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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서해 금빛 열차 투어
샤론 추천 0 조회 555 15.12.23 08:5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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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2.23 13:00

    첫댓글 선뜻, 우리곁에 크리스마스의 달이 왔다
    내일이면, 크리스마스이브! ..시린 손끝을 호호 불어가며"기쁘다 구주오셨네 만 백성맞으라"외치며
    새벽송을 부르먼 그 시절의 아련한 추억도 눈물나도록 그립다
    한 파가 몰아치는 겨울의 길목에서..
    우리 사물반친구들은 어제, 2015년의 모든 시름을, 달리는 금빛열차에 날려 보냈다
    일상의 탈출이란 고놈은 별것도 아닌것이,왜 이다지도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아질까요..ㅋㅋ
    우린 서해바다로 탈출..추억이 깃든 바다.. 아늑함과 따뜻함..때론 파도에 부서지고 밀려나가는
    물살의 애잔함을보며..서로가 사랑의울타리가되며 주고받았던 아름다운 조약돌 같은추억들
    우릴 사랑하시는주님께 오늘도 감사!

  • 작성자 15.12.23 14:27

    헵시바님! 안녕!! ㅎㅎ 여행은 날 잡아 예약후 기대 속에
    기다리는 설레임의 시작이죠. 금빛 열차인 가했더니
    노란 아기 똥빛열차...ㅋㅋ.용산역에 후배님은 집이 먼데도 일착으로 도착..ㅎ~
    저도 4시간 자고 이른 새벽에 기상 우리 홈에 글 올리고 부지런을 떨었네요.
    홍성은 서울보다 기온이 낮고 안개가 자욱.. 온통 하얗게 서리가
    내렸드군요.그렇게 춥지도않고 우린 때마다 날을 잘 잡아요.
    열차 온돌로된 객실은 문을 닫고 들어앉아 답답할듯 족욕도
    별로 매력없드군요.점심 식사는 넘 좋았죠.대량의 우럭을 끓인
    탓인지 국물이 진하고 맛이 끝내줬어요. 또하나의 예쁜 추억의 장...
    님 ..오늘도 좋은 하루..안녀~ㅇ

  • 15.12.23 14:25

    감사하는 조건도 가지가지,
    오늘 사물반의 일탈(?)의 여행기를 감상하면서
    대리만족이라 할까 내가 즐겁고 가슴에 부풀어 오르는 환희를 느끼는 것, 왠 일일까. . .
    샤론님, 헵시바님 가끔은 그대들의 행복을 사고 싶은 심정이라는 걸 믿어주세요.
    난 오늘 밤 자매님들과 황금열차를 타고 성탄절을 맞으려 달려갈까합니다.
    Merry Christmas! Merry Christmas Merry Christmas Merry Christmas

  • 작성자 15.12.23 15:04

    호세님! 안녕!!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환상적인 우리홈 마련해 주심
    감사합니다.예쁘게 날리는 육각의 하얀 눈송이들...번갈아 반짝이며 빛을 발하는
    작은 전구. 추리..멋진 색상 조화..덥붙여 우리들은 춤추며 돌아가고..와우~
    환상적인 선물 감사...수고하셨습니다. 여행은 때마다 너무 좋습니다.
    호세님! 우리들의 행복을 돈 안 받고 무료로 드릴께요. 땡 잡는거죠.
    그래요...오을 밤 우리들과 꿈의 황금 열차로 성탄 절을 맞으러 함께 달려갑시다.

    님도 Merry Christmas!!

  • 15.12.26 13:28

    Merry Christmas!! "헵시바 넷 소녀님들!
    2015년의 모든 남은 마음의 쓰레기를 서해바다에 확 날리고 오셨군요?!
    잘 하였습니다. 저는 그날부터 24일까지 저역 사회 봉사로 관내 어린이집에
    가서 싼타 할아버지 역활로 어린이들에게 사랑의 싼타 선물 나눠주기에 바빴답니다.
    어린이들이 그렇게 귀엽고 해맑은 미소로 캐럴도 잘 부르고 즐거운 봉사였답니다.
    헵시바 회원님들! 남은 몇일의 금년 마무리 잘 하시고 희망의 새해에
    더욱 평강누리며 하나님께 영광드리는 활약 하시길 축원합니다!,

  • 작성자 15.12.27 18:42

    행복만남님! 댓글 올리셨네요.반갑습니다.
    예배후 카페에서 이야기 나누다 갑자기 여행 떠났답니다. 물론 제가 꼬셨죠..ㅎㅎ
    이 나이에 소녀라고 불리우다니 몸둘바를 모르겠지만..ㅎㅎ 행복합니다.
    오늘 카페에서 여행 함께갔든 네명이 차 마시다가 윤집사님을 한달만에 뵈었어요.
    집사님이 희망바구니에 들리셨다는 말 들었습니다.우린 .함께 차 마시고 이야기
    나누다 헤어졌습니다. 날씨가 성큼 추워졌습니다.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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