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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망
흩어진 나그네들의 산 소망 / 벧전 1 : 1-9
이 땅에서 구원받고 살아가는 성도들의 정체성이 무엇입니까?
신령한 나그네입니다.
나그네는 어떤 일을 위해 잠깐 집을 떠나 있다가
일을 마치면 다시 가족들이 있는 집으로 돌아가는 사람입니다.
각 나라 대사들도 자기 임무가 끝나면
즉시 고국으로 돌아가는 것처럼 우리들도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모든 인간들은 아담 안에서 타락함으로 하나님이 계신 에덴에서 쫓겨나
하늘아버지와 본향 집을 잃어버리고
자기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고 온 세상에 흩어져 살고 있는 나그네입니다.
그래서 집을 나간 자식을 부모가 찾듯 하나님께서 잃어버린 자기자식들을 찾으십니다.
부모들은 놀고 있는 아이들을 향해 자식이름을 부르면 네하고 대답합니다.
하나님도 여자의 후손인 예수님을 통해 자기 자식들을 찾으시며 부르시는데
그 부르심에 대답하여 하나님 앞에 나온 사람들이 하나님의 자녀요 택한 자입니다.
(사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이렇게 구원받은 성도들이 하늘에 소망을 둔 나그네임을 믿음의 조상들이 보여주었습니다.
당시에 외국인이나 나그네들은 법적 보장을 받지 못함으로 모욕과 약탈과 추방과
죽음을 당했는데 믿음의 조상들은 이것들을 이기며 거룩하게 살았습니다.
그들을 부르신 하나님이 복을 주심으로 족장이 되었고 부자가 되었지만
땅을 사거나 좋은 집을 짓지 않고
이리저리로 옮겨 다니며 장막을 치고 나그네로 살았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창23:4절에서 나는 당신들 중에 나그네요 거류하는 자라고 했습니다.
야곱도 창47:9절에 바로에게 아뢰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백삼십년이니이다
내 나이가 얼마 못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연조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그들의 후손인 다윗 왕도 화려한 궁궐에 살았지만 나그네라고 불렀습니다.
(대상29:15) 우리는 우리 조상들과 같이 주님 앞에서 이방 나그네와
거류민들이라 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 같아서 희망이 없나이다
본문 1절에도 흩어진 나그네라고 했고
2:11절에도 거류민과 나그네라고 했는데 이것이 이 땅에서 부르심 받고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 성을 향해 가는 성도들의 정체성입니다
당시에 로마황제 네로가 교회를 핍박함으로 신앙을 지키기 위해 정든 집과 직장과
논밭을 버리고 이곳저곳으로 흩어짐으로 신령한 나그네가 되었습니다.
믿음의 조상들은 얼마든지 많은 땅을 사고 좋은 집을 질 수가 있음에도
왜 나그네로 살았을까요?
돌아갈 하늘의 본향, 예루살렘 성을 바라보았기 때문입니다.
(히11:16)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성경은 이 성이 어떤 도시이며 누가 사는가를 히12:22-24절에서 보여줍니다.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과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과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것을 말하는 뿌린 피니라
그리고 계4장과 계21:9-22:5절에서 그 도성안과 성 밖을 세밀하게 보여줍니다.
우리가 어떻게 구원을 받고 신령한 나그네가 되었을까요? 2-3절.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이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이 말씀에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그리스도와 성령님이 나오는데 삼위일체 하나님입니다.
삼위하나님의 사역으로 만물이 창조되었고
죄인들을 위한 구원도 삼위하나님의 사역으로 완성됩니다.
이것을 엡1:3-14절에서 자세하게 말씀하셨는데 3-6절은 성부하나님의 사역이고
7-12절은 성자하나님의 사역이며 13-14절은 성령하나님의 사역입니다.
성부하나님은 기쁘신 뜻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흠없고 점없는 아들들을 택하셨고
성부와 함께 영화를 누리셨던 성자하나님은
우리를 구속하기 위해 죽으셨다가 부활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으로 가는 산길이 열어지고 하나님도 의로우시고 예수를 믿는 자들을
의롭다고 하실 수가 있게 되었는데 이것이 은혜의 복음, 구원의 복음입니다.
이 복음이 2000년 전 골고다에서 이루어졌지만
그 이후에는 예수님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예수님이 누구인지 알 수 없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도 알 수 없고 믿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성령하나님이 오셔서 예수님을 증거하시고 구원을 받도록 도와주십니다.
성부께서 계획하시고 성자께서 이루신 복음을 죄인들이 듣고 믿어지도록
은혜를 주심으로 예수님을 보지도 않고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이 구원은 완성이 아니라 시작이며 성화를 거쳐 재림 때 완성되어 영화롭게 됩니다.
(롬8:30)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우리의 구원을 3가지로 부르는데 과거 구원과 현재 구원과 미래 구원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거듭나면 의롭게 되는데 이것이 칭의 구원으로 과거 구원입니다.
우리가 거듭날 때 무엇이 거듭났습니까?
영만 거듭났고, 육신인 혼과 몸은 그대로 있습니다.
(요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우리가 거듭나기 전에는 죄로 인하여 영이 죽음으로 혼과 몸인 육신으로 살았습니다.
지금도 불신자들은 혼과 몸인 육신으로 살면서 끊임없이 죄를 짓는 것입니다.
이제 거듭난 성도들은 모든 죄책으로 부터 구원을 받았지만
아직도 옛사람의 죄성이 육신(혼과 몸)에 남아 죄를 짓기 때문에 구속을 받아야 합니다.
*현재구원은 성령의 역사를 통해 혼과 몸인 겉 사람이 변화되는 성화구원입니다.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았지만, 육신에 남아있는 죄에서 벗어나질 못했기 때문에
미혹의 욕심을 따라 정욕과 탐심으로 살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부인하고, 성령으로서 몸의 행실을 죽이면 예수의 생명이 나와
승리하는 삶이 됩니다.
(고후4:11) 우리 살아 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
이런 일을 번복함으로 겉 사람은 낡아지고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는데
이것이 성화입니다.
(고후4: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미래구원은 주님이 재림하실 때 육신도 영화롭게 됨으로 구원이 완성됩니다.
이때 죽은 성도들이 부활하고, 살아서 주의 영광을 보는 성도들이 변화되는데
육신(혼과몸)에 있는 모든 죄성이 사라지고
연약한 몸도 죽지 않는 몸으로 변화되는데 이것이 영화입니다.
그래서 9절에 믿음의 결국 곧 혼(soul)의 구원을 받음이라고 했습니다.
구원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이 주관하시며 능력으로 보호받기 때문에 확실합니다.
구원이 시작된 성도들은 시험과 환난이 있는 이 땅의 삶을 살기 때문에
성령님과 함께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주었습니다. (고전13: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본문 5,7,8,9절에도 믿음이 나오고 3절에 산 소망이 나오고 8절에 사랑이 나옵니다.
우리는 이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가지고 주앞에 가는 그날까지 선한 싸움을 해야 합니다.
이 싸움을 통해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사랑을 나타내며 나그네로 사는 것입니다.
이 땅은 아직도 공중권세 잡은 마귀가 결박되지 않음으로 왕노릇하며
교회를 대적하고 있습니다.
통치자들과 주변 환경과 사람과 우리의 죄성을 이용하여 우리를 삼키려고 합니다.
(벧전5:8-9)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그래서 당하는 환난으로 인해 잠깐 근심하지만 하늘의 소망을 바라보며 인내함으로
자기백성을 돌보시는 하나님의 손길과 위로를 통해 평안을 얻고 기뻐하는 것입니다.
(6절)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도다
하나님은 고난을 통해 우리의 믿음을 연단하여 정금같이 순결하게 합니다.
기도하게 하시고 자신을 돌아보게 하시고 죄를 버리게 합니다.
겸손하게 하시고 믿음을 더하사 힘들 때마다 하늘의 소망을 바라보며
승리하도록 도와 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산 소망이 무엇일까요?
산 소망은 살아있는 소망으로 약속하신 말씀에 근거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자기 이름을 걸고 약속하셨기 때문에 반드시 성취됩니다.
예수님의 초림과 성령님의 사역을 통해 많은 약속들이 성취되었고
나머지는 재림사역을 통해 성취되기 때문에 살아있는 소망입니다.
이 소망이 무엇일까요?
1,예수님처럼 영화롭게 부활하는 것이 산 소망입니다. 2절 증.
우리가 살고 있는 몸은 흙으로 만든 몸으로 피와 살과 뼈로 되었기 때문에
아프고 병들고 다치고 부서집니다.
그래서 날마다 먹고 마시고 쉬어야 하고 나이가 들수록 약해지고
죽으면 흙으로 돌아감으로 육의 몸이요 죽을 몸이요 썩을 몸입니다.
이런 몸으로는 하나님나라를 상속받을 수 없기 때문에 신령한 몸으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고전15:50)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이어 받을 수 없고 ]또한 썩는 것은 썩지 아니하는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이 일을 해결하기 위해 아버지 품속에 독생하신 하나님이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죄를 짊어지고 죽으셨지만
삼일 만에 부활하심으로 우리도 예수님처럼 부활하는 것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말씀도 하시고 숨도 쉬시며 생선도 잡수시고
살과 뼈를 가진 몸이었지만 시공간을 초월하시며 이 땅에 40일 동안 계셨습니다.
그러다가 그 몸으로 승천하셨고 재림하실 때에도 그 몸으로 오시는 것입니다.
그 때 잠자는 성도들의 몸이 부활하고 살아있는 성도들도
몸이 영화롭게 변화되어 공중으로 올라가 그리스도 앞에 섭니다.
(빌3:21)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그래서 해같이 빛나는 몸으로 왕 노릇하며 영생을 누리는 것을 믿고, 믿으시기 바랍니다.
2,행한 대로 칭찬과 영광과 존귀로 보상을 받는 것이 산 소망입니다. 7절 중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이것이 성령을 힘입어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며 충성한 자들에게 주시는 보상입니다.
성경에는 보상에 대한 말씀이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히11:6)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마5:12)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요2서1:8) 너희는 스스로 삼가 우리가 일한 것을 잃지 말고 오직 온전한 상을 받으라
(마25:210)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고전3:8) 심는 이와 물주는 이는 한가지이나 각각 자기가 일한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계22:12)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대로
갚아 주리라 (고후5;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어떤 사람들은 구원과 보상이 같다고 하는데 구원과 보상은 전혀 다릅니다.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으로 받기 때문에 인간의 행위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엡2:8-9)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보상은 구원을 받은 성도들이 자기 몸을 가지고 하나님의 영광과 나라를 위해
믿음으로 행한 것들이 기념 책에 기록되어 행한 대로 보상을 받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보상도 하나님의 주권과 은혜로 받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과 나라를 위해
일할 때 공로의식이나 칭찬받기 위해 자기 의를 드러내면 안 됩니다.
오직 은혜에 빚진 자로서 무익한 종의 의식을 가지고 충성하며 섬겨야 합니다.
(눅17: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고전15:10)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이런 마음과 자세로 행할 때 주앞에서 옳은 행실로 인정되어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받는 것입니다.
3,완성된 하나님나라를 상속유업으로 받는 것이 산 소망입니다. 4절.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많은 백성과 땅을 약속하셨는데
야곱 때에 그의 후손들이 애굽으로 내려가 번성함으로 유월절 사건을 통해
이스라엘을 구속하시고 시내산에서 모세를 통해 율법을 주시고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그리고 여호수아를 통해 그 땅을 정복하여 상속기업으로 주었고, 다윗 왕을 세워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신정왕국을 세우셨는데, 이 왕국이 메시아 왕국의 그림자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오심으로 하나님나라가 임하고 십자가를 통해 자기백성을
구속하여 몸된 교회를 세우시고,
교회가 복음을 전함으로 구원의 수가 차면 처소가 예비됨으로 주님이 오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공중으로 강림하셔서 자기백성을 불러 모음으로 부활과 휴거가 일어납니다.
(살전4:16-17)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이제 예수님은 일곱 대접을 통해 악한 세상을 심판하여 악인들을 죽이고 적그리스도와
거짓선지자는 산채로 유황불 못에 던지고 사탄과 악령들을 무저갱에 감금합니다.
심판을 통해 파괴되고 체질이 풀어진 하늘과 땅을 새롭게 창조하면 만물이 새롭게 됩니다.
그러면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 도시가 새 땅으로 내려와 하나님나라가 완성됩니다.
이나라가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 왕국이요 창세전에 예비한 왕국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역속의 땅을 상속받은 것처럼
우리도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로서 이 왕국을 상속받습니다.
(마25: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 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그래서 이 왕국을 상속받은 성도들이 새 땅으로 내려온 예루살렘 도시의 성문을
나가며 들어가며 왕 노릇하는데 이것을 계21:23-22:5절에서 보여 줍니다.
(계21:23-26)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리라
낮에 성문들을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에는 밤이 없음이라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겠고 (계22:5)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이런 소망들이 다 이루어짐으로 왕 노릇하며 영광스럽게 사는 것이 영생입니다.
기도 : 하나님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를 구원하사 성령을 주시고 산 소망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으로 살도록 믿음과 사랑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우리에게 주신 산 소망은 재림 때 구원이 완성되어 천국을 누리는 소망입니다.
지금은 소망 중에 있지만 재림 때 약하고 죽을 몸이 주님처럼 영화롭게 됩니다.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으로 살았던 모든 것을 칭찬과 영광과 존귀로 보상해 주십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로서 완성된 천국을 상속받고
그리스도의 제사상이 되어 왕노릇하는 것입니다.
아버지! 이런 소망을 확실히 앎으로 주의 일에 더욱 힘쓰게 하시고
서로 사랑하며 섬기게 하옵소서.
불신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고 전도하는 일에 열심을 내게 하옵소서.
다시 오실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