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통신,상봉.gpx
지남주 산정무한행사후에 중경팀은 삼봉산에 산행을할려고 오도재까지 올라갔다가
여성팀원들이 산행을하지말고 계곡에 소풍가자고해서 백운계곡, 하동북천 양귀비꽃
축제장에서 노닐다와서 한주산행을 못하게되었다.
오늘은 노을님이 마을 어르신들 효도관광 시켜주신다고 불참하고 나비부인님 부부와
셋이서 산행에 나선다. 두분이 안가본 작은통신골로 가기로하고 오붓하게 출발한다.
작은통신골은 16년12월31일 자향님과 둘이서 송년산행을 한곳이다.
그때는 온골짜기가 얼어붙었고 자향님이 얼음에 미끄러져서 물에빠지기도했었다.
그래도 잘참고 끝까지 산행을 해주었던 여전사였다. 오르면서 그날 생각도 많이했고
얼어있던곳과 짙푸른유월과 대조적인 모습을 많이생각했다. 그리고 삼거리에서 만남
진주의 심마니님께서 많은 염려를해주신것이 생각이났다.
▲주차장에서 산행채비를하는 두분
▲귀염 ㅎㅎ
▲통천길에서 나비부인님
▲칼바위
▲깊은골 출렁다리위에서
여기서 두분은 법천폭포를 안가봐서 아래로내려가서 법천폭포로 간다.
▲법천폭포
▲폭포앞에서 키높이를 맞추는 두분
처음보는 법천폭포를보고 두분은 아주 즐거워하시고 놀라워한다.
▲폭포사면
▲답지님표 로프로 올라가며 신나하는 나비부인님
▲폭포상단부
▲홈바위 돌탑군에서본 주능
▲돌탑을 하나 쌓아올리고
▲홈바위교
▲유암폭포
▲유암폭포 상단부
▲통신골 들머리
▲작은통신골 들머리에서 만난 늑대선배님 표지기
▲로프구간을 가볍게 통과하는 나비부인님
▲오름길에 통화를 했던 수야님이 물을 많이받아오라는 주문이있어서
물을받고 오르는데 독오당원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마음은겁하고 걸음이더 무겁다.
▲오름길을 즐기는 나비부인님
▲독오당원들
좌로부터 엉겅퀴님,수야님,에스테야님,귀소본능님.다우님
우리랑같이 점심을 할려고 많이 기다려주었다. 중식후 함께산행을한다.
이골짜기는 급경사라서 밥자리가 마땅찮은데도 자리를 만들었다.ㅎㅎ
▲우리 중경팀의 대표 혼산꾼 연하님
중산리 주차장에서 독오당과 만난거같다.
▲입석
▲23016년 12월31일날 입석모습
▲중식후 주능으로 오른다.
▲호구당터
옛날에 호랑이에게 죽은사람을위해 제를 지낸곳이라한다.
▲아가씨와 고사목
▲통천문 각자가 선명하다.
▲수야님과 나비부인님
▲천주[天柱] 이각자도 선명하다.
통천문각자도 그랬지만 이각자도 누가 손질을 해놓았다.
▲일월대 각자
각자옆에 국공직원 두명이 보초를 서고있다.
▲동부능선을 바라보고
▲미세먼지 땜에 조망이 별로다.
▲개천문
▲세종봉과 문창대
▲슬랩지대 여기서 긴쉼도하고
▲고운최선생장구지소 각자
▲일주문에서 합장하는 불심깊은 나비부인님
▲생태탐방로를 통과하는 일행들
하산길에 올해 첫R탕을하고 산행때물을 벗고 셔틀버스를타고 내려와서
주차장에서 가볍게 맥주와음료로 입가심을하고 즐겁고 행복한 지리속에서
하루를 보냈다. 만나서 함께하신 여러님들 수고하셨고 반가웠습니다.
또 지리속에서 만남을 바래봅니다.^^
첫댓글 수고많았습니다.
덕분에 나도 지리 다녀왔네요...
좋은 구경 햇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