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에서 한글(아래아 및 새로운 자모 포함)과 입꼴문자를 사용할 수 있는 메모장
*입꼴메모(버전1.0)의 특징
1.한글 표기에 독자적인 문자 코드 및 글꼴 사용
2.한글 자모 단위로 커서 이동
3.한글 자모 단위로 삽입,삭제,수정
4.새로운 문자 입꼴 사용기능
5.아래아, 쌍아래아 및 영어발음 표기용 새로운 7자모를 한글과 조합하여 사용 가능
6.문자종류, 글자크기, 글자색, 바탕색, 글꼴 등 여러가지 지정 기능
7.삽입,수정 상태 변경 기능
8.날짜,시간 입력기능
9.글자판 표준형과 입꼴식 2가지 종류 지원
*입꼴메모 사용법
-한글내 자모이동은 좌우 화살표를 사용하거나 현재 글자를 클릭한다.
-글자 5타 입력할 때 마다 자동으로 문서 내용을 파일로 저장
-화면을 잠시 누르고 있으면 자판을 화면에 불러온다.
-글자 누르고 있으면 블록 지정 시작하고 누른 상태에서 이동하고 손을 떼면 블록의 끝으로 설정되면서 복사, 떼냄 등 편집메뉴 활성화됨.
-블록 복사된 내용 붙이기는 상단의 액션바에 있는 편집메뉴 사용
-글꼴,글자크기 등 각종 설정 변경은 바꿈표라고 하며 상단 액션바의 편집 메뉴의 바꿈표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고 삭제 가능
-문서 저장시에 파일이름은 확장자 ibg를 자동으로 넣어줌
-메뉴->여러가지->"파일외부메모리에 저장"메뉴를 이용하면 외부저장 장치나 sd카드에 파일을 저장한다.
입꼴메모 앱을 다운로드 받아서 내 핸드폰에 설치하려면
www.ibgol.pe.kr 홈페이지를 방문하세요.
첫댓글 올려주신 글 잘 보았습니다.
입꼴문자를 이용하는 사용자가 몇 분 정도인지
파악되셨는지요?
관심 감사합니다.
입꼴문자를 창안한 지가 벌써 24년 정도 되었고 그동안 윈도우용 프로그램인 입꼴워드를 개발하여 보급하였으며 올해에는 핸드폰용 입꼴메모를 개발하여 발표하였습니다. 그동안 윈도우용 입꼴워드를 1000여건 이상 다운로드 받아갔고 입꼴메모는 약 70건 정도 설치되었습니다. 입꼴 사용자의 정확한 숫자는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24년여 전에 입꼴문자를 창안하시고, 현재 그것을 사용하기 위하여 1000건의 다운로드와
1만명 정도가 사용하고 있다고 가정할 경우, 최근의 인터넷에 접근하여 정보를 공유하는
속도가 점점 빨라짐에 따라, 더욱 많은 사용자의 증가가 있으리라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검토해 볼만한 부분은 1000여명 정도의 다운로드와 함께
그 사용자의 판단이 [입꼴문자]의 만족감과 효용성이 우수하다면 더욱 많은
홍보와 소문으로 사용자가 자연적으로 증가하여야 할텐데..
저의 판단으로는 24년전부터 개발홍보 후, 최근 5년간의 추세만으로 보았을 때
반응이 대단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입꼴문자의 효용성과 습득능률적인 측면에서 훈민정음 보다 뛰어난 결과를
나타내지 않다고 본다면, 훈민정음의 자음과 모음체게에서 벗어나지 않는 새로운 창안이 아니라
몇가지 훈민정음의 원리를 통한 새로운 가능성을 찾는 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입꼴문자를 개발하시고 창안하시면 쏟아부은 정성에는 머리숙여집니다.
훈민정음의 발전을 위하여 저의 생각을 전합니다.
우리나라 국민 모두는 한글이 완벽하고 세계에서 가장 좋은 소리글자로 신봉하고 있어 이런 신념을 바꾸는 것은 몇년 정도의 짧은 세월에 이루지는 못할 것입니다.
한글이 한자에 비하면 과학적이고 뛰어난 문자임에는 틀림없으나 완벽한 소리글자는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대소문자 52자만으로 모든 기계와 정보화에 유리한 로마자에 비하면 한글은 11,172자의 조합형 글자를 사용하여 정보화 기계화에 막대한 불편을 초래하고 글자 필기에도 간단 명료하게 할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저는 속기법과 문자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단점을 발견하게 되었고 입꼴을 창안하게 된 것이며 입꼴이 한글의 이러한 단점을 극복한 완벽한
문자라고 자부합니다.
물론 저의 이러한 의견에 선입견부터 반감을 가지게되는 것은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그러나 저의 입꼴문자 설명서를 정독한다면 이해할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