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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일이 다가올수록 연습의 강도를 더 높여갑니다 청년 한분이 자원해서 율동을 만들어 가르치고 있습니다 몸이 말을 잘 안 듣지요 가운데 우측으로 곤색 티샤츠를 입었습니다 |
문화회관에 실내에 높이높이 마그니피카트 플랑카드를 올립니다
대원들이 꼼꼼히 판자로 만든 단을 쌓아 올려 무대를 만듭니다
악보를 놓기위해 보면대를 설치합니다
간격을 잘 맞추려고 거리를 재고 있습니다
여성대원들이 무대에 올라가기전에 메이크업을 하고 있습니다
관중들이 빈 자리를 채우고 있습니다
우리가 고심했던 점은 이 많은 자리를 채우는 일이었습니다
오늘 연주회가 잘 진행될 수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무대
홍지열의 주의 은혜가 나에게 족하네
윤학준의 주 함께 살리라
안토니우스 비발디의 상투스
바쁘신 중에 오신 시장님과 함께 기념사진.
의상을 갈아입고 기다리면서 |
두번째 무대
Antonio Vivaldi의 마그니피카트
가운데 섰습니다
녹음이 잘 안되었네요
세번째무대 Joseph M. Martin의 슬픔이 기쁨으로 김준범의 내가 참 의지하는 예수 이호준의 태산을 넘어 |
공연을 끝내고 마음을 놓습니다. 긴장을 풉니다 그리고 가족과 사진을 찍고 각자 집으로 돌아갑니다 |
내년에 이 자리에서 다시 만나기를~~~
첫댓글 공연준비하느라 수고 많이했어요
봉사하며 바쁘게 사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몸은 안좋아도 이곳저곳 두루두루바쁘고 보람이있죠ㅡ고생많았습니다ㅡ
이 곳에 있어도 늘 마음은 경안에 있습니다
얼굴은 안 보여도 늘 보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