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46세 득녀' 지상은, 육아에 행복한 비명 "힘들지만 할 수 있다!"
근황을 공개한 1세대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 겸 배우 장수원의 1살 연상 아내이자 유명 스타일리스트 지상은./스타일리스트 지상은 SNS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1세대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 겸 배우 장수원의 아내인 1세 연상 유명 스타일리스트 지상은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상은은 지난 9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내사랑 #따랑이 #아침부터 초점책도 보고 모빌도 보고 밥도 먹고 쉬야도하고 #바쁘다바뻐"라는 글과 함께 딸의 일상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지상은은 "#도우미쌤 안 오시는 날이라 오늘 하루가 길겠죠?? #목욕은 매일 해야 하는 걸까요?? #엄빠가 익숙하지 않아 네가 불편해도 쫌만 참아줘 최선을 다하고 있는 거야 ㅠㅠ 힘들지만 할 수 있다!! #엄빠랑 잘 지내보자"라고 파이팅을 다졌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이가 너무 예뻐요", "목욕은 이틀에 한번만 해도 돼요", "고새 많이 컸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상은은 지난 2021년 장수원과 결혼했다. 이후 9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지난 3월 임신에 성공한 지상은은 지난달 9일 첫 딸을 품에 안았으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임신과 출산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근황을 공개한 1세대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 겸 배우 장수원의 1살 연상 아내이자 유명 스타일리스트 지상은./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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