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과 직업의 관계
직업은 사람들이 평생을
살아가는데
중요한 역활을 한다
직업 귀천에 따라
그 사람의 신분이
평가되고 가치가 정해진다
먼 옛날 단순
노동력으로 살아가던 때는
얼마 되지 않던 직업의 수가
현대에 와서는 세분화되고
정밀하게 나누어져
통계에 따른 직업의 종류는
무려 2~3만
여종이 존재한다고 한다.
그러나 그 많은 직업 중에
자신에 맞는
직업은 어떤 것일까? 하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리딩에 따르면
사람에 따라 직업적 목적을
태어날 때부터 분명하게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 사람은 어릴 때부터
그 직업적 의미에 부합하는
전생적 기초에 관한
리딩의 해석이 따른다.
그래서 그 직업에 대한
전문성을 발전시켜 나가면서
자신의 삶을 경영해 나가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의 사람은
단순히 먹고살기 위한
방편 이상의 의미를 두지 않고,
자신의 직업에 대한
의심과 혼란의 시간을 통해
불확실하고 막연한
의식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것은
바람직한 일은 아니지만
오늘날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처해진 현실이 그러하다.
한 아이의 어머니는
올해 초등학교 2학년인
아들의 장래에 대해 물어왔다.
리딩으로 살펴본
그 아이의 전생은
프랑스의 왕 루이 14세
(1643~1715 재위)의
스포츠 담당이었다.
베르사유 궁전의 뜰에서
그는 왕에게 공을
가지고 운동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었는데,
그 동작과 모습이
오늘날 테니스라고
리딩은 밝혔다.
그리고 현생에서
그 아이의 삶은,
그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 구기종목을
발전시키고 완성시키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이의 어머니는
평소 공부보다는 운동에
각별한 관심이 있는 아이에게,
앞으로 축구를 시켜볼까
하는 기대를 가졌는데,
리딩에서
의외로 테니스에 관한
전생이 나오자 놀라워 했다.
그 아이가 미래에
정말 테니스 선수로서
대성할지는
현재로서는 알수가 없다.
그러나 리딩이라는
영적 통찰력이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미래의 시간에서
분명 관심을 가질만한
가치가 있기 위해서는
리딩을 통한 믿을 수
있는 더 많은 현실적인
증거들을 찾아야 할 것이다.
또 다른 예로
의류업계에 종사하는
어느 여성은
자신의 직업에 대해,
앞으로의 가능성과
전망에 대해 물어왔다.
그녀는 학교를 졸업하고
곧장 친척이 경영하는
의류회사에서
디자이너로 근무해 있는데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서
그런대로 적성에도 맞고
재미가 있다고 했다.
그래서 정말
자신이 이 계통에서
성장하고 성공할 수
있는지 궁금해했다.
리딩은
그녀에게 옷과 함께
액세서리를 디자인하는
공부를 하라고 권했다.
그녀의 전생은
15세기 경 페르시아에서
오팔과 다이아몬드,
루비 같은 보석을 다루는
세공 기술자로 살았는데,
그때 보석을 다루는
세밀함의 능력이
현생의 삶에 연결되어져 있고,
또 다른 전 전생에서는
스페인에서
춤을 추는 집시들에게
화려한 문양의 드레스에
액세서리를 달아주던
상인이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비교적 가까운
전생인 영국에서는
귀족의 드레스를 디자인했던
수석 디자이너의 삶을 이야기했다.
그래서 이번 생에서
자신의 내면에 숨어있는
그 잠재능력을
계발할 수만 있다면
가까운 미래에 분명그 완성의
꽃을 피울수 있다 했다.
리딩에 따르면
삶을 거듭해 갈 때마다
그 사람이 가지고 있던
작업적 능력이
성장하고 향상된다고 한다.
그러나 그 목표가 그릇된
근시안적 물욕 때문이라면,
그 바램의 욕구는
바른 길을 가지 못한다.
그 물욕에 가려 보이지 않는
진정한 의미의 삶은 사라지고,
그자리에는부정적
카르마의 싹이 틀 것이다.
뛰어난 예술가나
과학자가 이루어 놓은
그 업적은 당대에서
이루진 것이 아니다.
그들은 수많은 삶을 통하여
그 가능성을
위해 노력하고 계발해 왔다
성공한 사업가의 노련함도
그냥 터득한 것이 아니다.
그 노련함 속에는
연속적인 삶을 통해 쌓아놓은
영적 감각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인간의 삶이 한 생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연속된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은
지금의 인생뿐이라는
착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기 완성의
기회를 놓치는 것이다.
천재는 운 좋게
태어나는 것이 아니고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들은 수많은 삶을 통하여
그들의 능력을 응집해 놓았다가,
그 완성의 삶의 기회가 오면
그렇게 꽃을 피우는 것이다.
지금의 이야기는
가설 이상의
의미가 없을지 모르지만,
그렇게 전제하지 않고는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현상들이 우리 주위에는 많다.
그러나 지금의 현실은
가족에 대한 책임이나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자신에게 필요한
전문적인 훈련의 기회를
얻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그냥 살아남기 위해서
자신의 적성과 상관없이,
그냥 목표도 없이
하루 하루의 밥벌이에
매달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천리 길도
한 걸음에서 시작된다.
그 첫걸음의
기회를 우리는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 첫걸음의 기회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른다고 포기해서는 안 된다.
절을 짓고 있는
어느 일터에서
세 사람의 인부에게 물었다.
무슨일을 하고 있습니까?
첫 번째
인부의 대답은 볼멘 목소리로
"나무를 다듬고 있소."
두 번째 인부는
''나는 오늘 일당
오 만원을 벌고있는 중이요."
세 번째 인부는
''부처님을 모시는 일에
동참하고 있지요''
우리가 직업을 가지고
살아가면서 가져야 할
마음은 세 번째의 마음이다.
그래서 자신이 처해진
현실이 아무리
어렵고 고단하더라도
그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가면,
작은 실개천이 바다로 나아가듯
언젠가는
우리가 원하고 갖고 싶어 했던
삶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케이시 파일에는 이런 말이 있다.
''이것을 아십시오.
어떤 처지에 있어도
그것은 당신의 진보 발전을
위해 필요한 것입니다.
사람은 나날의
공동생활 속에서
여기에서 하나,
저기에서 하나 하고
자기 자신의 이상을
실천해 나가야 합니다
말과 행동을 통해 인격이
도약됨을
되새기면서 말입니다.
벽돌을 한 장, 한 장 쌓아
올림으로써 집은 지어집니다.
말로 그리고 나날의 조그만 행위로
사람은 자기 자신을 표현하면서
그지식과
잠재능력 및 참 목적의 완전한
성취를 향해 전진하는 것입니다.
그가 끊임없이 전진적
실천을 통해 봉사하려고
마음먹는다면
환경은 필연적으로 변화하여,
다음 단계의 방법,
다음의 기회가 나오게 됩니다.
그러므로 지금
손에 쥐고 있는 것을 밑천으로 하여
조금씩 착실하게 쌓아나가십시오.
서둘러서는 안됩니다.
미리 걱정하는 것도 무의미합니다.
왜냐하면 전체의 건물은
신이 만드는 것이니까요.''
카페 게시글
맑은 자유게시판
전생과 직업의 관계 ----박진여
고구마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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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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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
마하반야바라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