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보기엔 잘은 모르지만 억울하게 죽은 고교생들이나 일반인들이 더 국가 잘못이라고 판단한듯 합니다. 군인들은 어차피 목숨걸고 나가는거지만 그애들은 그냥 어린애들이고 어른들에의해 수장됐다는건아닌가 이게 반영된거고 세월호자체가 불의의사고였고 일종의 기본권침해였고 정부가 잘못관리해 그랬다는 생각드니까 수학여행간 자식들둔 부모입장서는 억울한거죠. 같은사고라도 국가가 관리잘못해서 그런일 일어난건 국가책임이고 천안함건은 북한이 가해자입니다. 정부의 책임소재도 보상에 영향준다고 생각됩니다. 기차사고도 천재지변의 경우나 인재의 경우 보상내용이 다르니까요. 아들두신 어머님들 걱정이 크시겠지만 어쩔수없는 현실입니다. 법은 국민감정으로 쉽게 돌아가지 않고 제가볼때 그부분은 정부에 책임 있느냐 누가 가해자냐가 중요하고 상황도 무시못하는것 같아요. 제가 말실수했다면 죄송하고 그억울하게죽은 아이들로 인해 부모들이 그간입은 신체적 경제적 여러가지피해도 반영되고 국민정서도 무시못하고 보상 안해주면 박근혜정부든 문재인정부든 국민들에게 손가락질받고 원성사고 국회에도 돌던지겠죠. 정부도 국민들에게 밉보일수 없는겁니다. 다른분들생각이 우리생각하고 같을수는 없는거니까요. 어떤분들은 죽은자식들때문에 실직하고 병까지얻어 돌아가신분들도 계시고 인재로 인한 사고입니다. 국법은 피해자들의 지역이나 정치적성향까지 차별하지는 않을겁니다. 간첩이거나 하지않은이상 하긴 감옥에있어도 웬만하면 법적보호를 받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제 죄송한글 이만 마칩니다. 생각이 짧았다면 달게 받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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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사랑님 상왕과 천민에 대한 제소신 올립니다.
파란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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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16 07:4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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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페북글 퍼온겁니다
어린학생들 당연불상하죠
하지만 수학여행가다 사고난 해상사고 인데 보상도컸고 지금까지 광화문사거리에 천막치고
직접가셔서 보세요
그리고
천안함은 나라위해 목숨받친분들에 대한
예우나 보상은 저조차 죄송할만큼 푸대접이란듯에서 어느분이 올리글 퍼온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