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오늘방송했던 긴급출동 sos 과자만먹는 아이

[해변의카프카..]

[과자만 먹는 아이]

여덟살 아이에게 밥을 안 주고 과자만 억지로 먹이는 이상한 엄마가 있다는 SOS!
제보자에 따르면 그 엄마는 아이가 과자나 사탕이 먹기 싫다고 하면 구타까지 서슴치 않는다고 했는데...
실제로 아이(가명 한성우, 8세)를 만나보니 몸 곳곳의 크고 작은 멍과 긁힌 상처들이 확인 됐다.
게다가 아이는 한눈에 보기에도 심한 비만이 의심되는 상태!
아이가 부모의 돌봄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짐작케했다.

그런데, 성우의 말에 의하면 아이에게 과자를 억지로 먹이는 이는 바로 작은엄마!
성우는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신 후 작은 아버지 집에 위탁되어 생활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는데...
그런데, 작은 엄마의 말은 달랐다. 작은엄마는 오히려 성우가 거짓말을 잘 한다며,
자신은 항상 꼬박꼬박 하루에 두끼씩 아이에게 주고 있다고 주장했는데....
누구 말이 사실인지 알 수 없는 상황!
작은 어머니가 성우에게 대하는 모습을 보기로 했는데...

온 식구들이 오순도순 식탁에서 밥을 먹는 식사시간,
그 자리에 성우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성우의 자리는 식탁 바로 옆 바닥.
식구들중에서 성우에게 밥을 먹으라고 한번이라도 권하는 사람조차 없었다.
바닥에 눈치를 보며 앉아있는 성우에게, 작은엄마가 건낸 것은 빨간 플라스틱 그릇.
확인 결과, 그 안에 들은 것은 칸쵸, 치즈 과자와 제티, 그리고 사탕들이었다.
그 빨간색 플라스틱 그릇이 아이에게는 밥그릇이었던 셈.

며칠 후 성우가 작은엄마와 함께 외출하는 것이 목격됐다.
작은 엄마가 성우를 데리고 나가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라고 했는데...
작은 엄마와 성우가 간곳은 위탁가정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는 곳이었다.
그리고 SOS 팀은 그곳에서 수급자로 등록된 성우의 몫으로 매달 30여만원의 수급비가 나오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는데...
혹시 아이 몫으로 된 또 다른 돈이 있지는 않을까.
확인결과, 성우 아버지 사망시에 성우 앞으로 나온 상당 금액의 보험금이 있었다.
그런데 1억이 넘는 보상금을 아이의 법정 대리인인 작은 아버지가 수령 했다는 것.

아이 앞으로 매달 나오고 있는 수급비와 보상금은 대체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 것일까.
친인척 위탁 가정에서 자라고 있는 아이에 대한 솔루션 마련이 시급하다

진짜 열받았어요 보면서,,,

자기식구끼리 외식하고 자기애들은 학원다보내고 애지중지 하면서 어떻게 조카한테 그럴수 있는지

애기 마지막에 위탁시설에서 생선살점 친구한테 나눠주는거 보면서 눈물흘렸음 ㅜㅜ

[7seeds]

ㅉㅉ 그지같은것들 근데 과자먹이는거는 이해가 안가요 과자가 더 비싸지않나??아무튼 어리석기 짝이없슴메~~ 저애가 커서 어린시절 서럽게 보낸기억을 잊을리도없고 보복당할수도있지않나? 과자같은거 많이먹고자라면 성격도 이상해진다던데 저 애기는 결국 다시 델꼬간거예요?저집에서?

[미모는 나의 흉기~]

자기 친아들 명의로 된 적금통장보고 정말 양심도 없는 사람들인거 같았어요. 학원도 안보내고 밥도 주지 않으면서 그 돈으로 자기들 배만 불리다니..생판 남도 아닌 자기 형의 자식인데..저렇게 까지 할수 있다니..진짜 처벌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어제 방송 보면서 진짜..집에서 나와서 보호소 생활하면서 친구에게 반찬도 올려주고 외가 동생들 손잡고 하는거 보니 정말 눈물이 다 나더라구요. 심성이 그렇게 정많고 착한 아인데..부모님 살아계셨다면 많은 사랑 받고 귀하게 컷을 아이인데..눈물 났어요..ㅠㅠ

[샤핑의귀제~~]

원래 저렇게 나온 보상금 그 아이가 클때까지 아무도 못건드리게 해야되는거 아니에요????

[큰웃음]

나쁜 작은엄마네

[쎄시봉편집장]

어제 보면서 참..미친* 이라고 생각했삼.. 어떻게 저럴수 있는지..저러면서 무슨 하루아침 개과천선도 아니구 미안하다..용서빌고 싶다.고 지랄... 왜? 1억이 탐났더냐?????

[아카린]

저는 나중에 미안하다고 다시 잘 키워보겠다고 한게 더 어이없었음... 아무리 진심이라그래도 이제와서 그건 보험금 때문에 입장을 잠시 바꾼거에 지나지 않아보여요.. 정말 애들도 부모닮아 싸가지드만.. 그 동안 쟤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면 ㅠㅠ 작은아빠가 더 나빠요.. 니네 형님 기억도 안나냐?

[챙이♡]

2222222222222222진심이라해도 보험금때문이라는생각뿐이안들더군요

[rhrnal]

3333333333제가보기에도 돈이 이제 자기네꺼 다됐다 싶었는데 눈앞에서 좌절되니까 갑자기 태도 돌변한거 같아요. 진심으로 뉘우칠꺼였으면 그 애기 돈을 지이름이랑 지자식앞으로 빼돌린것에 대해 사죄는 못할망정 말도안되는 변명을 하진않았겠죠....

[까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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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O]

555저거 보험금때문에 저러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했다구..지금까지 이렇게 해놓고서 갑자기 잘 키우겠다는것도 이상하고~

[the 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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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처럼]

죽여버려 씨 * 년..

[햇살*^ㅡ^*]

절대로 성호 작은엄마한테 다시 가면 안된다구요.. ㅆㅂ 어제보고 어이가 없어서 보험금이 그리 탐나든? ㅆㅂ

[그랑]

언뜻 보니까 강릉 교동택지 사는 사람인거 같던데 정말 얼굴 한 번 보고싶어요 -_-

[라즈베리잼]

어제밤에 이거 보고 정말 열받아서... 욕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끝부분에 진심으로 반성한다고 돌아왔으면 한다고 말할 때 정말 쫓아가서 엎어버리고 싶더라구요.

[옷케이올미다]

자기도 자식 키우는 입장인데 어쩜 저럴수 있는지..지 자식들 보고 뭘 배우겠냐고..그리고 성우란 아이 행동 보니 남도 배려할줄 알고 활발하고 사교적이던데 너무 안됐어요ㅠㅠ 그래서 부모 없으면 서럽다고 하는건가ㅠㅠ

[밝은빛누리예]

어제 저거 욕하면서 봤다니깐요 자기도 자식 키우는 입장인데 어떻게 그럴수 있는지 자기 자식 귀하면 남의 자식도 귀한법이고 더군다나 남도 아님 조카인데 밥도 안줘 가르치지도 않아 씻기지도 않아 자기 식구들만 외식하고 조카는 나 몰라라하고 그래도 할말은 있다고 자기내는 그렇게 양심없는 사람은 아니라고 그러면서 돈 안쓰고 갖고 있다면서 통장을 지 이름으로 지 아들이름으로 해놓고....먼저 돌아가신 아이 부모님이 하늘에서 피눈물을 흘리고 있을것 같아요

[토끼야멍멍해봐]

천벌 받을것들

[영어독해의원리]

저런것들 진짜 쳐넣어야 되는거 아니에요?? 진짜 쓰레기 진짜 ㅄ ㅠㅠ 진짜 짜증나 진짜 죽여러벼 ㅠㅠ 진짜 물쌍해 진짜 아 진짜!!!!!!!!!!!!!!!!!!!! 다른나라여도 이따위로 끝ㅏㅆ을까요 진짜 짜증나네요 진짜 안돼는데 ㅠㅠ

[자이언트래빗]

나중에 진심이로한말이든어쨌든 보험금땜에 그러는거처럼밖에 안보였어요 정말 인간이어쩜저렇게 잔인할수있는지.. 불쌍해ㅠㅠ 애 엄청착하고 순하던데..

[우리아가가가가]

이 미친잡것들. 이런일 솔직히 많을거 같아요. 이런일은 정말 외부적으로 잘 들어나지 않는거 같음. 그 자식새끼들도 부모 닮아서 완전 개싸가지드만

[Yours Only .]

어제 이거보고 진짜 열받았음 , 삼촌은 또 어떻게 그럴수가 있어요? 작은엄마도 완전 미친것 같음 밥을 안주고 허참 어제보면서 진짜 기가 막혔음 , 돈때문에 다시 오라는거 아니냐구요 보험금때문에 진짜 뭐 저런것들이 다 있지? 자기들도 자식이 있으면서 ㅠㅠㅠ 어제 성우보고 진짜 불쌍했어요

[동경하다-]

하늘에 있는 성우 부모님은 얼마나 가슴 아프실까... 저집에서 나와서 시설에 가는게 훨씬 성우한테 나을것 같네요. 저런 사람들(작은집) 절대 안변해요. 돈때문에 데리고 있는거 뻔하죠. 성우 부모님 보상금 성우 앞으로 돌려놓고 작은집에서 나오게 할수 없나요? 단체에서 좀 도와줬으면 좋겠어요. 아이가 너무 불쌍해요...ㅠㅠ

[어제만난슈팅스타]

어제 저거보면서 정말....세상엔 저런 제정신이 아님 사람들도 있구나 싶어서 놀랬어요 휴.....

[지금그대로가 조아]

자기 자식들한테 똑같이 당할겁니다...

[mangopo]

다시 잘 키워보겠다고 할때 기가 막혀서 절대 보내면 안되요..제 주위에도 어렸을때 부모 돌아가셔서 외가에 위탁했다가 유산 몇억원 외갓집에서 다 까먹고..지금 그 동생은 힘들게 공부하고 있어요 그래서 정말 어제 보면서 너무 공감하고 .,...절대 안되요 그집에가면~~절대~~~

[Ψ더랻러]

애기 다시 친척집으로 들어갔다고 하던데.............그게 진짜 더 걱정 돈 다 먹을듯 친척들이

[보바이쁜이]

아동보호센터에 계속있데요~~다행ㅎㅎ

[율이Crew]

아 진짜 이거보면서 우리나라엔 참 이상한 사람이 많다는거 제대로 느꼈어요.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살 수 있는지? 자기자식 아니라고 저런식으로 학대하는거. 진짜 인간쓰레기들. 소름까지 끼쳤네요. 성우가 지금부터라도 저 환경에서 벗어나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독하게살아행복해지자!]

퍼가요~

[지성씨,오늘안재울꺼야ㅋㅋ]

왜그러는거에요? 왜 밥을 안줘요 ㅠㅠ

[뽀또♡]

헐....진짜 어린나이에 과자만 먹고 밥 못먹으면 뇌랑 잘 발달하지도 않을텐데......우와 진짜 어이가 없어서

[햇토리]

아...아마 저사람들 벌은 저사람들 자식들이 다 받을거에요..내가 지켜보니깐 부모가 죄 저지르면 애들이 대부분 고생하드만요..

[the oc]

진짜 천벌 받을꺼야 당신들 정말 당신 자식들 다 보고 배웠어 똑같이 당할꺼야 진짜 하늘이 무섭지도 않니 ㅉㅉ