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저희 어머니가 2005년12월에 중국에서 간이식 수술을 했습니다. 귀국후 한국병원에서 CT 로 수술한 곳을 확인 한 바 수술은 잘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환자는 여 61세, 간경변 상태였고, 마지막에 AFP 수치가 500 정도 상승하여 이식을 하였습니다. 간암 판정은 없었습니다.
3월15일 부터 환자의 얼굴이 붓고, 조금 빨게 지는 증상으로 병원에서 피검사를 했습니다.
결과는 GOT 80, GPT 120정도.
입원하여 생검을 했습니다. 문제는 생검 후 결과가 거부반응도 아니고, 감염에 의한 것도 아니라고 나왔습니다. 물론 황달 수치도 낮습니다. 현재 GOT 90, GPT 130 정도 나옵니다.
환자는 열도 없고, 외관상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원인이 무엇인지 참 궁금합니다.
아시는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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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후 Talk
이식 후 원인 불명의 증상으로 GOT/GPT 수치 증가 ?
J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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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21 22:5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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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글세요.. 처음부터 GOT/GTP가 높은상태 였는지요...아니면 정상이었다가 높아졌는지요.. GOT/GTP는 간세포가 파괴되면서 세포내에 있는 효소가 혈액으로 나오는거라고 합니다.. 혹시.. 간에 부담이되는 약이나 드링크제, 한약, 등..음식은 드셨는지..요..
면역억제제 셀셉트 복용 얼굴이 부은환자있어요 면역억제제 때문에? 저도 FK용량 올리니깐 간수치(GOT,GPT)도상승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