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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스크랩 정결케 하는 능력 민수기 19:1-10
금모래 추천 0 조회 10 17.06.26 13:0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서론
  ▶오늘 본문은 정결케 하는 능력이다.
  제가 알고 있는 중직자 한 분이 있는데 저보다 나이는 조금 많은 것 같다. 좋은 고등학교를 졸업하셨다. 또 좋은 대학을 나왔다. 그리고 공부도 잘했다. 그래서 의사가 되어서 부산에서 꽤 큰 병원을 했다. 아주 인상도 좋은 분이다. 물론 신앙생활도 잘 한다. 별로 흠 잡을 데 없는 분이다. 그런데 이분이 다른 것은 다 좋은데 신앙생활이 잘 안 된다. 세상적인 것은 굉장히 잘 하는데 신앙생활이 잘 안 된다. 보통 엘리트는 두 종류가 있다. 참 말이 없고 남을 살리고 돕는 엘리트가 있다. 아니면 말도 많고 남을 괴롭히는 엘리트가 있다. 이분은 그런 분은 아니다. 그런데 믿음이 안 들어가는 것이다. 교회에 왔다 갔다만 하신다. 세상적인 것은 굉장히 밝다. 한 번은 제게 연락이 왔다. 목사님을 좀 만나야 되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비서들이 연결해서 만났는데 이분이 왜 나를 만나려고 할까 궁금했는데 생각지도 않은 부탁을 하더라. 목사님, 저를 국회의원 나갈 수 있도록 공천을 좀 받게 해 달라. 아니 제가 그걸 어떻게 합니까? 저는 그런 것을 할 힘이 없다고 했다. 그런데 있다는 것이다. 목사님이 이렇게 이렇게 하시면 된다는 것이다. 알고 봤더니 제가 아는 사람이 그쪽에 있는데 거기와 연결해달라는 것이다. 그래서 이분이 굉장히 예리하고 똑똑한 분이라고 느꼈다. 어떻게 그걸 알고 저한테 부탁하러 온 것이다. 결국은 제가 안 해줬지만 좌우지간 이 사람이 신앙생활은 못해도 세상적인 것은 굉장히 빠르다는 것을 느꼈다. 그러다 어느 날 보니까 들리는 소문에 병원도 망해버리고 아이도 정신이 이상해지고 본인은 병이 들었다고 하더라. 그래서 한번 찾아가보려고 했더니 연락이 두절되었다. 몇 대째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인데 말이다.
  ▶우리는 많은 분들이 교회생활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아니 세상에서 신앙생활을 하려고 하면 어렵다고 한다. 그리고 나는 기도하려고 하는데 잘 안 된다고 한다. 대부분 그렇게 얘기를 한다.
  ▶한 가지만 잘 알면 된다. 인류역사 가운데 딱 한 가지를 못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여러분이 유대인을 아실 것이다. 성경 말씀을 제일 먼저 받은 유대인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축복을 많이 받았다. 복음을 먼저 받은 유대인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많은 축복을 주셨다. 거의 세계경제의 절반을 움직인다고 해도 된다. 우리가 하나도 받지 못한 노벨상을 1/3이나 유대인이 가져갔다. 대단하다. 미국의 학교 같은 데나 많은 중요한 부분들도 싹 다 유대인들이 잡고 있다. 우리처럼 막 부풀려서 사업하지 않고 정확하게 한다. 유대인들을 보면 막 열심히 하지 않고 굉장히 정확하게 한다. 그러니 성공할 수밖에 없다. 우리는 10개 있으면 20개 있는 것처럼 말하는데 그분들은 10개 있어도 5개 있는 것처럼 얘기한다. 얼마나 실질적인지 모른다. 이런 사람들이니 성공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이렇게 성공한 유대인들이 하나만 모르는 것이다. 그러니까 유대인이 얼마나 많이 가졌으면서 어려움을 당하겠는가? 지금 많은 지식인들도 이 하나만 모르는 것이다. 그게 오늘 본문에 나와 있다. 많은 윤리를 가르치는 분들이 윤리는 다 아는데 이것만 모르는 것이다. 그게 뭔가? 오늘 중요한 단어 두 개가 나왔다. 22절까지 읽어보면 여덟 번이나 부정하다는 말이 나온다.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 속에서도 나왔다. 그 반대말이 정결이다. 그러나 여러분이 이렇게 본문을 읽으면 거의 무슨 말인지를 모른다. 여러분 평신도들이 성경을 많이 읽었다고 하는데 저는 그렇게 별로 공감하지 않는다. 이걸 암만 읽어봐도 모른다. 여러분이 제대로 알고 설명을 듣지 아니하면 거의 모른다.
  ▶도대체 유대인이 뭘 몰랐다는 말인가? 도대체 많은 지식인들이 얼마나 많은 것을 알고 있으면서 뭘 한 가지를 몰랐다는 말인가? 많은 윤리를 가르치는 종교, 학교가 많이 있지 않은가? 그게 다 좋은 건데 뭘 하나를 모르고 있다는 말인가? 그걸 지금 성경에서 밝히고 있다. 쉽게 말하면 정결과 부정이라는 말을 합치면 무슨 말인가? 꼭 해결해야 하는 부분인 죄 문제를 말한다. 죄가 없어지면 정결이고, 많으면 부정이 아닌가. 그런데 여러분들이 막 속이고 도둑질하는 이런 죄도 죄다. 그러나 그건 안 하면 된다. 그런 부분을 성경은 많이 말씀하셨다. 여러분이 거짓말 하는 것도 죄다. 그건 안 하면 된다. 그 죄도 성경에 포함되어 있다.
  그런데 성경에는 지금 그것만 말하는 게 아니다. 유대인들이 몰랐던 게 바로 이 두 번째 것이다. 뭘 몰랐는가 하면 우리에게 전혀 알 수 없이 내려오는 원죄가 있는데 이게 뭔가를 몰랐다. 아까 우리 장로님이 창3장이라고 기도하셨는데 창3장 사건에서 시작된 사탄에게 유혹을 받아 넘어지게 된 원죄, 이 부분을 전혀 모르는 것이다. 알 수가 없다. 그 다음에 또 한 가지 죄가 있다. 조상이 우상숭배를 많이 해서 후대에게 오는 죄인데 사람들이 이걸 잘 모르고 있다. 그래서 성경에는 죄를 세 가지로 얘기하고 있다. 우리가 행동으로 잘못한 범죄도 죄라고 한다. 그것은 예수 안 믿어도 해결될 수 있다. 혹시 여기 도둑놈 계시면 예수 안 믿어도 도둑질 안 하면 된다. 그런데 성경에서 말한 두 번째 죄는 그게 아니다. 도저히 인간이 알 수 없이 흘러내려오는 원죄를 말한다. 이 원죄는 어떤 면에서는 내가 지은 죄도 아니다. 창3장 사건 때부터 우리는 그 속에 들어가게 된 것이다. 또 하나의 죄가 뭔가 하면 부모들이나 조상이 우상숭배를 많이 해서 오는 문제인데 이건 우리가 지은 죄도 아니다. 출20:3-5절에 보니까 3, 4대까지 저주를 받는다고 했다. 이런 것으로 문제가 계속 오기 때문에 사람들은 헤어 나오질 못한다.
  ▶자, 어떻게 생각하는가? 요즘은 교회들도 이걸 잘 말하지 않는다. 성경에 제일 중요한 부분인데 말이다. 그리고 지식인도 이걸 모르는데 모르는 게 당연하다. 그런데 놀랍게도 유대인이 이걸 모른 것이다. 안타깝다. 여러분이 이 부분을 알면 내가 신앙생활이 뭔가를 알게 된다. 그리고 신앙생활이 굉장히 쉬워진다.
  그리고 이 부분을 알면 사회생활에서도 굉장히 쉽다.
  왜냐? 상대방은 모르고 있기 때문에 조금만 도와줘도 역사가 일어난다. 여러분이 이 부분을 알면 정말로 기도할 수가 있는 것이다. 이 부분을 알지 못하면 우리는 늘 잘못한 죄의식 속에 빠져있는 것이다. 그리고 또 이걸 모르면 상대방을 막 비판하고 남 얘기하는 데에 시간을 다 보낸다. 이런 억울한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는 속에서 이해를 못 하고 있다.  그래서 11절에서부터 22절까지 여덟 번이나 부정에 대해서 얘기했다. 그리고 오늘 본문은 정결케 되는 능력을 얘기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렇게 큰 축복을 받았다. 이걸 찾아내야 한다. 오늘 여러분들이 진정코 이 축복을 찾아내면 기도가 시작되어진다. 굉장히 어렵게 들릴지 몰라도 이 부분이 들려지면 모든 신앙생활의 문들이 다 풀려지게 된다. 많은 분들이 이 부분을 몰라서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 우리교회는 2천 지교회를 만들어서 큰일을 하자는 게 아니다. 우리는 미국에 가서 큰 전도운동을 하자는 그런 말이 아니다. 미국의 대부분의 아이들이 마약으로 빠져 들어가고 있다. 이번에 죽은 스티브 잡스가 한 얘기들이 나오고 있는데 전 세계가 놀라고 큰일 날 얘기들을 했다. 나는 마약에 잡혀서 깊은 속으로 들어간다. 이 말을 청소년들이 알면 큰일 나는 것이다. 그런데 그 말을 안 해도 지금 미국과 유럽에 그런 사람들이 천지다. 시대가 보통 문제로 가는 게 아니다. 그리고 전 세계가 정신병, 우울증으로 계속 들어간다. 그런데 아무도 가르쳐주지 못하고 있다. 유대인이 이걸 모른 것이다. 지식인이 이걸 모른 것이다. 그러니까 자살자가 막 늘어난다. 이걸 윤리학자가 해결할 수 없다. 그래서 성경에서 이 답을 주고 있는 것이다. 그런 부정한 데서 빠져나와 정결케 되는 능력을 오늘 설명하는 것이다. 이 응답을 붙잡아야 한다. 이걸 그냥 놔두니까 예사로 생각하고 계속 문제가 오는 것이다.
  ▶여러분, 저는 이 성경말씀을 깨닫고 난 뒤에 얼마나 간단해지는지 모른다. 무슨 교회에 와서 이익 볼 게 있는가? 교회에 와서 시험들 게 있는가? 교회에 와서 누가 잘못해주면 섭섭한가? 싹 다 말도 안 되는 얘기다. 우리는 다른 중요한 게 있다. 보통 사명이 아니다. 여러분의 후대에게 전달될 수 있는 이 영적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훌륭한 분들이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가 전 세계에 파고들고 있다. 이걸 막는 게 전도다. 우리가 큰일을 하자는 게 아니다. 무슨 교회를 만들어서 우리가 무슨 사업을 하자는 그런 말이 아니다. 반드시 깨달아야 한다. 이건 지식인이 잘못됐다는 말이 아니다. 노벨상을 1/3이나 가져간 유대인들이 잘못됐다는 말이 아니다. 모든 법관, 경찰, 의사가 잘못됐다는 말이 아니다. 성경에만 가르쳐주고 있는 비밀을 여러분이 가져야 한다 그 말이다.
  ▶이걸 모르니까 어떻게 되는가? 마치 다 축복을 받아놓고도 못 누리는 것이다. 그러니까 만날 죄의식에 잡혀 있고 날마다 사람 판단에 잡혀 있다. 그러면 어떻게 되겠는가? 네가 잘 했다, 내가 잘 했다, 거기에 만날 빠져 평생을 산다. 불쌍하지요?
  어떤 어린아이가 공을 가지고 놀다가 남의 집의 큰 유리를 깬 것이다. 조그마한 창문이 아니라 큰 유리를 깼으니 이 아이가 큰일 났다 싶어서 너무 떠니까 그 주인이 보고는 괜찮다고 했다. 아저씨가 용서해줄 테니까 다음에는 여기서 놀지 마라. 그래서 이 아이가 고맙다고 하고 집에 간 것이다. 그런데 그 다음날 이 아이가 또 온 것이다. 아저씨 정말로 용서해주는 겁니까? 그래 네가 착하구나, 용서했으니까 걱정하지 말라. 그런데 그 다음 날 또 온다. 아저씨 정말 용서하셨습니까? 네가 정말로 착하구나, 걱정하지 마라. 그런데 그 다음 날 또 와서 정말로 용서한 것이냐고 묻는다. 이렇게 되면 사정이 좀 달라진다. 주인이 보고는 이제 오지 말라고 화를 낸다. 그런데도 또 그 다음날 오니 주인이 신경질이 나서 때렸다. 우리는 신앙생활을 늘 그렇게 하고 있다. 만날 하나님 앞에 손을 들고 온다. 그런 짓을 하고 있으면 불신자가 보고 예수 믿으려고 하다가 안 믿는다. 저 기독교인은 참 이상하다고 여긴다. 마치 아까의 상황과 똑같은 상황이다. 역전에 보면 거지가 있지 않는가? 저는 생각이 좀 다른데, 역전의 거지를 30명 데려와서 취직을 시켜줘도 다 도망간다. 그 사람들이 돈 없어서 거지로 앉아있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두 명이 남았다. 28명은 일하기 싫다고 다시 역으로 갔다. 남은 두 명도 석 달 안에 도망간다. 100%다 도망갔다. 그건 거지가 아니다. 정신병이다. 그런 것을 가지고 되게 선심 쓰는 것 같이 사람들이 돈을 주며 다니는데 그게 정신병이다. 멀쩡하게 일할 수 있는데 안 한다. 그래가지고 막 일부러 얻어먹고 다닌다. 그런 사람이 많다.
  ▶우리 기독교인이 기도하면 되는데 거의 안 하고 계속 실패에 빠져있다. 우리는 어마어마한 축복을 받은 것이다. 옛날에 우리나라 임금 가운데 철종 임금이라고 있었다. 이 사람이 왕족에서 제외되어서 저 강화도 섬에서 살고 있다가 왕이 되었다. 오랫동안 그냥 농사짓고 살았는데 왕손이 끊어지니까 왕으로 들어온 것이다. 시골에서 놀던 것을 다 두고 왕이 되었단 말이다. 이러니 왕 옷을 입으니 어울리지 않는다. 그리고 그냥 막 뛰어다니는 것이다. 그래서 옆에서 임금님은 그렇게 걸으면 안 된다고 말하고, 음식도 갖다 놓으면 놀라서 막 집어먹는 것이다. 그러다 배탈 나서 화장실로 뛰어다닌다. 임금인데 말이다. 그래서 한동안 그 사람을 바로잡느라 얼마나 고생했는지 역사 기록에 보면 나온다. 제가 이것을 어떻게 이렇게 리얼하게 설명하느냐? 직접 봤느냐? 안 봤다. 철종 임금이 화장실로 뛰어다닌 것을 어떻게 리얼하게 얘기하느냐? 영화로 봤다. 제가 그걸보면서 꼭 기독교인 같다고 생각했다. 엄청난 축복을 받아놓고도 자꾸만 속는 것이다.
  ▶오늘 성경 66권의 메시지를 굳게 붙잡아야 한다. 그러면 여러분에게 틀림없이 응답이 올 것이다.
66권의 확실한 메시지가 뭔가?

1.구약 성경은 정결케 하는 능력에 대한 그림자이다.
  ▶첫째, 구약성경은 정결케 하는 능력에 대한 그림자다. 그 그림자만 믿었는데도 역사가 일어났다.
  (1)오늘 1절에서 4절에 나오는 피 뿌리라는 말이 무슨 말인가? 예수 십자가에 대한 그림자다. 5-6절에서 불사른 것은 정결케 하는 그림자를 지금 설명하는 것이다. 7-8절에서는 물로 씻으라고 했다. 오늘 9-10절은 여러분이 그냥 읽었지만 속죄제를 드리라는 말이다.
     ▶이게 무슨 말인가?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다 놓쳐버린다. 우리를 그 흑암에서 빠져나오게 하는, 정결케 하는 능력에 대한 그림자다. 구약성경이 뭔지 아는가? 그를 보내겠다고 하는 약속이다. 그림자만 붙잡았는데도 역사가 일어났다. 이걸 붙잡으셔야 한다. 이 원리를 알아야 하는데 어떻게 가능하냐? 여러분이 지금 눈에 안 보이는데 이 언약을 붙잡는 순간 흑암세력은 도망가게 되어있다. 이건 완전 영적인 얘기인데 일반 사람들은 모른다. 그걸 모르니까 영적문제가 자꾸 생기는 것이다. 그래서 지구상에는 계속 정신병자가 급증하는 것이다. 고치지도 못할 뿐만 아니라 이유도 모른다. 정신병까지는 안 가는데 우울증 환자가 가득 찼다. 그래서 제가 하도 급해서 우리 VIP선교팀 보고 그랬다. 연예인들이 자살하지 않도록 전도하는 팀들을 만들라고 했다. 정확하게 말을 하지 않기 때문에 못 가는데 정말로 남모르게 영적으로 시달리고 어려움 당하는 사람들 오라고 하면 그 사람들이 온다. 그런 사람이 조금 있는 게 아니고 많이 있다. 연예인들은 대부분이라고 보면 된다. 인기 있는 연예인들일수록 그쪽에 끼가 많으니 대부분 그렇다. 상상외로 지식인 가운데도 많다. 왜 많은가? 인간의 한계있는 능력 가지고 그렇게 노력하니까 문제가 올 수밖에 없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진짜 이 사실을 믿어야 한다.
     구약의 그림자만 봤는데도 역사가 일어났다.
  (2)이 사실을 모르면 노예가 되는 것이다. 이 사실을 모르면 포로가 되는 것이다. 그것이 성경의 교훈이다. 하나님의 사람이 이걸 모르면 그때부터 속국이 되고 유리방황하는 것이다.
  (3)결국은 성전을 지었는데 성전이 파괴되어버렸다. 이걸 알기만 하면 된다. 여러분이 모든 지은 죄들도 여러분이 해결 못 한다.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은가? 거짓말 하지 말고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은가? 시간 나면 제가 여러분 한명 한명에게 물어보겠는데,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은가? 아니 내가 알고 지은 죄, 자범죄를 다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은가? 그러면 다른 사람이 모르게 은밀하게 지은 죄를 다 끄집어내면 살 수 있을 것 같은가? 그래서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남을 정죄하지 말라고 하신 것이다. 사람은 스스로 해결 못 한다. 더 중요한 것은 조상 때부터 내려오는 영적문제를 해결 못 한다. 더 심각한 것은 사탄에게 속아서 지었던 원죄의 그 뿌리를 해결 못 한다. 그걸 해결하는, 정결케 하는 제사다.
  (4)여러분 오늘 이 그림자만 믿고도 모세에게 10가지 기적이 일어났다. 그림자다. 구약시대에는 아직 예수님이 오시지도 않았다. 그 그림자만 붙잡았는데도 세 절기의 역사가 일어났다. 여러분은 안 믿어지시는가? 이게 사실인데 이 축복을 믿으시기 바란다. 그러면 여러분 앞에 홍해 갈라지는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이다. 이 언약을 잡은 사람에게 요단이 갈라졌다. 여리고가 무너졌다. 심지어 태양과 달이 멈추는 전무후무한 응답이 왔다. 지금 있는 사실이기에 여러분이 나중에 깨달으면 늦는다. 눈에 안 보이게 전 세계는 이런 문제에 깔려있다. 이 부분을 유대인이 놓친 것이다. 이 부분을 오늘 날 지금 많은 교회가 놓친 것이다.

2.신약 성경에서 실체가 오신 것이다.
  ▶두 번째, 신약성경에서 실체가 오신 것이다. 그 실체가 뭔가? 예수 그리스도다. 오시겠다고 약속되었는데 약속한대로 오신 것이다. 그래서 다른 많은 종교가 틀렸다는 말이 아니라 증거 될 수 있다는 말이다.
  (1)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라. 불교가 틀린 게 아닌데 많은 스님 앞에 제가 증거할 수 있다. 천리교도 틀린 게 아닌데 많은 분들 앞에 증거할 수 있다. 기독교도 옳은 게 아니다. 그리스도 모른다면 옳은 것이 아니다. 교회도 옳은 것 아니다. 이 그리스도를 모른다면 틀린 것이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사,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2)이 그리스도 아는 순간 엘리야도 필요 없고 모세도 필요 없게 되었다. 이게 신앙의 굉장히 중요한 핵을 말하는 것이다. 


  (3)그리스도라는 증거는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것이다. 부활이 가능한가? 마지막 시대에 여러분과 저도 천국 들어가서 영원히 사는 몸으로 부활한다.
  (4)이 예수님께서 주신 마지막 약속이 하나님의 나라, 성령충만이다. 너희들이 가는 곳마다 이 어려운 문제가 없어지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될 것이다. 


  ▶이 사명을 주신 것이다.

 여러분 때문에 여러분의 가문, 후대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다. 그런데 왜 이걸 모르는가 모른다. 여러분 중직자 분들이 이것만 알고 계시면 그냥 응답이 온다. 정말이다. 생명은 생명이지 노력해서 되는 게 아니다. 지금 많은 중직자들이 세움 받았는데 여러분이 이 사실을 아는 순간부터 여러분의 역사가 시작된다. 믿으시기 바란다. 여러분이 믿는다는 것을 자꾸 착각하는데, 뭐가 잘 믿는 것인가? 아니 나는 마누라처럼 새벽기도도 못 가는데... 그건 믿음이 아니라 신앙생활이다. 사람들이 믿는다는 것을 착각한다. 정확한 사실을 믿는 것이다. 감정적으로 열심히 하는 것을 잘 믿는다고 생각하는데, 물론 그런 부분도 있지만 그건 근본이 아니다. 어떤 사람은 너무 안 믿어져서, 막 힘을 주며 믿습니다라고 하는데 그게 안 믿는 증거다. 안 믿어져서 그러는 것이다. 그냥 사실을 알면 간단한 얘기다

  ▶예수님께서 그 중요한 문제를 해결할 답을 주셨는데 그게 하나님의 나라다.

우리 중직자, 장로님, 안수집사님, 권사님을 통해서 이 축복이 전달되는 하나님의 나라. 그 축복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 기름 부으셨다는 말이다. 성령으로 기름 부으셨다 그 말이다. 성령 충만 받으면 땅끝까지 증인이 되리라. 많은 중직자 분들은 다른 것 걱정할 것 없다. 나는 기름 부음 받은 하나님의 자녀다. 영적인 눈을 뜨시라. 그래서 어떤 사람은 이걸 보고 한다, 안 한다 그러는데 그건 몰라서 그러는 것이다.
  ▶여러분이 이 축복만은 반드시 후대에게 전달해줘야 한다. 여러분 손자손녀에게 반드시 전달해줘야 한다. 왜 그런가? 여러분의 후대가 세상 나가서 무슨 일을 만날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이길 수 있어야 한다. 그게 하나님의 나라다. 그러니까 이 축복을 주신 것이다.

 

3.예수님이 부활하시고 재림오시기 전까지의 말세 시대에 약속하셨다.
  ▶자,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난 이후를 보고 말세시대라고 한다. 정확하게 말세시대의 기한은 언제냐?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재림오시는 그 사이를 말세라고 한다. 말세의 거의 끝에 왔다는 뜻으로 말세지말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말세 동안에 해야 될 응답이 있다.
  (1)그게 바로 행1:14절이다. 이제 이 언약을 붙잡고 기도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2)그랬더니 여러분 사업에 행2:1절,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이게 지금 받을 응답이다. 우리 렘넌트가 공부하고 있는 학업에 오순절 날이 임했다. 
 

 (3)이건 지속되는 것이다. 저 미국, 유럽, 일본에 있는 우리 렘넌트들에게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이 축복을 절기를 가지고 하는 게 아니고 매일 누리는 것이다. 완성되었다. 이 축복을 피를 뿌려서 하는 게 아니고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로 누리는 것이다. 그래서 구약은 그런 것이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고 지금은 속죄제 할 필요 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을 매일 누리게 되는 것이다.

 

♠결론- 왜 놓칠까? 믿으라!
  ▶그런데 왜 놓칠까? 어떻게 하면 될까? 오늘 여러분이 답을 가지고 가셔야 한다. 여러분이 진짜 이 사실을 알면 영적인 것이기 때문에 아무도 빼앗아 갈 수 없고 걱정할 필요 없다. 왜 그럴까? 안 믿기 때문이다. 정말로 믿으시기 바란다. 진짜 믿으면 된다. 믿음대로 될지어다라는 말은 이 사실을 말하는 것이다. 


  (1)막14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앉아계시는데 어떤 여자가 들어와서 예수님 머리 위에다 향유를 부었다. 그런데 이 여자가 알고 부었을까 모르고 부었을까? 그건 저도 모르겠다. 일단 머리에 부었다. 저는 그게 이해된다. 제가 전도한 절반을 보면 모르고 지껄인 게 절반, 알고 지껄인 게 절반이다. 진짜다. 그런데 전부 다 합쳐보니까 하나님이 살아계셔서 나를 인도하셨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런데 이 여자가 모르고 부었는지도 모른다. 예수님 머리에 향유를 붓는다는 것은 굉장한 의미다. 그렇지 않나? 향유는 뭔가? 죽음을 의미한다. 이 향유는 뭔가? 굉장한 기름 붓는 의식을 의미한다. 이게 어마어마한 사건이다. 그러니까 예수님을 제일 잘 믿는 제자가 뭐라고 하는가? 아니 그 비싼 걸 그렇게 낭비하면 되느냐? 예산이 얼마인데 그걸 그렇게 하느냐? 우리는 모든 기준이 돈이듯이, 그걸 팔면 다섯 식구가 1년 먹을 만한 돈인데 그걸 그대로 버리느냐고 한다. 그것도 사도, 제자들이 그랬다. 그런데 예수님이 뭐라고 하시는가? 몰라서 하는 소리다. 내가 세상 재림오는 날까지 이 여자가 한 일은 전 세계에 전파되리라. 이해되는가? 실제로 이 사도들의 그때 그 믿음이 틀린 믿음이다. 이렇게 우리는 상식적인 믿음이지 중요한 것을 모른다. 실제 우리는 체질이 자꾸만 속는 체질이다. 그렇게 성령 충만 받아놓고... 여러분이 성경에 보면 고넬료라고 하는 군인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2)그 뒤에 행11장에 보면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한다. 왜 고넬료의 집에 갔느냐? 지금은 이해가 안 되지만, 이방인의 집에 가서 왜 식사를 했느냐고 한 것이다. 이게 다 뭔지 아는가? 유대인의 사상을 얘기하는 것이다. 마치 우리가 옛날에 청바지 입고 교회에 오지 말라고 하는 식이다. 옛날 같으면 여자와 남자가 같이 못 앉아있고 따로 앉아야 한다. 그건 자기들의 사상이지 복음은 아니란 말이다. 그러니까 유대인들은 다른 나라 사람들과 식사를 못 하게 되어있는데 지금 그걸 공격하는 것이다. 베드로가 뭐라고 대답해야 하는가? 이렇게 대답해야 한다. 예수님이 땅끝까지 가 증인 되라고 하지 않았느냐? 예수님께서 만민에게 가라고 하지 않았느냐? 그러니 유대인은 이런 사상이 안 통하니까 망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베드로는 뭐라고 대답했는가? 하도 그 분위기 때문에 베드로도 벌벌 떨면서 사실은 그게 아니고 내가 피장시몬의 집에서 기도하고 있는데 성령께서 가라고 하는데 어떡하느냐고 했다. 아니 가서 복음을 전하니까 이분이 예수님을 믿는데 어떡하느냐? 아니 그 집에서 기도하니까 성령이 임하더라. 그걸 어떡하느냐? 말하자면 베드로가 그렇게 설명한 것이다. 그게 행11:1-18절이다. 사실은 그때부터 하나님께서는 촛대를 안디옥 교회로 옮기신 것이다. 그리고 바로 행11:19절이 나오지 않나. 그러니까 우리가 실제로 안 믿는 것이다. 믿으면 역사가 일어난다.
  (3)오늘 여러분이 다른 결단 내릴 필요가 없다. 하나님 내가 이 맛을 봐야 되겠습니다! 어떤 면에서 하나님까지 부를 필요가 없다. 내가 이 맛을 봐야 되겠구나! 여러분 많은 분들이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묻는데 여러분이 기도하고 응답이 오면 움직이라. 여러분이 기도를 계속 하고 계시고 이걸 누리고 계시면 분명히 응답이 오게 되어있다.
     ▶여러분, 40일 금식기도보다 더 능력 있는 게 뭔지 아시는가? 40일 금식기도보다 더 능력 있는 게 평상시에 계속 기도하다가 응답 따라 움직이는 것이다. 여러분이 이제는 뒤에 뭘 할 것이냐 걱정하지 마시고 응답 따라 움직이시면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오늘 이 축복을 회복해야 한다.
  ▶오늘 쉽게 말하면 정결과 반대말인 멸망인데 이 대결을 설명하는 것이다. 이게 여러분 마음속에 이해가 되는 순간 사실상 여러분 가문을 따라다니는 흑암세력은 도망하게 되어있다. 진짜 응답 받으시기 바란다. 여러분이 이 사실을 안다면, 시간을 놓고 기도하기 시작하면 분명히 답이 오게 되어있다. 이 축복이 여러분의 후대들에게, 다른 사람에게 전달될 때 그 사람이 살아나게 되어있다. 오늘 이 능력을 체험하시기 바란다.
  나는 돈이 없는데요? 나는 잘 되는 게 없는데요? 나는 사실 배경이 없는데요? 나는 지금 힘이 없는데요? 이 요소들을 제가 다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이 엄청난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지금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게 보통 사건이 아니라는 것을 발견했다. 그날로부터 지금까지 낙심한 일이 한 번도 없다. 낙심될 이유가 없다. 그날로부터 지금까지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 어떤 문제도 이겨낼 수 있다. 이 축복을 여러분이 받은 것이다. 특별한 사람이 받은 게 아니고 모든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오늘 말고 지금부터 회복하길 바란다. 지금부터 마음속으로 기도를 시작하면 된다. 아무 어려운 게 아니다. 지금부터 언약을 붙잡기 시작하면 응답은 정확하게 오게 되어있다.
  참다운 하나님의 자녀의 축복을 온 세계에 전달하게 되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정결케 하는 능력을 가진 증인으로 서게 해주옵소서. 그 이전에 이 응답을 누리게 해주옵소서. 참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행복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덧입게 해주옵소서. 종교인이 아닌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2011년 12월 10일

류광수 목사 (정리: 차동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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