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
500여 년의 Counter Reformation 의 플랫폼 VS 한국교회 130여 년간 셀프자력 갱생운동
=> 신앙과 직제일치 협의회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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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로잔운동", "로잔대회"가
"로잔넘어 바티칸"으로 되는 걸 바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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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개혁교회의
엄청난 영적, 물질적 인프라를,
종교개혁 이전으로
돌리려는 플랫폼 중에 하나인
로잔운동에 고스란히
넘어가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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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er Reformation 의 플랫폼인
WCC도
한국교회의 헌금으로 CPR받아
기사회생하였고
WEA도 마찬가지로
기사회생하였다.
로잔운동, 로잔대회로
"한국의 영적 인프라"인
새벽기도와 금요철야의 능력을
캐쉬나 열정페이로 만들어
Counter Reformation으로
흡수되거나 변질되는 것을
내 눈으로 보지 않길 원한다.
우리 인간은
우리 인간의 양심은
우리 인간의 노력은
민주주의 다수결의 원칙으로
하나님의 구원을 이루어 갈 수 없다.
"로잔넘어 바티칸으로"
몸소
한국에서 바티칸까지 뛰어
다시 한국으로 뛰는
한국의 열정만큼은
세계적인 에너지임은 확실하다.
그러나,
그 에너지가
그 노력이
가룟유다의 사회구원을 향하여 달려가고,
종교개혁 이전으로 돌아가는 것이라면,
개혁교회인
한국교회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구원을
잊어버리고,
즉,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자신의 영적 갈망이
로마 교황이 살고 있는
바티칸으로 향해 달려가고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바티칸이 구원을 주지 않는다.
교황도 마리아도 인간이기 때문에
구원을 줄 수 있는 존재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것을
조직의 법으로
교리로
슬로건으로
그럴 듯하게
거룩하게 통전적으로 홀리하게도
작성해 밨자
언약이 될 수 없다!
사회구원이 완전한 구원이고 말하는
로잔언약이 구원을 줄 수 없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창조주 하나님께서 언약하신
여자의 후손, 다윗의 후손,
만왕의 왕, 요한 계시록의 어린양은
오직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뿐이다!
예수 그리스도라는
하나님의 언약 외에
또 다른 구원을 외치는
로잔언약이 구원을 이루겠는가?
가룟유다의 꿈인 사회구원!
다들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가룟유다의 마지막을!
왜 자꾸
로잔넘어 바티칸 하시려는지요?!
예수님이 이루신 구속의 역사가
마음에 안드는가 보군요!
차라리,
예수님 없어도 구원이 있다는
빌리그래함, 존스토트의 로잔언약이
하나님의 사랑의 능력을
잘 표현하고 있다고 믿고 계시는군요!
그러면,
달리세요!
로잔 넘어 바티칸으로
위 아더 월드! 우리는 하나가 되어!
뭐가 보이십니까?!
"신앙과 직제일치 협의회" 앞에
예수님의 몸 값 대신 받은
은 30냥
"예수님 없는 회복, 부흥, 선교, 미션"을
우상으로 섬겼던 자신의 마음과 목표를 깨닫고
스스로 목메어 단
가룟유다가 보이지 않으십니까?!
우리의 몸과 정신과 영혼은
우리 구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대속하시고 사신 것입니다.
함부로, 그것도 우르르
로잔넘어 바티칸으로 뛰어가지 마셔요.
예수님께서 울고 계십니다.
예수님의 흐느끼시는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까?
돌이키십시요!
https://www.hani.co.kr/arti/society/rights/109644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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