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말뜻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바리새인들
2024.3.12
(요8:12-30)
12 When Jesus spoke again to the people, he said, "I am the light of the world. Whoever follows me will never walk in darkness, but will have the light of life." 13 The Pharisees challenged him, "Here you are, appearing as your own witness; your testimony is not valid." 14 Jesus answered, "Even if I testify on my own behalf, my testimony is valid, for I know where I came from and where I am going. But you have no idea where I come from or where I am going. 15 You judge by human standards; I pass judgment on no one. 16 But if I do judge, my decisions are right, because I am not alone. I stand with the Father, who sent me. 17 In your own Law it is written that the testimony of two men is valid. 18 I am one who testifies for myself; my other witness is the Father, who sent me." 19 Then they asked him, "Where is your father?" "You do not know me or my Father," Jesus replied. "If you knew me, you would know my Father also." 20 He spoke these words while teaching in the temple area near the place where the offerings were put. Yet no one seized him, because his time had not yet come. 21 Once more Jesus said to them, "I am going away, and you will look for me, and you will die in your sin. Where I go, you cannot come." 22 This made the Jews ask, "Will he kill himself? Is that why he says, 'Where I go, you cannot come'?" 23 But he continued, "You are from below; I am from above. You are of this world; I am not of this world. 24 I told you that you would die in your sins; if you do not believe that I am the one I claim to be, you will indeed die in your sins." 25 "Who are you?" they asked. "Just what I have been claiming all along," Jesus replied. 26 "I have much to say in judgment of you. But he who sent me is reliable, and what I have heard from him I tell the world." 27 They did not understand that he was telling them about his Father. 28 So Jesus said, "When you have lifted up the Son of Man, then you will know that I am the one I claim to be and that I do nothing on my own but speak just what the Father has taught me. 29 The one who sent me is with me; 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30 Even as he spoke, many put their faith in him.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대적하면서
예수님의 자증(自證) 모두는 신빙성(信憑性)이 없다
말한다
그들의 말에 동의인정(同意認定)하지 않으시는 예수님
그들에게 예수님의 모든 언행심사(言行心思)가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비롯된 것을 말씀하시며...삼위일체(三位一體)이신 예수님의 자기정체(自己正體)를 밝히신다
27절에 보면
‘27 They did not understand that he was telling them about his Father.’
듣고 있던 바리새인들은 전혀 이해하지 못하였다...한다
당시 바리새인들의 수준으로
예수님의 하시는 말씀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
그것은 당연지사(當然之事)
그런 차원에서 볼 때
성경 66권을 비롯
주님의 말씀에 의한 세계사(世界史)를 살펴 볼 수 있는 나는 얼마나 복(福)을 받은 존재(存在)일까를 생각한다
오늘도
성경독청묵기적(聖經讀聽黙祈適)을 실행할 수 있는 하루를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찬미(讚揚讚美)한다
오늘의 말씀 속에서
예수님은 당신을 세상의 빛이라 하셨다
그리고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은 그러니까 어둠에 다니지 않는다 하셨다
이는 물리화학광(物理化學光)이 아닌
요8:32에서 언급하신 ‘진리(眞理)’ ‘온전한 앎’이라
영육계(靈肉界) 모두를 아우르는 지식지혜(智識智慧)를 지적함이라는 판단이 선다
[시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요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잠3:5-6)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오늘따라 예수께서 하신 말씀
스스로를 빛이라 칭하심은
성령(聖靈)을 의미한다는 깨달음이 된다
요1:12 말씀처럼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은
삼위일체신(三位一體神)을 영접하는 것이요
이는 보고 바른 판단...모든 해야 하고 할 수 있는 일 성취를 가능케 하는 능력이 있게 된다는 말씀으로 이해가 된다
62세가 된 나는
알고보니 땅에 속한 모든 언행심사(言行心思)는
시62:9 잠31:30 전1:2-8의 말씀에 동의인정(同意認定)
오직 나의 가치(價値)는 하나님을 향한 내 수준에서의 최고최선(最高最善)을 한다는 것
그랬다는 것만이
유일무이(唯一無二)의 가치(價値)
전1:11 전2:16 전9:15
나의 죽음 이후 지속될 세상
거기서 나의 흔적들은 기억해 줌 조차 없게 된다는 것... 이전 모든 인류의 생(生)이 사(死)로 그랬듯이...
이제 내게 남은 것은 오직 하나
오늘도 순간 순간 주시는 주님의 지도(指導)를 따라 사는 삶
오직 그것 뿐...
나의 생로병사흥망성쇠(生老病死興亡盛衰)모두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그분의 뜻을 따라
순천자(順天者)의 길을 걷는 것.... 그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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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95장-나의기쁨나의소망되시며
(1)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 나의 생명이 되신 주
밤낮 불러서 찬송을 드려도 늘 아쉰 마음 뿐일세
(2)
나의 사모하는 선한 목자는 어느 꽃다운 동산에
양의 무리와 늘 함께 가셔서 기쁨을 함께 하실까
(3)
길도 없이 거친 넓은 들에서 갈 길 못 찾아 애쓰며
이리 저리로 헤매는 내 모양 저 원수 조롱하도다
(4)
주의 자비롭고 화평한 얼굴 모든 천사도 반기며
주의 놀라운 진리의 말씀에 천지가 화답하도다
(5)
나의 진정 사모하는 예수님 음성 조차도 반갑고
나의 생명과 나의 참 소망은 오직 주 예수 뿐일세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