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치료 후 심근 경색을 예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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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보조항암치료 받은 경우 ‘혈전’ 위험 안심할 수 없어

- 아주대병원 안미선 교수팀 발표

- 특히 70대 이상 고령 환자 유의 필요

김은식 기자

2-3기 위암 수술 후 항암치료(보조항암화학요법)를 받은 경우, 특히 70대 이상 고령 환자들에서 혈전색전증 발생에 유의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혈전색전증은 혈전(혈관 내 혈액 일부가 굳어 생긴 피떡)이 혈관을 따라 떠돌다 뇌 혹은 폐 등 주요 장기의 혈관을 막아 자칫 생명을 잃을 수 있는 위험한 질환이다. 혈전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위험인자는 암이며, 또 이 혈전이 주요 암 사망원인이기도 하다.

아주대병원 종양혈액내과 안미선 교수팀(최진혁·김태환 교수)은 2013년 1월부터 2020년 6월까지 근치적 수술 후 위암 2기 또는 3기 진단을 받고 CAPOX(카페시타빈, 옥살리플라틴 병용요법) 또는 S-1(에스원)으로 보조항암화학요법을 시행받은 환자 611명(S-1: 444명, CAPOX: 167명)을 대상으로 치료 중 또는 종료 후 1년 이내의 혈전색전증 발생 빈도와 위험인자를 분석했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아시아 국가의 경우, 2-3기의 위암은 위절제술 후 1년간 S-1 또는 6개월 동안 CAPOX 보조항암화학요법이 표준 치료다.

연구결과 전체 대상자 중 20명(3.3%)에서 혈전색전증이 발생했으며, 그 중 19명이 S-1 치료 환자군이었고, 가장 많이 발생한 혈전색전증 유형은 뇌경색(5명)과 폐혈전색전증(5명)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 혈전색전증의 발생 위험요인은 여러 임상적 소견 중 △ 고령(70세 이상) △ S-1 요법 △ 고혈압이었고, 다변량 분석 결과 이중 ‘고령’만이 독립적으로 유의한 연관성을 보였다.자세히 살펴보면 70세 이상 환자의 경우, 70세 미만의 환자에 비해 혈전색전증 발생 위험이 3.07배 높았으며, 또 혈전색전증 발생률이 70세 미만의 환자가 1.6%인 반면, 70세 이상 고령환자는 7.8%로 큰 차이를 보였다.

완치 보다는 생존 연장을 목적으로 하는 고식적 항암화학요법을 받은 전이 혹은 재발성 위암 환자에서 혈전색전증 발생률이 5~27%로 보고되고 있으나, 수술 후 재발방지를 목적으로 시행하는 보조항암화학요법을 받은 위암 환자에서 혈전색전증에 관한 보고는 매우 드물다.

특히 연구팀은 이번 연구는 현재 표준치료법인 S-1 또는 CAPOX 보조항암화학요법을 받은 환자만을 대상으로 분석한 최초의 연구 결과란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안미선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보조항암화학요법을 받은 위암 환자들의 혈전색전증 발생률은 고식적 항암화학요법을 받은 전이성 혹은 재발성 위암 환자들보다는 상대적으로 낮은 양상을 보였다”면서 “하지만 보조항암화학요법 시작 전, 환자에게 혈전색전증 발생 위험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특히 70세 이상 고령 환자의 경우, 무시할 수 없는 약 8%의 발생빈도를 나타낸 것을 고려할 때 치료 중 혹은 종료 후 일정기간 혈전색전증 발생여부에 대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연구는 지난 8월 말, 국제위암학회가 발행하는 저명한 국제 학술지 Gastric Cancer(위암, IF 7.4) 온라인판에 ‘Thromboembolic events in patients who received adjuvant chemotherapy for gastric cancer: a single-center real world study(보조항암화학요법을 시행 받은 위암 환자의 혈전색전증 발생: 단일기관 실제 임상자료 분석)’란 제목으로 게재됐다.

자료출처: http://mdpost.co.kr/View.aspx?No=2970664

NOTE:

항암 치료를 장 기간 받은 암 환자의 경우 항암이 종료되면 향후 1년 정도는 예방적 차원에서 보조식품 중 코엔자임Q10을 복용하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드물지만 암 치료를 모두 종료한 환자가 추적 관리 과정에서 심근경색으로 인하여 사망한 사례를 보았습니다,

암 치료에만 몰두하다보니 미처 심장 건강에는 관심을 두지 않았기에 매우 안타까운 사례였기에 정기적으로 심장 초음파 검사를 6개월 단위로 하거나 심전도 검사와 집에서 혈압을 자주 체크하는 것도 항암 치료로 인한 후유증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 합니다

코엔자임 Q10은 심장의 비타민이라고 불릴 정도로 심장에 많이 분포하고 있으며, 심장근육 내에서 신호 전달과 에너지 생성을 촉진시켜 심장이 잘 뛸 수 있도록 돕고, 혈관을 확장시키는 합성효소(eNOS)를 활성화시켜 혈압 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큐텐 효능 '항산화, 높은 혈압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기능성을 인정받았으며, 고혈압 환자 109명에게 4개월간 코엔자임큐텐 섭취하게 하였더니 50% 이상에서 혈압 개선에 도움받았고, 31~75세 남녀 75명에게 12주간 섭취한 후 수축기 혈압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고 심부전 환자에게 코엔자임Q10 섭취한 결과 심장질환 사망률이 50% 감소하였다는 연구결과 있습니다,

그리고 코엔자임Q10외 도움이 되는 보조식품으로 포라이프 회사에서 판매하는 CV라는 보조제를 추천 드립니다, 포라이프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구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순환기계에 예방적 차원에서 CV를 1년 정도 드시는 것을 추천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보조제는 의학적 치료 효능을 보장하지 않기 때문에 심장에 문제가 있는 분은 반드시 심장내과 전문의의 진료와 처방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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