.01.31 13:13

    네, 고헌님 오랜만의 댓글로 뵙습니다... ... 저는 400주년 기념판은 아직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기존에 읽던 흠정역 2판(?)인지에 많은 표시를 해놓아서 그냥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12.01.31 13:21

    소산 님께.

    (계13:14-18, 흠정역)
    ... 그 짐승을 위해 [형상]을 만들게 하더라.
    ... 그 짐승의 형상이 말도 하게 하고
    그 [짐승의 형상]에게 경배하려 하지 아니하는 자들은 다 죽이게 하더라.
    그가 모든 자 ...에게 그들의 오른손 안에나 이마 안에 [표]를 받게 하고
    그 [표]나
    그 [짐승의 이름]이나
    그의 [이름의 숫자]를 가진 자
    외에는
    아무도 사거나 팔지 못하게 하더라.
    ...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볼지니라.
    그것은 [어떤 사람]의 수요,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

    ...
    성경대로 이루어짐을 믿는다면
    먼저 짐승이 나오고
    짐승의 형상을 만들고
    그 다음에야 비로소
    모든 자에게 표를 받게 합니다.

    성경대로.

  • 12.01.31 15:21

    <...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볼지니라...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

    sironeko님, 컴퓨터가 나온 후 거의 모든 물건에 표기된 바코드 숫자를 읽어보신 적이 있나요?
    숫자 6을 나타내는 가는 실선 두 줄이 앞,중간,뒤에 6 이라는 숫자 표기없이 언제나 따라 다니는
    세개의 실선을 집약해서 666표라고 한다는 것을, 아니라고 부정내지 모른다고 핑계할 수 있겠습니까?

    적그리스도가 나타난 이후에는 거짓 선지자에 의해 강제로 666표를 받게되는 것입니다.
    그 전엔 스스로 필요에 의해, 편리하니까 666표가 아닐거라 스스로 위안하며 될수 있는 한
    많이 많이 받아줘야만, 적그리스도 등장 이후 곧바로 세계통치가 가능하겠지요?

  • 12.01.31 20:25

    소산 님.

    현재 사용되는 바코드도 666 표기됩니다. 그럼 바코드가 짐승의 표입니까?
    베리칩도 666 표기가 안에 들어있습니다. 베리칩이 짐승의 표입니까?
    바코드도 짐승의 표라 하시고, 베리칩도 짐승의 표라 하시면 도대체 무엇이 짐승의 표란 말입니까?

    지나간 과거의 인물들의 이름의 숫자가 666으로 해석될 수 있음을 밝혀주는 많은 글들이 있습니다.
    그 인물들이 짐승입니까?

    소산 님은 누가 짐승인지 아십니까? 혹시라도 그 짐승을 아신다면 그의 표는 무엇입니까?

  • 12.01.31 23:47

    바코드도 666 표기되고, 베리칩도 666 표기가 안에 들어있다는 것만 아셨어도 다행입니다.

    그것들이 짐승의 표냐? 하는 것은, 어떠한 가감없이, sironeko님도 인용하셨듯이, 그렇습니다.
    <...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볼지니라...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 성경말씀 그대로 입니다.
    짐승의 표는 그냥 표일 뿐입니다. 어떤 인물이 아닙니다. 그 [짐승]의 표는 육백육십육(666)입니다.

    <...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니라 (계 13:17-18)-개역한글판>
    아직 그 짐승의 실체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해서 그 짐승의 표까지 나타나지 않은 것은 아니잖습니까?

  • 12.02.01 11:18

    소산 님께 질문 드려봅니다.

    1) 짐승은 누구입니까?

    2) (1번 질문의 그 짐승)의 '형상 (the image)'이 만들어 졌습니까?

    3) (1번 질문의 그 짐승)의 '형상 (the image)'이 말을 하고 있습니까?

    4) (1번 질문의 그 짐승)의 '형상'에게 경배하려 하지 아니하는 사람들을 죽이게 하고 있습니까?

    5) '모든 자'에게 오른손 안에나 이마 안에 [표]를 받게하고 있습니까?

    6) 그 [표]를 가진 사람 외에는 사거나 팔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까?

    7) 1번부터 6번 질문까지에 해당되는 [표]가 무슨 표입니까?

    8) 1번부터 6번 질문에 해당되는 표가 바코드 입니까, 베리칩 입니까?

  • 12.02.01 11:26

    질문은 아니고 덧붙이자면,

    9) (1번 질문의 그 짐승)의 수를 세어보면 [어떤 사람]의 수입니다.

    10) 그 짐승의 수, 어떤 사람의 수를 세어보면 육백육십육(666)입니다.

    여기서 조심해야 할 것은 무조건 666 만 나오면 그 짐승, 그 짐승의 표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순서가 바뀌었습니다.
    1번부터 차례대로 진행되어 결국 나중에 세어보면 10번의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무조건 666 숫자가 나온다고 모두 다 짐승이고, 모두 표가 아닙니다.
    그것은 바코드가 나왔을 때를 돌이켜보시면 깨달으실 겁니다.
    저 또한 베리칩이 가장 유력한 후보군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1번부터 6번의 질문에 해당되는 요건을 갖추고있는지요?

  • 12.02.01 11:35

    그리고 1번 질문의 '그 짐승'에 대해서 혹시 생각해보신 적 있으세요?
    그 짐승이 어떤 자격 요건을 갖추어야 하는지?
    아마 종교통합 및 전세계를 지배하는 통치자 정도로 생각하실겁니다만...

    1) 유대 민족에게 '메시아'로 인정받는 사람입니다.
    2) 이슬람 진영에서도 '메시아'로 인정받는 사람입니다.
    3) 카톨릭 교회 진영 및 개신교회 진영에서도 인정받는 사람일 겁니다. (아마도 '재림 예수'?)
    4) 불교 및 다른 종교 진영에서도 '구원자'로 인정받는 사람일 겁니다.
    5) 전세계의 모든 나라, 모든 사람들이 지도자로 받아들일겁니다.

    그런데 이런 요건을 갖춘 '사람'이 누구인지요?
    혹시 알고 계신지요?

  • 12.02.01 11:48

    제 결론은 이렇습니다.

    그냥 베리칩을 몸안에 받지 말라고 하는 것은 좋습니다.
    성경에서 이야기하는 짐승의 표가 '될지도 모를' 베리칩을 굳이 받지 말라고 권유하는 것은 문제안되겠죠.

    그런데 베리칩을 짐승의 표라고 단정짓는 것은 문제가 됩니다.
    왜냐하면 베리칩이 짐승의 표라고 하는 '증거'가 없기 때문에 거짓 증거가 됩니다.

    베리칩을 짐승의 표라고 선언하기 위해서는 1번부터 6번의 질문의 요건에 부합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제가 알고 있기로는 해당되는 사항이 없습니다.
    겨우 증거라고 내세우는 것이 10번의 666 숫자가 해당된다는 겁니다.
    9번의 어떤 사람의 수인지조차 증거못하죠.

    거짓 증거하지 마십시오.

  • 12.02.01 11:53

    사람들에게 이야기할때
    짐승의 표인 베리칩을 받지 말라고 하는 것과
    짐승의 표가 될지도 모를 베리칩을 받지 말라고 하는 것은 매우 다릅니다.

    같다고 생각하시겠죠?
    그러나 사람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짐승의 표의 증거가 부족한 베리칩을 짐승의 표라고 주장하는 것부터가 거짓인데,
    그것을 받지 말라고 하는 주장을 믿겠습니까?
    거짓으로 증거하니 사람들이 잘 안믿습니다.

    이러저러한 상황을 볼때 성경에서 이야기하는 짐승의 표가 될 가능성이 높으니 몸안에 받는 표, 베리칩도 받지 맙시다.
    라고 이야기하면 세상 사람들도 합리적으로 판단하여 되도록이면 안받을 겁니다.

    논란의 핵심은 부족한 증거문제라고 생각됩니다

  • 12.02.01 14:15

    저는 분명히 적그리스도가 직접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이상 그가 어떤 인물인지 모르고, 알고 싶지도 않고, 차라리 모르기를 바란다고 까지 했습니다. 그 짐승과 같은 시대에 이 땅에 함께 남아 있지 않기를 바라니까요. 그런데 sironeko님은 그 적그리스도가 나타난 이후에야 666표가 그 [짐승]의 표였다는 것을 인정할 자세로군요. 성경은 666 이 짐승의 표라는 것을 저 보다 확실히 증명해 주고 있는데도<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계13:17>, 그 말씀 따위는 싹 무시하고, 짐승이 누구인지에만 관심이 온통 집중되어 있군요. 저는 반대로 그 짐승 따윈 아무 관심 없습니다!! 더 이상의 대화는 피차 시간낭비일것 같지요?

  • 12.02.01 22:02

    소산 님.

    내가 보고싶지 않다고 눈과 귀를 닫거나, 보여지는 증거들을 부정하고 부인하지 마세요.
    적그리스도를 보고싶지않다고, 속속 밝혀지는 세계정부, 단일통치자의 기운을 안보고 안들을수도 없거니와 부정할수도, 부인할수도 없습니다.
    내가 적그리스도와 같은 동시대에 있다는 '불쾌한 상상'만으로도 몸서리쳐지고 두려우신가요?
    왜 두려워 하시죠? 하나님과 성경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믿겨지지 않으시나요?
    아마도 세대주의 진영의 환난전 휴거 '주장'을 신봉하시다보니,
    나는 절대 저기 남아서는 안된다는 압박이 작용하시나 봅니다.

    그리고, '짐승의 표'라고 하기 위해서는 먼저 '짐승'이 특정되어야만 한답니다...

  • 12.02.02 00:42

    <...속속 밝혀지는 세계정부, 단일통치자의 기운을 안보고 안들을수도 없거니와 부정할수도, 부인할수도 없습니다.>...
    그렇게 세상 돌아가는 것을 잘 아시면서 모른체 하시긴~ㅎ 그럼 제 염려는 마시고 잘 대처해 보시든지요.^^

    저는 세대주의자도 환란전 휴거론자도 아니지만, 저에게는 (데살로니가후서 2:7)말씀이 있으니까요.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길 때까지 하리라"(살후 2:7)

  • 12.02.02 14:24

    소산 님과의 글 나눔을 통해 새롭게 깨닫게 된 것이 있어 덧붙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기는 읽되, 우리의 생각을 덧붙여 읽다보니, 정작 성경의 말씀하신 바는 놓치게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깨달은 부분은 이 부분입니다.

    " ... 그 짐승의 수를 세어볼 지니라."

    이게 지금까지 이야기 했던 것과 무슨 상관이 있느냐고 하시겠지만...

    잘 보세요.

    성경말씀은 그 [짐승]의 숫자를 세어보라고 하였지, [표]의 숫자를 세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지금까지 바코드, 베리칩 속의 숫자를 세어본 분들은 헛된 수고를 하신 것입니다.

    짐승의 숫자를 세어보지 않고, 표의 숫자를 세었기 때문입니다.

  • 12.02.02 14:30

    즉, 제가 그동안 주장했지만, 정리되지 못하였던 내용.

    먼저 어떤 사람 = 짐승이 나타나야되고,
    그 짐승(어떤 사람)의 숫자를 세었을 때 6백6십6이라는 숫자가 나온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짐승(어떤 사람)의 표를 받지 말라는 것이죠.

    소산 님과의 댓글 나눔을 통해 새롭게 깨닫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함께 글 나눔에 함께 해주신 소산 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우리 함께 성경말씀에 집중하고 또 그 말씀하시는 바 대로 살기를 간구드립니다.

  • 12.02.02 16:50

    <우리 함께 성경말씀에 집중하고 또 그 말씀하시는 바 대로 살기를 간구드립니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아멘!>- 감사합니다!!

  • 12.01.30 23:43

    WOW 카페지기님이 잘 정리하셨네요~ 관심있는 것들이 많네요~ 시간날때 저도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샬롬~ ^^

  • 작성자 12.01.31 12:33

    소산님, 제가 종말상황에 관해서나 계시록 강해에 관해서는 전체를 강해하여 올렸었고, 나중에도 여러 논쟁에 답변해왔습니다. 아마 800 페이지 분량이 될 것입니다. 그것들중에서 몇개를 읽어보신 후이 분별하시면 좋겠습니다.

  • 12.01.31 15:15

    네, 대체로 읽어보았습니다. 코끼리 냉장고 넣기 등등..
    하지만, 우리에게 (요한계시록) 한 권만으로도 충분한 분량이겠지요!

    사람들은 제각기, 휴거론만 해도 너무 주장들이 분분한지라, 환난을 겪어야 할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는 (계시록)을 주셔서 미리 대처할 수 있도록, 특히 666표 관련해서는 누구나 알아 볼 수 있도록 긍휼을 베풀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이 표만 미리 받지 않아도 천년왕국에 동참할 기회는 물론, 강제로 표를 받게 하는 단계에서는 차라리 순교하므로써 첫째 부활에 참예하여 왕노릇 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그러니 누구나 쉽게 분간할 수 있는 666표를 666표가 아니라고 하는 말만은 삼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 작성자 12.01.31 21:20

    우리가 경계해야 할 전선들은 많습니다. 왜냐하면 영적 전쟁은 아주 복잡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누가 뭐래도 동요하지 말라고 경계하셨으며 아직 종말이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자꾸만 베리칩이 나왔으니 종말이라고 미혹합니다. 베리칩은 인류 발달의 한 방법일 뿐입니다. 20년 전에는 바코드가 나오면 안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수두룩 하였습니다. 오늘날 바코드 찍힌 물품 안사는 사람 있습니까?

  • 12.01.31 23:54

    그렇습니다. 20년 전에는 바코드가 나오면 안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수두룩 하였지요. 그렇다고
    바코드가 찍힌 물건 구입까지 꺼려한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인체에 그 표를 받은 것은 아니었으니까요. 그러나 오늘날은 666표를 성경말씀대로 직접 오른 손이나 이마에 생체주입 하는데까지 이르렀습니다. 그런데도 성경을 아는 사람들이 그것이 666표가 아니라고, 아직 적그리스도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그 표가 아니라고 한다면, 거짓 선지자의 역할을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종말은 예수님 당시부터 '세상 끝'이라는 말씀으로, 사도들은 '종말로' 혹은 '마지막 때'라는 말씀으로 항상 경계하도록 해주셨지요.

  • 작성자 12.02.01 03:33

    생체 주입의 문제는 생체 주입 자체가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은 성전입니다. 그런 성전에 베리칩 뿐만 아니라 문신이나 다른 어떤 것도 새겨서는 안됩니다. 저는 제 딸에게 귀걸이를 위해 귀뚫는 것도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여 딸이 지금껏 그리하지 않았습니다. 생체 주입의 모든 것은 금해야 합니다. 베리칩이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만일 베리칩을 생체주입이 아닌 부착정도면 어떻겠습니까? 그것은 행정상의 한 수단일 뿐입니다. 베리칩처럼, 생체주입을 하지 않더라도, 666의 내용과 같은 우상숭배 요소가 있는 어떤 물체를 몸에 휴대하고 다니도록 강요하는 세상이 와도 그것은 큰 문제입니다.

  • 12.02.01 14:28

    ...nor tattoo any marks on you(Levi.19:28), 이방인으로서 율법을 지켜야 되는것은 아니지만, 저 또한 요즘 만연되고 있는 문신이나 남녀 모두 귀뚫는 것, 눈썹 문신 조차도 용납되지 않더군요. 하지만 위에서도 밝혔듯이 베리칩은 666 시스템이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더 특별히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그 짐승의 이름과 그 수를 육백육십육(666)이라고 아주 간단하면서도 명료하게 명시했기 때문입니다. 이보다 더 쉽게 짐승의 표를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 어디 있겠습니까? <666의 내용과 같은 우상숭배 요소가 있는 어떤 물체를 몸에 휴대하고 다니도록 강요하는 세상이 와도 그것은 큰 문제>라 하셨는데, 혹 스마트폰은 아닐지!?

  • 작성자 12.02.02 12:08

    만일 베리칩에 단지 의료보험 체계만을 입력시켰다면 어떻겠습니까? 그것을 받으면 지옥에 갑니까?

  • 12.02.02 16:31

    참으로 낯익은 질문이로군요!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사단이 얼마나 영리합니까? 만약 '너희'와 '모든 나무'라는 말 대신에 '너'와 '선악과'만 먹지 말라고 질문했더라면, 아마도 하와는 No, 라고 단답식으로 답하고, 더이상 사단의 말에 휘말리지 않았겠지요? 그러나 핵심을 흐린 사단의 말을 받는 순간, 하와는 아담에게만 지시하신 말씀을 자신도 함께 받은냥 우쭐해져서, 사단의 말에 말려들어 '우리'가, 또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을 수 있고, 먹는 것을 지나 선악과는 '만지지도 말라'는 말까지 덧붙이므로 사단과 똑같이 거짓말을 헀으니, 그 유혹자에게 넘어갈 수밖에 없었겠지요?

  • 12.02.02 16:39

    이와 같은 질문으로, 오늘날에도 사단은 제2의 선악과를 가지고, 할 수만 있으면 믿는 자들까지 유혹을 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sironeko님 역시 핵심을 흐리는 사단의 간계에 말려들어, 아직 누군지도 모르는 짐승의 수만 세려다 보니, 그 다음 말씀은 눈에 안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성경은 그 짐승의 수만 666이 아니라 그 짐승의 '이름' 또한 666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for it is the number of a man: His number is 666.> 보통 하나님을 숫자 7로 표기한다면, 사람은 하나 부족한 6으로 표기 하잖아요? (666=짐승의 이름=짐승의 수)가 성립되므로, 666으로 표시된 것을 받으면, 어떤 이유, 그 누구라도 지옥가겠지요?(계14:9-11)

  • 12.02.02 17:49

    ^^;;; 소산님...
    님께서 쓰신 글이 어떤 내용인지를 다시한번 잘 읽어보시고 정독해보세요...
    His number 라고 했지, 그냥 number 라고 안그랬어요...
    그리고 he (his) 는 앞의 a man 을 받구요...
    a man 이 있어야 비로소 number (666)가 의미가 있다구요.
    666 이라는 숫자를 알고있다고, 그냥 (바코드, 베리칩 등 666 숫자가 들어간 것) 아무데나 갖다붙이면 안되구요.
    어떤 사람 (a man)의 숫자 (666)가 표 (a mark)로 되었을 때 의미가 있다는 거예요.
    숫자 (666)와 표 (a mark) 만으로는 의미가 없어요... 어떤 사람 (a man)이 특정되어야만 된다구요...

  • 12.02.05 11:40

    위의 우리의 기도가 이루어지길 바랄뿐입니다. 'sironeko'님께는, 좀 안타깝지만,
    그래서 마지막 교회에게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계 3:18)고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수학공식에서 (A=B)를 영어로는 (A is B)라고 하겠지요?
    (His number is 666)은 (His number = 666)이란 말입니다.
    이것은 세어보지 않아도 단번에 알 수 있는 지극히 상식적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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