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동지역의 묘실벽화
(고구려 고분 벽화)
분묘 벽화는 북조에서는 전통적으로 이어지고 있었다.(남조에서는 분묘 벽화를 그리지 않았다.) 그러나 소위 중원지역이라는 중국의 중심지역은 전란에 휘말려서, 분묘를 조성하여 벽화를 남길만큼의 여력이 되지 못하였다.
그러 분묘 조성과 벽화 그리기 전통은 사라지지 않고 동북지역(요동 및 평양 등)과 서북지역(만리장성 서쪽 지역의 가욕관 지역에서는 벽화를 그렸다.
요동을 위시한 압록강 유역의 즙안, 한반도의 평양 등의 지역은 석실 분묘였다. 벽화를 남겼다. 무덤 주인인 고분을 정면상으로 그렸다. 직위를 나타내는 군사행렬 등등도 그렸다. 부엌을 위시한 일상 생활, 음악연주와 무용 등 연회, 수렵, 농경 등을 그렸다.
첫댓글 고구려 고분벽화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