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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화 "신곡3곡 듣기"
https://youtu.be/bLhiNmV6fHU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보험사가 쇼핑몰·홈쇼핑·카드사 등서 사들인 개인정보 332억
→ 5년 전보다 5배 이상 급증.
소비자 정보를 사고파는 것 자체는 위법이 아냐.
회원가입이나 이벤트 응모 때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하면 이름, 주소 등 개인정보는 다른 기업에 넘어갈 수 있다.(헤럴드경제)
2. 코로나 백신도 독감처럼 매년 접종?
→ 정례화 되면 고위험군은 1년에 2번, 일반인은 1년에 1번 접종을 할 가능성 높아.
그러나 유행 변이종 예측에는 연구가 더 필요하고 가격도 독감보다 비싸 넘어야 할 산 많다는 의견.(아시아경제)
3. 결식아동 식비 1끼 8000원, 1일 2만4000원...
→ 1끼 단가가 현실 물가를 반영하지 못해 대상 아동들이 주로 편의점을 이용한다는 기사.
그러나 달린 댓글들은 일반 직장인도 그 정도 수순의 식사를 한다는 의견...(아시아경제)
4.전체 성인의 78%, 한달에 한 번 이상 또는 두 달에 1~2회 등산, 숲길 체험...
→ 2021년(77%)보다 1% 증가한 수치.
20대는 2018년 이후 지속해서 줄어드는 경향.
등산은 가족(39%), 혼자(32%)한다는 비율 많아.
산림청 1800명 조사.(아시아경제)
5. 오른 난방비, 식비... 독립 생활하던 청춘들, 다시 집으로
→ 고물가에 고금리 등을 견디지 못해 독립생활을 접는 취업준비생, 새내기 직장 등을 가리키는 신조어 ‘리터루족’(리턴+캥거루족)도 등장.(문화)
♢생활물가·금리급등 감당 못해
♢학생·취준생 등 독립생활 포기
♢“샴푸 하나 맘 편히 못사겠더라”
6. 아구찜? 아귀찜?
→ 표준국어대사전 표준말은 ‘아귀찜’이 맞다.
‘굶어 죽은 귀신’(아귀, 餓鬼)에서 온 이름이라지만 자산어보에는 ‘아구어’(餓口魚)로 나온다.
일제강점기부터 마산에서 ‘아구찜’으로 먼저 자리를 잡은 것이 식용의 역사라는 설이 유력하다.(문화 외)
7. ‘부족한 점이 있지만, 이렇게 큰 재난에 준비돼 있기는 불가능하다’
→ 지진 발생 후 3일 만에 처음 찾은 재난 현장에서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취재진에 한 말.
5월 총선 방어에만 급급하다는 비판.(경향)
♢에르도안 대통령 “이렇게 큰 지진에 대비하는 건 불가능”
♢"24년간 걷어간 지진세 6조 어디갔냐"…에르도안 향하는 분노
8. 구글AI 틀린 답변하나에 주가 7.7% 급락?
→ 구글의 대화형 인공지능(AI) ‘바드’.
우주 망원경 ‘제임스 웹’을 묻는 질문에 대해 ‘태양계 밖 행성을 처음 촬영한 망원경’으로 엉터리 답변.
경쟁사들의 AI와 비교되면서 하루사이 시가총액 126조 증발.(동아)
♢트위터에 올린 광고 영상에서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이 외계 행성 이미지 처음 찍었다' 잘못 답변
♢챗GPT에 최초 촬영 망원경 물으니 'VLT'…나사와 일치
♢설명은 챗GPT보단 바드가 쉬운 느낌
♢성능 기대 못 미치자 구글 시총 하루만에 1000억달러 증발
9. 요리 고수들도 쓴다는 ‘참치액’, 우리나라가 원조
→ 제주도에 기반을 두고 훈연참치를 제조하던 한라식품이 1999년 시판용 참치액을 개발해 세상에 내놨다.
현재는 CJ제일제당, 대상, 동원F&B, 사조 등 대형 식품기업들도 참치액을 출시해 참치액 시장은 현재 400억원 규모로 확대됐다.(한경)
♢국내 최초 ‘참치액’ 만든 이재한 한라식품 대표
♢20년 간 ‘입소문’과 ‘맛보기’ 전략으로 고객 만들어
♢코로나 이후 ‘만능 소스’로 젊은 층 주목
♢감칠맛 높이는 액상 조미료, 한식에 어울려
♢최근 대기업 뛰어들며 파이 커져
♢식재료 가공추출 기술과 고품질로 승부
10. ‘수저’
→ 본래 한자말 ‘시저’(匙箸, 숟가락 시 / 젓가락 저)가 변한 말로 숟가락과 젓가락를 아울러 이르는 말이지만 ‘금수저’, ‘흙수저’처럼 숟가락만을 가리킬 때도 쓴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전기차(하이브리드 포함) 판매 대수, 경유차 넘어섰다.
경유값 급등으로 경유차 판매 20% 감소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2월 10일)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덮친 강진으로 사망자가 1만5000명을 넘을 만큼 피해가 확산되는 가운데 현장에 급파된 구호대가 피해 현장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하며 낭보를 전해오고 있다.
9일 오전 (현지시간) 튀르키예 하타이 안타키아 열대에서 한국긴급구호대(KDRT)대원들이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 속에 갇혀 있던 어린이를 구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 선진국 도시들은 IT 분야 등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WLP 도시’로 삶의 질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음.
뉴욕의 경우 ‘현대공원의 대명사’인 센트럴파크 외에도 하이라인 파크, 거버넌스 아일랜드, 리틀 아일랜드 등 20여 개가 넘는 공원을 곳곳에 배치하며 직주락 근접도시를 만들고 있음.
서울시는 ‘2040플랜’에서 서울 각지에서 접근성 좋은 용산공원(현재 용산미군기지)을 중심축에 놓고 한강과 지천을 따라 퍼지는 동선을 공원으로 조성해 촘촘한 생활권 망을 구축하기로 했음.
서울시가 9일 발표한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 방안’도 같은 맥락임. 용산구 노들섬에 혁신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수상예술무대 등을 지어 ‘예술섬’으로 조성할 계획임.
노들섬 구상안. 사진 제공=서울시
2. 시중금리가 하락세에 접어들고 통화긴축이 마무리 수순이라는 인식이 시장에 퍼지며 지난해부터 이어진 ‘역(逆) 머니무브’가 방향을 선회하고 있음.
은행 수신자금은 빠른 속도로 이탈했고, 머니마켓펀드(MMF) 등에 대한 투자금액은 늘어나는 등 투자처를 찾는 자금흐름이 감지되고 있음.
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말 예금은행의 수신잔액은 2198조원으로 전월보다 45조5000억원이 감소했음.
지난해 4월~11월간 연속 증가한 뒤 두달 연속 감소세임.
특히 수시입출식예금은 한달만에 59조5000억원이 빠져나가며 2002년 1월 통계 집계 후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음.
♢1년6개월 만에 다시 위험자산으로 '머니무브'
♢은행 예적금 해지 잇따라
♢운용사엔 한달새 51조 유입
♢CMA·ELS 등 위험자산 회귀
♢국고채 투자 공모펀드도 인기
♢가계대출 19년만 최대 감소
♢逆머니무브 흐름 끝물, 예금 수신잔액 한달새 45조 뚝
♢금리인상 종료 기대감…자산운용사 수신은 51조 늘어
3. KT 이사회가 구현모 대표이사 연임을 확정했던 의결을 백지화하고 후보를 원점에서 재공모하기로 결정했음.
이사회는 지난해 두 차례 회의를 거쳐 구 대표를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확정했음.
하지만 심사 과정이 불투명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정부 쪽에서 소유분산기업 지배구조에 대한 문제 제기가 이어지자 돌연 결정을 뒤집은 것임.
9일 KT 이사회는 공개 경쟁 방식으로 차기 대표이사 선임 절차를 재추진한다고 밝혔음.
이사회는 10일부터 지원자 모집을 시작하고, 후보자 명단과 단계별 심사 결과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기로 했음.
구 대표는 공개 경쟁에 다시 응해 연임에 도전한다는 계획이지만 현재 분위기로 볼 때 연임 여부는 불투명하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음.
♢KT 이사회, 공개경쟁 방식으로 대표이사 선임 재추진
♢이달 10일부터 사외 지원자 모집 시작
♢후보자 명단·단계별 심사 결과 등 투명하게 공개
4. 구글이 챗GPT 대항마로 인공지능 챗봇인 ‘바드(Bard)’를 부랴부랴 공개했다가 거센 역풍을 맞았음.
바드가 공개석상에 잘못된 답변을 내놓자 AI 성능에 의구심이 일었고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 주가는 8일(현지시간) 7.68% 폭락했음.
문제 하나에 오답을 낸 대가로 하루새 시가총액 1056억달러(약 133조원)가 증발한 것임.
시연회에서 버드는 우주망원경 ‘제임스 웹’에 대한 질문에 “태양계 밖 행성 사진을 ‘최초로’ 찍는 데 사용됐다”고 답변하는 실수를 저질렀음.
유럽천문대가 찍은 사진이 이미 있었기 때문에 오답임.
챗GPT가 구글이 장악한 검색엔진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다는 관측이 쏟아지는 상황에서 알파벳 투자자들은 큰 실망감을 드러냈음.
너무 섣부른 공개 ?
구글의 프라바카르 라그하반 수석 부사장이 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행사에서 대화형 인공지능(AI) ‘바드’가 탑재된 구글 검색 엔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구글은 이날 검색 엔진 외에도 구글 맵과 번역 등에도 AI를 탑재한다고 밝혔다. 유튜브 캡처
5. 공정거래위원회가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폭스바겐 등 독일 자동차 4사가 배출가스 저감기술(SCR)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요소수 분사량을 줄이는 소프트웨어를 도입하기로 합의한 행위에 대해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423억원(잠정)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음.
벤츠 207억원, BMW 157억원, 아우디 60억원 등임.
폭스바겐에 대해선 이번 사안과 관련된 자동차가 국내에 판매되지 않아 시정명령만 부과하기로 했음.
공정위의 이번 조치는 연구개발(R&D)과 관련한 사업자들의 행위를 담합으로 제재한 최초 사례이자 외국에서 이뤄진 담합이 국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위법성을 입증한 사례임.
해외에서는 EU와 튀르키예가 이들 회사의 친환경 기술 관련 담합에 대해 제재한 바 있음.
美 "中 정찰풍선에 정보수집 다중 안테나…배후는 중국군"
https://www.yna.co.kr/view/AKR20230209188751071
전문가들 "MS, AI 경쟁서 앞섰지만, 구글 저력 무시 못해"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4020
美 전기차 세액공제 나비효과…'럭셔리 EV' 루시드도 가격인하
https://www.yna.co.kr/view/AKR20230210006600072?input=1195m
머스크의 스페이스X "올해부터 위성인터넷 사업 수익 기대"
https://www.yna.co.kr/view/AKR20230210007800075?input=1195m
테슬라 주가, 거침없는 행진 지속…1월 저점 대비 100% 상승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4019
모건스탠리 "챗GPT AI, 엄청난 투자가치 있을 수도"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4017
美당국, 글로벌 3위 가상화폐거래소 크라켄 제재…비트코인 하락
https://www.yna.co.kr/view/AKR20230210011200091?input=1195m
메타, 트럼프의 페이스북·인스타그램 계정 복원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210000009
"中 첨단기술 기업에 달러유입 막겠다"…美, 추가 규제방안 검토
https://www.yna.co.kr/view/AKR20230210001900072
中·대만 '파인애플 전쟁'이 뭐길래…"美가 중국 견제하는 새 도구"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20915115335691
중국, 일본에는 나긋나긋…비자 풀어주더니 “새로운 관계로”
https://www.mk.co.kr/news/world/10638692
반도체 키우려는 中, 사람이 모자란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20916322526589
튀르키예·시리아 강진 사망자 2만명 넘겨..골든타임 넘긴 게 치명적
https://www.fnnews.com/news/202302100503145506
비주류 원통형 배터리의 반격… GM, 삼성과 협력 가능성
https://biz.chosun.com/industry/car/2023/02/10/MJFSUJHKIVGRZL4H7KQQ2NK6XA/?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삼성·SK하이닉스 웃는 이유는?… 챗GPT 덕에 필수 메모리 ‘HBM’ 호황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3/02/10/DIAMNMVF3RCB7ONQQNCOSWOZLM/?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삼성·롯데, 바이오 인력 유출 갈등…LG·SK 배터리 갈등 ‘닮은꼴’
https://biz.chosun.com/science-chosun/bio/2023/02/10/77L6PWSFW5DRPKZCYKHYKP5ZQ4/?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애플페이' 뜨면···VAN·PG 시장 판 커진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28326635509208&mediaCodeNo=257&OutLnkChk=Y
이수만 백기사 된 방시혁…"지분 40% 7000억에 사겠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08924
비대면진료 전담 의료기관 금지…의원급·재진 중심 운영하기로
https://www.yna.co.kr/view/AKR20230209171300530?input=1195m
韓美 정보기관 뭉쳤다…'北 해킹' 보안권고문 최초 발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20920055581958
원희룡, 美 자율주행 CEO '깜짝 면담'..."기업 불확실성 제거"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20917190877734
중국인 단기비자 제한 11일 해제 유력…내일 중대본서 결정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721605
항공권 이렇게 올랐다고?…"해외여행 우르르" 유류할증료 내려도 '금값'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20912551846926
♧♧간추린 뉴스♧♧
● 국민의힘 전당대회 예비경선에 통과해 본경선에 진출하는 당 대표 후보 4명, 최고위원 8명, 청년 최고위원 4명의 명단이 공개됩니다. 예비경선을 통과한 후보들은 전국 순회 합동연설회와 방송토론을 거쳐 다음 달 8일 서울 잠실 체조경기장에서 본경선을 치르게 됩니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늘 오전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서울중앙지검에 두 번째로 출석해 조사를 받습니다. 200쪽이 넘는 질문지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진 검찰은 구체적인 답변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힌 가운데, 이 대표는 1차 조사 때와 마찬가지로 서면진술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 도이치모터스 주가를 조작한 혐의를 받는 권오수 전 회장과 관련자들이 오늘(10일) 법원의 1심 판단을 받습니다. 선고 결과에 따라, 이들의 주가조작에 가담했단 의혹을 받는 김건희 여사에 대한 검찰 수사도 큰 영향을 받을 전망입니다.
● 아들에게 준 50억 원 퇴직금은 뇌물이 아니라는 곽상도 전 의원의 무죄 판결에 대해 전현직 판사 등 법조인들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분가했다고 해서 아들이 경제공동체가 아니라고 본 대목을 두고 의아하다는 반응이 나옵니다.
● 미국 정부가 중국이 전 세계 40개국 이상에 띄운 정찰풍선의 배후로 중국군을 지목한 가운데 미국 하원은 주권을 침해당했다며 규탄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중국의 풍선에는 정보수집을 위한 다중 안테나가 실려 있는 것으로 파악돼 미국 측은 관련된 업체에 대해 제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 튀르키예와 시리아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2만 명을 넘어 2011년 동일본 대지진 피해를 넘어섰습니다. 골든타임이 지나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지만 대한민국 긴급 구호대가 생존자 5명을 구조하는 등 기적 같은 구조 소식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 튀르키예에선 정부의 '늑장, 부실 대응'에 대한 분노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지진에 대비하겠다며 20년 넘게 걷어간 이른바 '지진세'가 어디에 쓰였느냐는 의혹도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 돈 5조 8천억 원 상당을 징수한 걸로 추정되는데, 구체적인 사용처는 공개된 적 없습니다.
● 지난 8일 밤 북한에서 열렸던 인민군 창건 기념일 열병식에서 신형 ICBM만큼이나 관심을 모았던 건 김정은 총비서의 딸 김주애였습니다. 귀빈석에 자리를 잡은 김주애는, 열병식 도중 주석단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일각에서는 김정은의 후계자로 내정됐다는 관측도 나오는데, 통일부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최근 프랑스 정부가 창고마다 넘쳐나는 적포도주의 재고를 처리하기 위해 이를 화장품과 약품 생산에 쓰이는 원료용 알코올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포도주 농가의 생산량은 넘쳐나는데, 코로나19 이후 식당과 술집이 대거 문을 닫으면서 내수 시장 소비량이 뚝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 인천의 한 편의점에서 전자발찌를 차고 있던 30대 남성이 가게 주인를 살해하고 달아나 얼굴과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이 남성은 과거 여러 건의 절도와 강도 혐의로 10년 동안 전자발찌 착용을 명령받았지만, 범행 뒤 발찌를 끊고 사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